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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군도꽃사슴님에 대한 인가
필명: 유전
http://cwgkorea.net/zbxe/462797
2011.05.11 17:13:23


중요한 내용이라 댓글로 나온 이야기를 본문으로 다시 올립니다. 아래와 같이 장군도꽃사슴님에 대한 "참된 자아" 증득을 인가합니다. 이러한 인가는 먼저 깨달은 나의 양심에 따라 인가를 하는 것으로 타인의 평가와는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원래 댓글이 있었던 출처:  http://cwgkorea.net/zbxe/462201


-

 
2011.05.11 12:00:07
장군도꽃사슴


" 양심대로 살라 "
진심으로 동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런 나를 자각하기 위해서 
참된 진실된 존재상태가 되고자 합니다.

 
-
 
 
2011.05.11 12:04:29
유전


장군도꽃사슴님 감사합니다.

 
-

 
2011.05.11 12:47:32
장군도꽃사슴
 

유전님. 좋은 말씀. 반갑습니다.

 

" 양심대로 살라 "
진심으로 동감입니다.(저의 경우, 거의 좌우명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저는
그런 '나'를 자각하기 위해서
참된 진실된 존재상태가 되고자 합니다.

 
-

 
2011.05.11 17:04:12 
유전


아, 위에 같은 글이 올라 와 있고 답변 인사를 했는데 중복이지만 약간 다른 내용이
추가 되었군요. 좌우명이라? 그럼 님은 "양심수행"을 꽤나 오래 한 경우에 해당 되네요.


오래 했다는 기준은 님이 생각하는 것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님은 양심적으로 살려 애쓴 기간이 아주 짧다고 생각 하거나 그렇게 살기보다 양심에
어긋나는 죄스러움이 삶 가득 하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내 경우에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좌우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정도라면 님의 삶 전체에(갓난아기 시절 부터)
창조주의 법칙이 이미 한가득 있어 왔다는 것을 깨닫는 시기에 알게 된답니다.
그 시기는 때로 힘들 수 있지만 지나고 나면 어린아이가 주사를 맞기 싫어하는 것과 약간 비슷합니다.


신나이의 아래 문장에서 "참된 자신"은 고승들이 이야기 하는 본래면목, 자성(自性), 참나, 진아(眞我)와같습니다. 한국 불교 조사선의 조사 중 으뜸으로 평가되는 중국의 6조 혜능대사는 글자도 모르는 까막눈으로현재 님의 외부적 세간의 평가나 기준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님의 전생이 원래 부처입니다. 혹시나 나와 같은 비슷한 제법실상 연기법을 보게 되더라도 그 자체에는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환상으로 존재하는 것은 더더구나 무시하세요.


다만, 창조주가 확실히 있다는 것만이 중요하고 그러한 실상에 대한 메시지에서도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면 그 어떠한 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만 명심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수 많은 사실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위 본문에 대한 댓글로 같은 이야기를 두번에 걸쳐서 하는 것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마치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고양이 데쟈뷰 현상을 목격하는 것과 비슷한 현상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6조 혜능은 5조 홍인선사에게 인가를 받고도 한참 지난 후에 말문이 트였습니다. 처음에는 깨달아도 발언에 조심하는 것이 좋고, 돈오돈수에서 돈수의 과정이 필요한 것은 대부분 공통입니다)

 

아래 지난번 글,
출처:  http://cwgkorea.net/zbxe/458369


-

어제 올렸던 아래 내용과 약간 비슷한 내용이군요.
 

제목: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 뜻하는 바...
필명: 가벼운존재
http://cwgkorea.net/zbxe/452099
2011.04.25 00:09:53


(위 링크로 들어가면 가벼운존재님이 올린 내용 전문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 일부)


그리고 규칙이나 규제, 요구가 없는 사회(유전 주:석존과 예수님 같은 존재들만 모인 고진재 사회를 말함)에서도 할 필요가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는 것, 오히려 하지 않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는 사실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규칙이나 규제, '요구'가 없어질 때 바뀌게 되는 것이다. 무엇을 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왜 그것을  하고 있는가가 바뀌는 것이다.


 말하자면 행위의 이유가 바뀔 것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가 아니라 '참된 자신'의 한 표현으로 그 일을 선택하기 때문에, 그 일을 할 것이다.


 사실 뭔가를 하는 진짜 이유는 이것뿐이다.
 

-


위 본문에 오늘 저녁 7시 22분에 올린 댓글입니다.


유전   2011.05.08 19:22:44


(본문 내용과 비슷한 3권 내용입니다.)

 

너희가 삶에서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문제는 자신이 "무엇이 되고 있는가" 뿐이다.


너희가 미리 무엇이 되기로 "정하는가"가 그것을 너희의 체험으로 만들어 낸다.


(정했으면) 그런 듯이 행동하라. 그러면 너는 그것을 자신에게 끌어올 것이다. 다만 너희가 진짜로 "척하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을 "진지하게 하라". 사리사욕이라는 이기적 요소를 빼버리는 것으로.  "그러지 않고서는 그 행위가 가져다줄 이로움을 잃고 말리니."

-
 

유전: 위 내용들 처럼 고진재들도 창조주와 닮아 가기 위해서 창조주가 행하는 어떠한 이치나 가르침을 깨닫고 창조주의 방식에 대해서 연구를 스스로 찾아서 하겠죠. 이것은 마치 직장에서 말단 대리가 실무를 익히면서 자신이 회사 사장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 해 보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비록 월급쟁이이지만 자신의 회사처럼 아끼고 사랑하면서 일한다면 능률이 오르며 "가장 위대한 전망의 자신의 입장에 대한 재해석(심리적만으로 업그레드 된 상태)으로 스스로를 재창조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석존이나 예수님의 품성을 닮아가려 노력하면서 점점 동화되는 것이 일종의 배움이기도 합니다. 위인들을 닮아가려 한다는 것은 위인전 읽으면서 다들 공통이었을 것입니다.
 

나의 의견일 뿐이니 다른 분들의 답변도 기대 해 보세요.
위 댓글 출처: http://cwgkorea.net/zbxe/qna/461100

 
---

  
2011.05.11 18:08:24
유전


지금 확인을 해 보니, 장군도꽃사슴님의 어린시절 기록이 이곳에 있군요.
확인할 것도 없었지만 역시나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장군도꽃사슴님은 지금 현재 속세에 있고 신나이에 공감을 하는 입장으로
다른 어떠한 종교에 있는 계명이나 계율에 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은 현재 있는 그대로 완벽합니다.
물론 후세들을 위하여 자리를 내 주어야 하기에 다음 세상으로 갈 때까지 입니다.

 

제목: 나의 결함(정신과 신체의 부조화)관찰
필명: 장군도꽃사슴
http://cwgkorea.net/zbxe/417208 (주소에 있는 체험담 참조)

 

조회 수 :
1654
등록일 :
2011.05.11
20:31:00 (*.163.2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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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1.05.14
03:31:53
(*.163.232.122)

장군도꽃사슴    2011.05.12 16:04:23

 

제 짧은 답글에


유전님께서
뭔가 뜨거운 느낌의 답례글을 보내주시니
사뭇 제가 기특한 것 같기도 하고
과분한 말씀에 왠지모를 미안한 마음마저 생깁니다.


저는 요즈음 글을 남길 때
이것을 생각하게 되어봅니다.
이 ‘글귀’가 상대에게 진정 도움이 될까?
이건 또 나의, 또 다른 방식의 '사랑의 요청'이 아닐까?

 
아무튼,
유전님이 또 다른 제 영혼임을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전님이 스스로 제 갈 길을 가시면


그렇게 되면
세상이 비로소
결국.


제가 원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임을
이제는 믿습니다.
 

사랑과 감사로.

 
---


유전   2011.05.12 18:48:29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띄고 돌아와 마침내 행복하기를."
 

이영도 의 소설 "드래곤 라자", 엘프들의 인사법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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