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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영원'


영원도 미래도 모두 현재라는 사실을 배우라.
과거, 현재, 미래는 분리된 시간이 아니다.
이 모두는 지금 이 순간 영혼의 품안에 있다.
당신의 미래는 현재에 대한 반응이다.

미래를 바라보며
어떤 일이 생길까 걱정하지 말라.

그리하면 두려움 속에 살게 되리라.
오늘을 하느님과 더불어 살아가라.

그러면 당신의 미래는
오로지 기쁨으로 가득차게 되리라.

- 화이트 이글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방법」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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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책 자료인 신과 나눈 이야기 수준만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단계라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미국판 책 수준으로

대화를 합당하게 나눌 단계의 수준에 이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사람들이 내면의 대화라는 형식에 들어설 때,

자칫 잘못하면 상호 존중의 대화가 아니라 ,

특정 영적존재의  부정적 사념들의 세뇌프로그램주입될 수 있다는

위험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을 지녔습니다.

 

얼마전 < 밀바의 전쟁예언 내용 >을 보고서 경악을 했습니다.

대근원 신의 이름을 빙자한 일개의 영이 아닐까 의심됩니다.

 

얼마전까지 공기촉감님이 경계를 시킨 주제들이 있었습니다. 

영성 카페들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과의 대화를 근원과의 대화라고 속고서,

잘못 착각하는 믿음을 가진다고 지적했는데....

(일개의 영이 근원이라고 속이는 경우들임 )

그분 나름대로 제대로 된 지적을 했다고 보입니다.

 

개인의 영이 자신의 신분을 근원이라고 속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되도록이면  속지말라고 주의를 시켰는데...일리 있는 지적입니다.

 

그분은 모든 영이 선하고 진실하며 바르다고 생각하는 분이 아닙니다.

현실적인 실질적인 체험자이므로, 자신의 이야기가 부분이고

전체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면서,

영들에 대한 경계를 했는데, 완전한 어둠도 아니고 완전한 빛도 아닌 상태의 영들이 존재한다고 주지시켰습니다.

 

즉 어둠과 빛이 혼합된 영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이러한 현실에서 당사자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하는 문제에 대한

고민을 간접적으로 나타냈습니다.

 

그분의 지적 이유는 개인적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타인들 영적 삶에 대한 안내내지 길잡이 역활입니다.

자신의 소속된 영이 완벽한 빛이 아닐 경우에, 그에 동화하거나 동조할 수 없을 때에는  벗어나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특정 영의 속박과 통제라는 제약( 한계 )을 벗어나고서

그 이후 단계로서 자신의 방향노선을 제대로 찾는 과정이

힘이 들고 어렵지만....

무엇보다 자신만의 철학적 기준과 사상을

뚜렷하고 명료하게 확립하는 것만이

새로운 방향에 대한 선택 역시 실수와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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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배경에는

너무나 많은 것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표면 형식이야, 남녀 관계(음 양 에너지의 생산 ~ 번식적 기능 ) 결과로 태어나지만, 감추어진 엄청난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인간 사회구조 시스템이 공평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은

대부분 다 아는 사실이고....

태어나는 이들마다 영적 배경이 제각기 다르다는 특성들이 대두되지요.

 

자의로 알든지, 타의로 알든지...

알게 된 배경이 사실인지 거짓이 섞인 것인지....

분간이 안갈때는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자신의 영적 세계 배경을 제대로 안다는 것이

자신의 앞으로 가야할 영적 진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배경을 알기는 했는데...

자신이 원치 않았던  배경을 지닌 것을 알고서

고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영적 진화 배경은 다차원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과

온갖 형태의 생명형태들이 물질과 영적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과

존재하는 모든 공간을 경유해보고...존재하는 모든 형태들 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의식이 한동안 머물면서,

그 형태의 생명체로서의 삶을 살아보고 체험해보아야 한다는 것이...진화라는 표면적인 형식같습니다.

 

이곳에서 다른 행성들중에 식물체 형상인들의 외계 행성부터

동물체 형상의 외계 행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는 자료도 있기는 한데, 사람들은 같은 지구인의 삶을 살면서도 사실적으로  많은 구분과  경계선을 설정하고 살고 있습니다.

 

과연 식물들과 동물들에게 인간의식과 같은 의식을 지닌 존재들이

인피대신 동 식물의 형식을 선택하고서 생을 살아간다는 것을 인정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인종차별과 종교차별과 빈부격차와 외모적 차이로 인한 차별 등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아무리 우리가 신의 분신이며, 서로 다른 자기자신이라고 주장한들...우리가 모두 하나이다 라는 것을 알린다 해도, 실질적으로 적용을 해서 현실에 대입을 할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생명형태가 다르다고 경계심을 가지면 안되며,

그 생명형태 안의 의식이 어떤 존재인지를 먼저 구분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의식이라는 존재들 중에서 소위 어둠이라는 존재들의 영역이

있다는데... 굳이 어둠의 영역을 정의한다면, 바람직한 양상이 아닌 반대적인 양상의 존립을 계속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고통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존재하며....

통제를 하는 자와 통제를 받는 자가 존재하고....

통제양식이 이익구조의 불평등과 우열과 서열나누기 식의 불평등입니다.

이 방식은 보호와 돌봄과 배려와 상대의 성장과 발전을 아예 배재한 행태들이지요.

 

자신의 배경과 상관없이 새로운 존재양식으로 자립하려면,

자신이 바라는 바람직한 본보기를 견본삼아 참고하면서.....

자신의 중심점을 점점 강화시켜 가는 것이 낫습니다.

 

자신에게 바람직한 본보기의 견본들을 찾는 길과

산재한 온갖 정보 제공자들 중에서 ,

어느 정보 제공자의 자료들을 선택해야 할지의 문제는

먼저 스스로의 생존 양식 패턴을 설정하는 것이 낫습니다.

 

생존 양식 패턴의 뜻은 스스로 이타적인 삶을 지향하는가?

개인주의적 삶을 지향하는가로 구분됩니다.

이타적인 삶( 생명은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었다 라는 의식)을

원하면 그러한 정보제공자 자료를 참조하면 될 것이고

개인주의적 삶( 자신의 정리정돈과 성장 발전에 우선 집중함)을 선택하면

맞는 자료들이 보일 것입니다.

 

대신 개인주의 삶을 선택한다 해도, 공공의 적 자세로 나서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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