먼저  가족 여러분과 빛의 가족 여러분께 저의 기쁨과
행복을 전해 드립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

제가 샴브라 워크샵에 가게 된건 토요일날 새벽의 어떤
강한 느낌이 왔습니다. 너무도 기쁘고 행복한 엄청난 에너지에
휩쌓여 그 기쁨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토요일 새벽 1~2 시 경에 그 에너지가 느껴 졌습니다.
너무도 기쁜 마음에 방을 이리저리 뛰기도 하고 눈을 감으면
그 빛과 무한한 사랑이 넘쳐 흐르는게 느껴 졌습니다. ^^
어느 누가 보면 아마 미쳤다고 할 수도 있었겠죠 하하

그 느낌이 샴브라쪽에서 오는게 느껴 지더군요.
제가 그곳을 가고 싶어 하는 것인지 그곳에서 저를 끌어 당기는
것인지 모르겠더군요.

사실 샴브라 워크샵은 금요일까지만 해도 그리 큰 느낌이 없었지만
토요일 새벽의 그 기운으로 참가를 결심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콜드레의 명상 지도로 토요일 오후 9시경에 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돼더군요.
중반쯤에 제 몸이 어떤 빈 통이 되는 것 처럼 텅비어 지는게 느껴
졌습니다.

콜드레는 낡은 에너지를 버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 들이라 더군요.
저는 잘 안돼더군요. 비어 지기는 하는데..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기운이 잘 안 느껴 졌습니다. 과거의 모든 상념과 기억이 영화 필름처럼 지나가면서. 비워 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명상이 끝나고 나니 제 왼쪽 팔에 어떤 통증이 왔습니다. 힘도 못쓸 정도로 힘이 빠져서 통증이 왔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몇몇 분들도 그 통증을 느끼 시더군요.

그 다음날 나그네님께서 말씀 하시길 대뜸 어깨가 명상후 아프지 않았냐고 물으시면서 나그네님 따님께서 제 어깨와 몇몇 분들의 어깨 위로 토비아스의 영이 앉아 있는게 보였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

저는 너무도 놀랍고 때로는 당황 되더군요. 저에게 그런 일이 일어 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9시경에 다시 콜드레 강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10시경에 명상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콜드레의 지도로 명상이
시작 되었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명상이 시작되고. 모두가 고요속으로
들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명상의 중반부 쯤에 제게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몸에서 제가 빠져 나와 명상하는 문화원 건물과 주변의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토비아스 영과 미카엘 대천사 같은 영이 보였습니다. 두분의 영혼의 모습은 보통 사람의 2~3배의 크기로 보이더군요. 모두 흰빛에 쌓여 있었지만.
대천사 미카엘은 황금빛으로 유난히 빛나더군요.

같이 명상하는 분들의 빛의 영혼들이 그분들과 손을 잡고 빙글 빙글
도는게 보였습니다. 모두가 기쁨과 행복에 쌓여 웃고 있었습니다.
그 춤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는게 느껴 졌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지극한 기쁨의 에너지가 저에게 느껴 왔습니다.
너무도 감격 스러워 제 눈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 지고 있었습니다.

순수하고 무한한 사랑의 에너지 그 기쁨 그자체 였습니다.

명상이 끝난후. 푸른하늘님도 울고 계시더군요. 서로 꼭 끌어 안고
그 순수한 사랑에 서로 감사를 했습니다.

지금도 샴브라 워크샵을 생각하면 꼭 꿈을 꾸었던것 같습니다.
잊혀 지지 않을 체험을 하고 저에게 너무도 많은것을 얻고 온거 같습니다.

그 순수하고 기쁜 사랑의 에너지를 여러 가족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두가 사랑입니다. 이제는 기쁨밖에 없습니다.
가족여러분 모두 기쁨과 행복속에 머무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