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약간의 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에 들르게 되었답니다.
오전 11시경이었는데 건물내에는 사람들로 넘쳐 났고, 저는 얼마간을
기다려야 했답니다.
그래서 대기용 쇼파에 앉아 주변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에게 부드럽고 따뜻한 에너지가 충만되어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순간 저의 내면에서는 그 에너지가 순수한 파동의 돈의 에너지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오~~ 정말 저는 놀랐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돈에 이렇게 따뜻한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니 말입니다.
저의 가슴은 그 에너지로 벅차올랐답니다.
그것은 풍요에 대해 명상할때 찾아온 느낌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돈 - 그 자체의 에너지 흐름에는 빈곤과 인색함이 전혀 없었답니다.
정말 너무나 소중한 체험이었답니다.

그동안 돈에 대해 약간의 부담감과 불편함이 있었는데, 오늘 완전히 씻겨져 나갔습니다.
돈의 에너지와 친해질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답니다.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