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리셨습니다.
석가는 자신의 왕국이 멸망하는 모습을 눈으로 지켜보았습니다(더우기 그는 왕족이었습니다)
지금의 달라이라마 또한 나라를 빼앗긴 상태입니다.
이것은 마스터들의 시련이고...
마음공부하는 우리들 또한 크고 작은 시련이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시련이 찾아옵니다
시련이라는 이름의 환상.... 하지만 거절할 수 없는 너무나도 분명하고 또렷한 환상
이것이 다만 환상이라는 진리를 자각한 후라도
시련은 계속해서 찾아옵니다
죽을때까지 시련은 평생을 쫒아다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무시하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