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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27 ~ 53
그런데 그분이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무리 가운데서 어떤 여자가 음성을 높여 그분에게 말하였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에게 젖 먹인 가슴이 행복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아닙니다. 도리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들이 행복합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무리가 함께 모여들고 있을 때에, 그분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징을 찾습니다. 그러나 요나의 표징 외에는 아무 표징도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에게 그와 같을 것입니다. 남방 여왕이 심판 때에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으킴을 받아 그들을 정죄할 것입니다. 그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습니다. 니네베 사람들이 심판 때에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할 것입니다. 그들은 요나가 전파한 것을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습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땅광이나 말 아래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둡니다. 그것은 들어오는 사람들이 빛을 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몸의 등불은 당신의 눈입니다. 당신의 눈이 단순하면 당신의 온몸도 밝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악하면 당신의 몸도 어둡습니다. 그러므로 잘 살펴보십시오. 어쩌면 당신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당신의 온몸이 밝아 어두운 부분이 전혀 없다면, 등불이 그 광선으로 당신을 비출 때처럼 온통 밝을 것입니다.”


그분이 이 말씀을 마치시자, 한 바리새인이 그분에게 함께 식사하자고 요청하였다. 그래서 그분은 들어가 식탁에 기대앉으셨다. 그런데 그 바리새인은 그분이 정찬에 앞서 먼저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들 바리새인들이여, 당신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당신들 속에는 강탈물과 악이 가득합니다. 비합리적인 사람들이여!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드시지 않았습니까? 속에 있는 것들을 자비의 선물로 주십시오. 보십시오! 그리하면 당신들에 관하여 다른 모든 것이 깨끗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박하와 루타와 다른 모든 채소의 십분의 일은 드리지만, 공의와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이러한 것들을 행할 의무가 있지만, 그 다른 것들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회당의 정면 좌석과 장터에서 받는 인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마치 분명히 드러나지 않은 기념 무덤들과 같아서, 사람들이 그 위로 다니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에 정통한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선생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우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셨다. “율법에 정통한 당신들에게도 화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사람들에게 지기 힘든 짐을 지우면서 당신들 자신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도 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예언자들의 기념 무덤들을 만들지만, 당신들의 조상들은 그들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당신들은 조상들의 행위에 대한 증인이면서도 그들에게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언자들을 죽였지만, 당신들은 예언자들의 무덤들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하느님의 지혜는 또 말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이 그 중에서 얼마를 죽이고 박해할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기초가 놓인 때부터 흘려진 모든 예언자의 피가 이 세대에게 요구될 것이다. 그것은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집 사이에서 살해당한 스가랴의 피까지이다.’ 그렇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그것이 이 세대에게 요구될 것입니다. 율법에 정통한 당신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당신들이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렸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자신도 들어가지 않았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방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그곳에서 나가실 때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분에게로 거세게 밀어닥쳐 다른 것들에 대하여 질문을 퍼붓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것을 책잡으려고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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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당신들은 마치 분명히 드러나지 않은 기념 무덤들과 같아서, 사람들이 그 위로 다니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위 문구에 대한 풀이는 이 문장이 끝나고 난 바로 다음 다음 구절에 들어 있습니다.


율법자와 예언자들에게 하는 말씀, 즉


"당신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예언자들의 기념 무덤들을 만들지만, 당신들의 조상들은 그들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기념무덤을 만드는 자 = 율법자와 예언자들


"당신들은 마치 분명히 드러나지 않은 기념(예언) 무덤들과 같아서" 
2008/01/27 18:33:13 


---
유전 


요나(사람의 아들 포함)의 심판자는 남방여왕, 남방여왕의 심판자는 솔로몬, 솔로몬의 심판자는 니네베 사람들(요나 때 회개한 자들)


그러나 요나 때 회개한 자들 보다 더 큰 이 = 눈 밝은 이(글과 사물의 이치에 밝은 이를 뜻하는 불교 용어)


"몸의 등불은 당신의 눈입니다. 당신의 눈이 단순하면 당신의 온몸도 밝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악하면 당신의 몸도 어둡습니다. 그러므로 잘 살펴보십시오. 어쩌면 당신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당신의 온몸이 밝아 어두운 부분이 전혀 없다면, 등불이 그 광선으로 당신을 비출 때처럼 온통 밝을 것입니다.”
2008/01/27 18:49:52 


 

유전 


마태 12:35~37
"선한 사람은 자기의 선한 보물에서 선한 것을 내지만, 악한 사람은 자기의 악한 보물에서 악한 것을 냅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 모든 무익한 말에 대하여 ‘심판 날’에 답변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말로 당신은 의롭다고 선언 받을 것이며, 당신의 말로 당신은 유죄 판결을 받을 것입니다."

 

 

위 마태복음의 글과 같이

최후의 심판자는 자신의 양심에 의한 스스로의 심판입니다. 즉 스스로 회개하여 스스로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2008/01/28 14:25:03)

 

 

(최후의 계명)

 

유전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로마서13장9절)"


이렇게 좋은 말씀들은 왜 항상 잘 알려지지 않고 꼭꼭 숨어 있었을까요?
교회에서 이런 말씀으로 설교하면 십일조헌금 받아내기 어려워서 일까요?
위 성구에서처럼 십일조, 감사 등등 수 많은 헌금을 탐내지 말것.

어떠한 계명이 있다고 하여도 나와 이웃사랑하라는 말씀을 넘을 수 없고
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크기에 대한 저울질은 아버지가 좋으냐
어머니가 좋으냐의 질문과 비슷합니다. 이웃사랑이 크면 그것을 의라고 할 수
있으나 그것이 지나치면 가족에게 미안한 노릇이요 결국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됩니다. 자기 능력 안에서의 의를 구하면 됩니다. 
2008/01/29 04:17:42

 

 

---

 

유전  2011.05.08 20:57:12

 

 

요즘 같은 세상에 양심대로 살아 가기가 어렵습니다. 말세라서 그렇죠. 말세라고 세상이 끝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지구 전체가 말세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최소한 한국에는 개인적인 말세현상들이 도래했고 가족의 해체와 불화 이웃과 회사 직장내에서의 불화와 전쟁 등의 형태로 바뀌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아프리카 땅의 원시종교 원주민들은 그들이 모시는 신의 법칙에 따라 아직 요나 때가 오지도 않아서 예수님의 심판 과정을 겪기 시작하는 곳도 있으며, 이미 아프리카 민주화 열풍과 같이 진행 중인 곳도 있습니다.

 

한국은 그러한 과정을 다 거쳤고 (내 경우와 같이 아주 짧게 지나쳤다고 봅니다) ,  (서학:기독교가 들어온 이후에) 동학 혁명이나 천주교 탄압의 역사가 있었고 일제침략기 한국동란 그리고 본격적인 예수님 부흥기가 60년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모르는 한국인이 없으며 이미 다 전도 되었으나 그것에 대한 반대급부적인 상황이 생겨나고 있을 뿐입니다.

 

천주교 탄압 당시, 그들의 경전은 신학만을 위주로 배웠기 때문에 구약에 대해서는 잘 모르며 따라서 예수님의 품성만 강한 사랑으로 배웠고 그 원력에 따라 거의 대부분 희생으로 갔습니다.

 

2천년전 예수님 제자들 또한 모두 희생으로 갔으며 그 이후로 이백년 정도 초기 교회 역사들이 대부분 그렇게 희생의 길들을 많이 행했습니다. 후에 천주교 교황 때 부터는 권력화 되고 신부들이 구약을 같이 공부하면서 더욱 부패하게 되었고 예수님의 에너지는 에너지 대로 받으면서 실천은 구약을 따라가는 과정이 되며 침략과 정복 전쟁의 경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권력이 구약과 신약이 활자와 함께 보급 되면서 개인화 과정으로 이양 되면서 개신교로 민주화 과정이 되었는데 결과론적으로 예수님의 신약이 구약을 이겨낸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렇다고 개인화 과정이 모두에게 예수님과 같은 사랑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어서 본인의 역량 보다 높은 예수님의 품성을 닮아 가려고만 하면 사랑의 파워 때문에 본인의 능력 밖의 것을 행하게 되고 그러한 과정이 넘치게 되면 희생의 길을 또 걸어야 합니다. 꼭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라면 신부나 수녀의 길을 걸으면서 그렇게 행하면 됩니다. 지금 한국 천주교는 과거의 구약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바뀌어 있기 때문에 커다란 희생 없이도 예수님의 길을 잘 따를 수 있습니다. 한국 개신교 대형 교회는 대부분 구약이 앞서는 교회입니다. 일부 대형 교회가 신약이 이기는 과정에 있고 이러한 교회간의 영적 전쟁은 그들만의 리그이자 책임이고 의무입니다.

 

어떻게 보면 구약과 신약이 같이 묶여져 있게 역사 된 것은 지나친 희생을 막자는 창조주의 의지가 포함된 것으로 판단 합니다. 어린 영(靈)이 예수님과 같이 따라 하면 다 희생의 길로 일찍 죽습니다. 그렇다고 누구의 영이 어리고 누가 예수님과 같은 경지의 영으로 성숙 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세에 오기 전에 이미 그렇게 행하기로 선택하고 온 것이지 현생에서 억지로 희생의 길을 걸은 것이 아닙니다. 이곳 지구 말고도 그러한 희생의 길만을 걷도록 준비 되었고 그렇게 온 우주를 다 돌아 다니는 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낮은 데로만 다니는 분신(分身)의 역할이 있습니다.

 

누가복음의 마지막 심판은 양심에 의한, 스스로 잘못을 알게 되고 회개하며 심판하는 과정입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고 다만 그 때가 오기전에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이것은 현재의 생에서 기독교를 믿지 않았다고 생겨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수 많은 전생에 예수님을 따랐거나 영이 성숙하여 예수님이 밀어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일 수 있으며 그 때가 다하면 "돈오"에 준하는 시험을 거쳐 깨달음이 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성숙한 영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인구 비례에 의하여 가장 많은 수의 위치에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가족을 책임지고 있으면서, 자신의 몸과 가족을 위태롭게 하면서 행하는 희생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과 가족도 책임을 질 수 없는 자가 어떻게 이웃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양심도 자신의 능력치에 맞게 지혜롭게 정도껏 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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