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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루시퍼와 전갈자리에 대한 글을 적었었습니다....

그에너지 또한 구원받고 정화되고 구극상환되어야할 에너지라고 보는게 기본 제 입장인데...

제가 뛰어난 수행자가 못되서 그런지 그릇이 작아서 그런지

사우론을 연구하던 사루만의 타락 ? 비슷한 유혹을 느꼈습니다.

일단 제 에너지가 갇힌 구조에서 벗어나고 전갈자리 를 운행하던 태양이 사수자리로 접어들고있으므로...

모이라의 에너지에서 다이몬으로 바뀌는걸 느낍니다.

길었던 잠행이 끝나고 뛰어올라와야하는걸 느끼며...

예전에 썻던 글들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합니다....

페가수스가 뛰쳐나오고 뱀이 매로 변성하는 마법그이상의 힘을 지켜보며....

그림자또한 하나의 현상임을 생각하며...(뭐 근데 그렇다고 제가 흑마법자체에 손을 댄건아닙니다..다만

다크사이드의 파동을 연구하다 좀 심취한부분이 없지않아있어서...염이 좀 강한 체질이라 주변에 안좋은 영향도 미쳤을수

있음을 반성합니다....)

 

 

 

 

 

 

 

 

 

 

 

저는 전쟁을 반대 합니다.
물론 현재 결과적으로 미국이 승리함과 동시에 실리를 취하기 위해
반전을 표명했던 국가들이 돌아서고 있고, 또한 우리나라의 현실적
이익을 위해 그것이 옳다고 해도. 그렇습니다.

악을 없애기 위해, 정의의 이름으로, 혹은 신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살육과 부조리..결과가 어찌 됬던간에 과정안에 오류가 있다면
그것은 절대적으로 옳지 않은 것입니다.

결과는 중요 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옳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야에서 .
과정간의 약간의 오류와 소수의 희생은 어쩔수 없다. 라는 식의 이론은
순간적으로, 그 당시에 잠시동안은 옳아 보일지 몰라도.
긴 역사 속에서 그러한 이론으로 행해졌던 일들이 제대로 되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the lord of the rings 의 문구를 잠시 인용 해보죠.

사루만:'...(중략).... 우리가 적극적으로 고귀하게 추구해야 할 목적,
즉 지혜와 규율, 질서를 마음 속에 새기고만 있다면 그 과정의 오류와
잘못은 잠시 용납될 수 있을거요.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들의 나약하고
게으른 친구들이 항상 도와준다면서 방해하기만 했던 모든 것을 드디어
이룰 수 있을 것이오. 우리의 계획에는 아무런 실질적 변화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필요도 없소. 다만 방법상의 차이만 있을 뿐이오.'


갠달프: '사루만, 난 전에도 이런 말을 들은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그것은 무지한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모르도르에서 보낸
사자들의 입을 통해서 였소.'


사루만이 타락하고 나서 갠달프를 유혹하는 장면입니다.

물론 갠달프는 넘어가지 않습니다만.


현실적인 국제정세와 또 경제보다 앞서야 할것은 오히려
전쟁과 파괴에 대한 지혜로운 이해와 연민 일 것입니다.

허나 세상은 복잡해서 반전운동을 하더라도 찬성과 반대 세력 둘다에게
이용당하기 쉽습니다.

한 세력을 부수기 위해서 극단적인 다른 세력으로 몰아버리는 것만큼
쉬운 방법도 없죠.

(예: 반전한데...쟤 빨갱인가봐...<<식. 매우 유치한...)

하지만 그 양측이 야기하는 혼돈과 유혹 속에서 지켜야 할 것은
힘을 버리고 그 자체를 파괴 하고자 하는 지혜 일것입니다.


부서야 할 것은 사우론이 아니고 사용하는 것은 반지도 아닙니다.
반지 그 자체. (인간의 파괴욕과 분노의 파동. 독재. 악의적인 감성
(뭘로 포장하더라도...))이죠.

반지를 사용해서 상대를 부서봤자 자신이 그 마왕이 될뿐 바뀌는 건
없읍니다.

테러리스트나 주전론자나 결국 같은 파동의 사념에 빠져있는데
그러한 것들이 사라지길 기대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죠.


아. 스타워즈에서 루크 스카이 워커도 분노하면 지게 되죠. 그것
자체가 이미 Dark side의 감정이기때문에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전투의 과정에서, 스카이 워커 자신의
성찰이 승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이야기와 실마릴리온을 통해 갠달프의 정체가 드러나는데요.
그는 대마왕 모르고스의 사후 일어난 악의 잔재. 사우론의 재래를
견제하기 위해 참서녁에서 발라에 의해 보내진 다섯 사령, 이스딸들의
한명입니다.

사우론과 같은 급의 '마이아'라는 종족이죠.

발라(여기서는 신 급.)들은 그들이 직접 개입해서 인간들을 도와주었
던 일들이 그리 좋은 결과로만
이어지지 않음을 알고, 요정과 인간 속에 섞여서 그들을 다스리거나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숨어서 그들을 인도하고 사우론을 견제하는 목적을 가지고 보낸
것입니다.

(갠달프가 3시대 말에 전면에 나서긴 합니다만, 그것조차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힘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것 없는 것이죠. 그들은
참서녁에서 중간계로 육화 함에 따라 본래의 힘을 많이 잃어 버렸고
다시 지혜와 힘을 연마 하여야 했읍니다.)

그들이 중간계로 보내어질 적에 중요한 규율이 부가 되었는데요.

그것은 1. 절대로 힘을 드러내어 사우론과 정면승부를 벌여서
없애지 말것.(맞짱 떠서 없애지 마라.)

2.인간과 요정을 힘으로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속에서 그들
자신이 문제를 해결 할수 있도록 숨어서 도와줘라.

이 두가지 입니다. 제일 쉬운 방법일 수도 있고, 실제로 사루만은
결국 타락하여 2번째 규율을 어기고
사우론을 제거한다는 명목하에, 잘못된 힘의 유혹에 넘어 갑니다.

어떻게 보면 저러한 것이 더 약한 거죠.

하지만 설혹 사루만이 사우론을 제거했다 한들, 마왕이 누구냐만
바뀔뿐 , 결정적으로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는게 되는 겁니다.

결국 5명의 이스딸중 임무를 완전히 수행한 것은 소탈한 갠달프(미드란
디르,올로린)였죠.

강한 힘을 지니고 있음에도 그것을 숨긴채,스스로 낮은곳으로 임하고,
소탈하고 약한 이들을 사랑하며, 압도적인 강함과 약함이 드러난 상황
임 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내는 모습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수 있는지요!


그는 그자신의 시험과(발록과의 사투,발록도 원래 불의 마이아종족인
발라라우카르였다..후에 멜꼴의 유혹에 넘어가 악의 세력에 융화된다.)

반지사자들의 시험, 중간계 모든 족속들의 뒤에서 훌륭하게 임무를
완수 하였고. 그가 사루만처럼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던 이유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연민' 이었읍니다.

 

그것이 이론상으로 옳다고 그래도,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지 않느냐.
하는 분들은 잘 들으세요.

그런식으론 바뀌는 것이 없읍니다. 현실적으로 이미 이루어진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기에.(이런걸 또 이용하는 세력도 물론 있죠?)
아직 인류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것을 잘못되었다고 말도 못하고, 뭐 어쩔수 없지 뭐.. 쟤가
깡패지만 짱인데..어쩔거야. 나도 맞아 죽으라고? 배부른 소리하네.
<<식의 패배주의식의 생각으론 영원히 바뀌는 것이 없읍니다.


우리는 이미 얼마전 우리민족들이 많은 세월동안 감춰왔던 순수한
감정과 함성들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불러일으킬수 있었는지 경험한
세대입니다!(아직 우리 사회, 작게는 학교 크게는 국가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에 어색해 하고 무관심과 적대가 사라지진 않았지
만. 상처받을때는 받더라도 스스로의 감정에 용기있게 충실하는 것을
한번 경험해본것과 아닌 세대들간에 차이는 무척이나 크다고 생각됩
니다....)


잘못된 것을 날카롭게 지적할 줄 알고 (그것이 때때로 사람들의 편견
과 반감을 가져오더라도)용기있게 부조리에 맞서는 불꽃의 힘. (후에
갠달프가 요정의 3반지중 불의 반지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
게 됩니다. 요정의 반지는 전쟁이나 정복을 의한 무기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 반지를 만든 이들은 힘과 지배와 부의 축적을 바란
것이 아니라. '이해와 생성,치유,순수의 보존'을 희망했었습니다.)

시르단이 갠달프에게 그 반지를 비밀리에 맡기면서 말합니다.
'이 반지를 가져가십시오. 이반지는 여기서 저에게는 쓰임이 없나이다.
사실 이반지는 불의 반지여서. 당신은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이땅의
용기와 감정을 뜨겁게 불러일으킬수 있을것입니다.'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독재적인 여론을 견제하는 인터넷 문화, 또
월드컵을 겪으며 바뀌어가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지금 무언가가! 바뀌고 있음을 느낄수 있읍니다.
감성을 억누르지 말고 용기있게 충실하고.

언제나 소수와 희생자들을 잊지말고, 연민의 감성을 약하다고 치부하며
강한척 하지 말고
결과론적으로 괜히 전체적인 시야에서 현실적으로 어쩌구 하면서 어른
인척 하지 마세요.

그러한 패배주의적 사고야 말로 약하고 어리디 어린 짧은 생각입니다.


(오늘의 추천곡 신해철의 70년대에 바침, In the name of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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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속에, 진실을 위해 산다는 것. 우선 자신의 실제 됨됨이의
진실. 사람들을 대할 때 구성하는 것을 포기 할 것. 존재하는 것의
진실. 현실을 가지고 꾀를 쓰지 말것. 그러므로 독창성과 그 무력함을
받아들일것. 무력함에까지 그 독창성에 따라 살 것.
그 중심에서는 마침내 존중받는 존재의 무한한 힘을 가지고 하는 창조.


최초의 인간. 에너지의 테마: '나는 지배하겠다. 그러나 더럽히지 않은
채 지배하겠다.
타협,위선,힘에 대한 저속한 욕망, 이런 모든 것은 너무나도 안이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소유하거나 가지기 위한 짓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지배하겠다.'
존재의 유일한 법칙은 바로 존재하는 것이며 스스로를 뛰어넘는 것이다.


-알베르트 까뮈-

 

 

Pure Seeker. Luc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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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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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1.05.17
19:59:14
(*.156.160.191)
profile

70년대에 지구로 인디고인들이 많이 육화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인디고인들은 5차원 이상의 다른 행성 출신이 많다고 하며....플레이아데스 시리우스 악투르스 행성을 중심으로 해서 보냄을 받고 지구를 육화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했다고 하지만 그를 둘러싼 영혼그룹의 제안과 설득도 함께 작용을 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인디고인들 특성은 영안이 쉽게 열리는 장점은 있지만, 영적 부정성에 노출이 될 우려도 있어보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힘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빛과 어둠의 통합을 시도했다가 결과가 않좋은 상황을 맞이하기도 하지요....하지만 결국은 그 어떤 상황을 겪는다해도 체험의 방향이 무궁무진한 영혼일수록,  많은 것을 끌어안고 품고 갈 능력도 커보입니다.

 

사람들마다 자신의 영혼의 배경이 궁금할텐데....오랜 육화를 수없이 반복하는 사람부터, 지구인의 삶이 처음인 천상출신 사람도 존재하며....다른 우주와 다른 행성으로부터 찾아온 사람들에 이르기까지.....사람들의 생존배경이 제각기 달라보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드믈게  아주 높은 차원에 있던 존재들인데도 불구하고 지구라는 물질차원에 육화를 하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물론 동물의 영에서 진화를 해서 사람으로서 육화를 해서 살아가는 어린 영혼도 있다고 합니다.

 

별을 계승하는자님이 제공한 자료는 정보를 탐색함으로써 현실을 비추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고,  풍부한 삶의 체험들과 순간 순간의 기억들을 되새김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시적이면서 문학성의 에너지가 강하게 자리잡은 님은 삶의 순간 순간을 만끽하며 붙들고 채워감을 성취해가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님의 교류와 교감이 더욱 나누어지길  바랍니다. ^  ^

 

 

 

 

 

별을계승하는자

2011.05.17
20:36:40
(*.41.147.241)

저도 베릭님 쪽 채널에 강한 호기심과 희망을 품고 정말 감명깊게보고있고 네라님과 조가람님의 메시지도 기다리고있습니다. 사실 빛과어둠의통합은 직접겪어보고 나니 말처럼 쉬운것도아니고 그것이 특별한 에너지긴하지만 그렇다고 막 자랑스레 뛰어나다고 할수있는 부분도아니라고봅니다.. 다만 태생적으로 괴물을 물리치는 영웅이 운명적으로정해지듯이 제 적을 어렸을때부터 뚜렷히 인지하였고...심원한부분에서 영웅과 괴물이 사실은하나이며 연결되어있듯이....(머이건 소설이지만 해리포터도 헤르미온느나 론에 비해 그리 뛰어난 마법사는아니지만 운명적으로 마왕과 연결점이있어서 그와 대극하는 존재가 되어야합니다...이는 그가 잘나고 멋지고 화려하고 이런게아니라 마왕과 대적해야하는 존재로서 단순히 투쟁하는게아니라 그와 연결되어져야하고 그의눈으로 바라보는 기간이있다는점인데요..여기서 어떤많은영웅들은 거기에 함몰되어 앞잡이가 되는경우도 생길듯합니다...이게 사루만이겠지요....하지만 그 수많은 영웅들이 처음에 가졌던 기백과 순수함을 유지하면서 용의주도함과 조심성도 같이 배운다면 악마성에서 승화시켜서 얻을부분과 잘라내어 버려야할부분을 인식할것이고...그랬을때 빛과어둠의 통합을 조심스럽게 얘기할수잇다고봅니다..저도 루시퍼를 아이디로 쓴적이있었지만 비밀번호는 강력한 빛의 인물이었습니다...(비번이니 누군지는 못말하겠군요.;;;;)어떤채널에서는 이런 두방향으로 극단적으로 치솟는 통합에너지를 멀린이라고 들은것도 같군요...어둠을 무조건 배척하고 싸운다면 빛이강하면 어둠도 짙어지듯이 위험성은 적겠지만 어둠의 구원은 지난한일이되겠지요...그렇다고 그들을 무조건 수용한다면 이건 순서가 안맞는 말도안되는일이될것입니다. 많은부분 제삶에서 저자신의 어둠을 극복하지못한부분과 섣불리 다가선 부분들 로 인하여 오해를 엄청나게 받았고....누명을 쓰는 일도 갈수록 많아졌습니다....이를 무조건 분노하고 복수하기보단 제안의 어둠을 완전히 극복하지못한 제 탓이라 생각하고 인내하며 복수도 화려한 용사나 영웅도아닌 숨어있는 마왕을 견제하고 최종적으론 그를 단순히 없애는것보단 그속에 잠재된 페가수스와 매로변용될 순간을 기다리며 ...빛과 어둠의 통합을 바라보며 제 위험한 미션을 완수하려합니다. 빛의지구에선 다양한 메시지가 상존하고 저도 에오나 불교족 메시지에서 많은 혼란을 겪었지만 네라님이나 조가람님 베릭님 메시지를 보면서 많은 오류와 헤멤속에서 힌트도얻고 용기도얻으며 다시 힘을 내고있습니다 많은 가르침바랍니다....꾸벅..

별을계승하는자

2011.05.17
20:41:53
(*.41.147.241)

기본적으로 불교도 훌륭한종교고 버림이나 무를 강조하는 취지도 이해가갑니다 그안에도 진리가 포함되어있음을 알지만 그게 전부가 아님도 이제 압니다. 무에서 유를 무관심에서 사랑으로 바꾸는 마법과 우주는 신과 인간이 함께 불완전한 우주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신도 인간도 둘다 필수 불가결한 존재이며 버림이나 무를 얘기하며 초월적으로 깨닫는부분도있을수있겠지만 그건 반토막이며 사랑과 있음을 인정하고 그둘을 합칠때...새로운 눈이 뜨일거라고 기대합니다. 돈오나 점수는 따로 떨어져있어보이지만 그둘은 사실 나선으로 위로향하며 움직이는 에너지라는걸 상기하면 서로 좀더 이해할수있으리라봅니다.

별을계승하는자

2011.05.17
20:49:04
(*.41.147.241)

점성학서적에서 인용하자면...

신과 인간이라는 멀리 떨어져있어보이는 이 합일은 고대 연금술에도 나타난다고합니다 대지의 자궁으로부터 현자의 돌인 신성한 메르쿠리우스가 유리되는 과정은 인간인 연금술사의 참여를 요구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연금술이란 '자연이 불완전하게 남겨둔 것을 완전하게 만드는 일'이기 때문이라는것이다 17세가 신비가 안젤루스 실레시우스의 글을 인용하면...

 

나는 아네

내가 없다면 신은 잠시도 살수 없음을

만일 내가 죽는다면

그때는 신도 더이상 살아남지 못하리.

 

신은 나없이는

벌레 한마리도 창조하지못하네.

내가 그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멸망하는것이 그의 숙명이라.

 

나는 신과 마찬가지로 위대하고

그는 나와 마찬가지로 왜소하다네

그는 내위에 있을수 없으며

나는 그의 밑에 있을수 없어라.

 

나는 신의 자식이고 그의 아들이며

그 역시 나의 자식이니

우리는 하나속의 둘로서

아버지와 아들이 화평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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