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열차탈선 사고로, 한국네티즌들의 반응이 대단하더군요

어떻게 잘됐따 꼬시다 원숭이들이라 죽어도 괜찮다 라는 등등의 의견이 거의 반수이상을 차지하더군요

외교문제를 떠나서 인간이 타인의 불행에 행복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불행한일이 아닐까요

지금 일본의 우경화와 더불어 우리나라 역시 우경화되어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아직까지 어떠한 개혁이나 네사라등이 일어날 수 있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