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가 어짜다 한번 크게 아프는 것도 아니고...
이십여년 내내 미열과 코막힘으로 고생을 해왔습니다
내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도 깨달은 것도 잇고 하니
이제는 그만 쉬고 싶네요...
육체가 너무... 부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