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해 봅니다.
지금부터 6~7시간 지나면 미국 동부 시간으로 아침이 되겠죠.
그제나 어제나 지금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고 비웃는 듯 조용하기만 합니다.

작년 이맘때도 '네사라'발표를 앞두고 세계법정(?)이 어쩌니 하면서 설왕설레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메세지에서 네사라 발표는 당시에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읽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일년이 지났습니다. 될지 않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작년 하고는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 몇시간을 지내고 나면 모든 것은 분명하게 밝혀지게 되겠죠.

이번 발표일(15일)은 많은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우선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얻을 것(?)이 참으로 많다고 봅니다. 큰 모험이죠.
이번 메세지는 변명의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아갈타]라는 분이 나름대로 분석을 해 올리셨는데 나름대로 최근의 메세지를 여러방면으로
크로스 체크해보면 혹시 있을지도 모를 지연에 대한 변명의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번 메세지는 철저하게 의도적으로 조작된 메세지이거나
크다란 위험을 안고 배수진을 친(자신의 모든 것을 건) 진실에 가까운 메세지 가능성이 크겠죠.
따라서 내일이 지나고 나면 fourwinds.com에 있는 모든 자료가 폐기처분되고 phoenix journals의
모든 입을 잠재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인터넷상에 떠도는 많은 채널링 메세지는
필터링 되겠죠. 물론 발표가 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진실임을 보증하지는 않겠죠(^_^)

다행스럽게 기대대로 만약 발표가 된다면 다음의 단계를 준비하면 되겠죠.

그러나............ 이것 또한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옛날에 누군가 글을 쓴 것으로 기억나는데
'이것 또한 또다른 감옥일 뿐이다' 과거보다는 좀 더 자유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서도....

고민을 해야할 것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