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혼의 빛깔들이 아름답지 않을까요?
그 빛이 붉은 빛이든, 푸른 빛이든, 황금빛이든...
하나의 빛이 그 사람의 의식의 수준을 말하는 것보다,
다양한 빛의 영혼들이 사랑과 평화속에서 서로의 빛이 함께 혼합되고,
더 다양한 빛들을 창조하며 펼쳐지는 공동의 삶이 아닐까요?

그리고 모든 영혼의 빛들이 모두 평등하지 않을까요?
그 빛들을 차별하는 것은 그것을 분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요?
빛의 본질은 사랑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