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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의 관심사였던 판타지와 신화 전설 그 창조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예술인 RPG

그 집대성이라고할수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대한 도전을 줄이고...

현실온라인에 투자하고있습니다

처음 접했던 전설의 게임 워크래프트

수많은 시나리오중에서 제일 가슴아프고 중요한((현재제작중인 영화에서도 메인시나리오는 아서스더군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성공이나 이런점을 볼떄 사자자리인 미국도 전갈자리 일본못지않게 나름의 방식으로

다크사이드를 억제하고 승화시키고있는것 같습니다. 다크사이드에너지의 국가라면 역시 일본이겠지만 그건

다른 시간에 다뤄보죠.))

이건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조금수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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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길고도 긴 여정이었습니다.

워크3에서부터 와우초창기와 불성을 지나오면서도 꾸준히 거론되었던

실바나스를 밴시로만들어버린

리치킹!!~

워크3 싱글 시나리오모드를 해본사람이라면 다들 잊지못하는 타락한 성기사 데스나이트 아서스..ㅠㅠ

타락한 검사라는 모토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연상되는군요.

그의경우 마검인 서리한을 소유하게 되면서 암흑으로 빠지게 되지만

책에선 그이전의 그의애마인 천하무적을 죽이는 장면으로 복선을 깔고 들어가더군요.

제이나의 사랑과 왕자로서 자기 국민을 사랑하고

선한 마음이 가득했던 아서스가

한순간에 돌변하여 리치킹이되는 비극은 참 가슴이 아프면서도

두근거리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자신의 꿈에나오는 끝까지남아있던 빛의 상징이자 자신의 과거인 어린소년마저 죽이고

자기안의 선을 버리게 되는장면

그러면서 분명히 존재하는!!!((그러한 타락한상황에서도!!!)))주저하는 모습들을보면서

악인들을 구제하고 막을수있는 포인트들을 볼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스타워즈에서 아나킨이 자기연인이 죽을거같아서 요다하고 상담했을때

죽음은 자연의일부이고 어쩌고가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주었다면

아나킨이 원하는 걸 다스시디어스가 사랑의 약점을 쥐고 흔들어 타락시킬수도없었겠죠

 

언데드를 대적하고 악마와 싸우며 분노하고 분노했던 아서스의눈물...

결국 국민을 지키기위해 스트라솔룸을 멸망시킨다는 최악의 잔학한 선택을하면서

이미 마인드가 무너지는 걸 봅니다.

선을 위한일이었으나 게임에서도나오지만 엄청난 어둠이 그를 휩쓸었고

결국 마검을 쥠으로서 완전히 다크사이드로 빠지게 됩니다.

 

슬픈 비극이지만 어쨋든 게임에서 왕몰자나 왕쓰자를 다신분들은 리치킹아서스를 쓰러트리거나 몰락시킵니다.

((전 왕쓰자만있어요 ㅠㅠ))

뒤에 영상에서도나오지만 언데드들을 통제할 리치킹의 존재가 역으로 인간과 여러 아제로스의 생명들을 위해

 필요하다는 그런 얘기도나오고요 스커지들이 아제로스를 쓸어버릴수잇음에도  언데드들이

노스랜드에 머물러있는걸 의아해하던

몇몇지도자들의 결론은 리치킹 마왕 아서스에게도 아직 빛이 남아있었을거라는 추측....

그리고 아서스 소멸후 리치킹의 통제와 지배((어떤측면애선 억제하고있엇을수도있습니다...

정말 비극적인 아서스의 운명을 보며  기도합니다.ㅠㅠ))에서 벗어나

아제로스를 향해 폭주할 언데드들을 어떻게해야하나 절망하던 영웅들은 그리고 성기사 티리온은 자기가

이짐 을지고자하나

 아서스의 요새에서 고문당해 이미 너무나 변질된 성기사 볼바르는 자신은 이미 산자의영역에 들어갈수없고

이 운명은 자기가 맡아야한다고 외칩니다..ㅠㅠ((이러한 희생의모습이... 제 과거 테마였던 다크나이트이자 어둠의그리스도입니다))

볼바르의 희생을 기리겠다는 티리온말에 서슴없이 화를내며 볼바르는 누구에게도 알리지말고 다시는 이곳에 오지말아야한다며 리치킹의 저주받은왕관을 이어받고 마왕아닌 마왕으로의선택과 희생으로 얼어붙어갑니다.

 

 

노스랜드를 끝으로 길고긴 컨텐츠였던 리치킹은 쓰러트렸습니다..

국민을 너무사랑하는마음에 끔찍한 행동을 선택하고 극단적으로 치우쳐서 선과악의 경계에서 최단선을 타던

아서스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마검을 얻으며 자신의 정의롭고 따스하던 왕자이자 성기사였던 모습에서 너무나 다르게

변해갑니다.

수많은 성기사들은 아서스를 저주하고 욕을하며 리치킹을 쳐부수는데 주력합니다.

 너무나 순수하고 정의롭던 아서스의 타락은 끔찍하고 어둡고 슬픈

운명이지만 부분부분 많은 포인트를보면서

순수한이들을 악으로 빠지게 만드는 세상의 구조와 편견들..

((물론 이마저도 자신의 성찰로 당당하고 멋지게 강하게 악마를 뿌리치고 아무쪼록

조심해야 한다고 다들 입을모아말하겠지요

어찌보면 그건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그런 운명속을 그리고 그러한 악과 마주하지못한 단지 선량할뿐인 일반사람들이

이해하지못할 영역이라는 비틀린 부분이 분명히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구조자체를 비틀리게 꼬아놓은 지독하게

꼬장꼬장한 족속이있음을 그게 저의 분명한 적중 하나임을 분명히 인지합니다. 그 족속이 설사 빛의 파동을

 지니고있다해도 어떤부분에선 마왕이나 다를바가없지요 그보다도 못할수도있다고도 저는 봅니다 카르마를 회피하면

서 악을 더욱악으로만들고 헤메게만드는 아눈나키같은 족속들..))

 

예를들어 반지의제왕에서 삼위일체인 반지운반자 3명  프로도 샘 그리고 절대 죽이지말고 같이가야할 골룸.....

그 여정중....

반지에의해 지배되기 오래전 유쾌한 호빗이었던 골룸은 자신의 타락과 변모에서도

프로도와 샘을보며 자신의 정말 완전히 사라지고 없어진부분인

호빗을 ((최악의 타락한 존재임에도)) 기억하고 따스한 옛기억을 향해 다가서는 모습..

그러나  오해와 편견을 받고 다시 악으로 물러서는 모습들....

 

전갈자리를 격으며 상승과하강을 반복하던 제체험과 수행을 통해(행동보단 주로 상상과 명상을통해...

행동했으면 잡혀갔죠..;;;그렇다고 무슨 흑마법을 건드린건아닙니다만...))

 악은 분명히 강력하게 존재하고 뿌리가 깊어서

일반의 선량한사람의 적대시와 오해 질시속에 더욱도 깊어져 가는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어떠한부분에서는 이는 절대 치유하지못하는 세상속의 비극이자 허무라고도합니다.

그러나 그속에서도 메두사의몸에 잠재된 페가수스처럼 그들을 뱀에서 하늘을나는 매 혹은 페가수스로 변용시킬

그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빛으로 변화시키는 신비를 이해하고 또한 체험하고 분석할때

많은 악인들이 또다시 굴레에 빠지는 포인트를 찝어서 그들을 빛으로 돌아오게하는 과정과 기도 그리고 노력이

사랑과 대자비가.....필요합니다.. 신화는 투쟁을 통해 한번에 페가수스가 나오지만 그 지독함은 현실속에선

한번의 깨달음이나

체험 으로 끊어지진않습니다. 그러면 더욱더 그들을 향한  오해와 편견은 깊어져가고 다시 굴레에 빠져서

악행을하겠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한번에 고쳐지진않습니다

그 악인들이 가지고있는 사악함은 자신안에없다해도 그들을 만나고 그 사악함에 치를 떨면서도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하는것은 지금 자신의 육화된 몸과 영혼엔 그러한 구조가없지만  그러한 안좋은 구조를 가진 그들도 우리와 함께 전체 우주속에서 함께 노래부르는 동반자이며 어쩌면 자신의 일부분일수도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물론 그러한점들은 당연히 통제하고 막아서고 조심을 하여야겠지만

그안에 분노나 미움을 담는게아니라 사랑과 자비를 담을때

별로 달라지는게없어보여도 그러한 파동은 그 악인이 한번만 자신의 마음을 빛으로 돌릴때 바로 그순간

그 사랑과 자비는 그들을 더욱 크게 감싸고

변화시킬것입니다. 그사랑또한 무한히 반복되어야합니다 결코 고쳐지지않고 풀어주면 또 악행을하고 또하고해도

'''''봐라 풀어주니까 또 하지않느냐 ''''

억겁을 돌며 만들어진 그러한 뿌리깊은 사악함의 고리도 무한한사랑이 쌓일때 조금씪 바뀌어간다고 그리고

어느순간 완전히 바뀔수도

있다는걸 기억하며 그러한 악인을 향해서도 기도해야한다고봅니다.

 

 

 

전 애마 천하무적의 탄생을 보며 기뻐하던 소년의 밝은 웃음과

그를 사랑했던 소서리스 제이나의 눈물을 잊지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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