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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그래도 계속 가라 (양장)
조셉 M. 마셜(Joseph M. Marshall), 유향란 | 조화로운삶 | 2008/03/21
평점

 

그만두고 싶을 때 그래도 딱 한걸음만 더~! 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책 속을 들여다보면 인생에 있어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할 수 없기에 그런 쓴맛을 본 이들과 아직은 그래도 희망에 부풀어 있는 이들..모두에게 마음 속 깊이 깨달음을 선사해주는 명언집과 같은 책이라 하고싶다. 

주위에 혹은 나 자신을 위해 한권을 책을 선택하라 하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이 책을 권해주고 싶어진다.
 "그래도 계속 가라"(Keep going) 표지 속의 사람은 외로워보인다. 그 외로움 자체로 행복하지 않을까 한다. 외로움이 때론 행복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그런 책이다. 

사고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하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조심스럽게 내뱉을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혹은 나 자신의 삶을 위해 항상 쉬지 말고 기도하고 항상 쉬지 말고 움직이라는...단 한걸음...을 위해 일어서고 또 일어서야만 한다는 조언을 또 권하고 일깨워주는 바로 통하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책이다. 

프롤로그에 보면 '무슨 일이든지 쉽게 얻어진 것으로 부터 가치있는 것을 찾기란 어렵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쉽게 얻고 쉽게 살수 있는 방법에 오히려 전력질주를 할지도 모른다. 그런 삶이 오히려 우리들이 추구하던 게 아닐까. 나역시 쉬운 일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만 바라보고 그렇게 믿고 살아온 거 같다. 그런 삶이 결코 부끄럽지는 않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이 느껴진다. 그래.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위해 조금이라도 남을 위해 사는 삶...그런 삶에 대해 고민도 하고 노력도 해볼 만한데..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 

항상 편하려고만 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으려 했던 게 나에게 득만 될 수는 없었음을 알게 된다. 세상의 사람들을 보면 나보다 더 나은 멋진 삶을 사는 사람들을 그저 부러워하기만 했었다. 지금에서야 느끼는 것이지만 오히려 그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전의 노력하지 않은 삶을 탓하고 지내는 것보다 이제라도 그걸 알았다면 한걸음을 더 내딛도록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과정을 맛볼 것이기 때문이다

도서의 배려가 느껴진다. 책 페이지 꽂이 할 수 있도록 끈을 만들어준 점이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든다. 외국 도서를 보면 그런 게 많은데 이런 것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끼며 행복을 맛본다. 너무 사소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에게 책은 그런 존재라 생각된다. 사소한 것으로 다가와 아주 따뜻한 마음을 남겨주는 존재....더없이 좋은 친구라 하겠다. 

제레미와 할아버지의 대화 형식이 펼쳐진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고 그 할아버지는 당신의 할아버지로 부터 또 다른 할아버지는 그 위의 할아버지로부터..이렇게 인디언들의 삶은 우리네와 마찬가지로 삶에서 얻어지는 지혜를 손자와 손자로 이어지게 되물림이 되나보다. 그러고보면 사람사는 인생은 어디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해외..라는 개념보다는 옆집의 이야기를 지혜롭게 받아들이게 되는 시간이었다 하고 싶다. 

인디언들의 삶이 결코 우리와 다 같을 수는 없지만 그들의 삶 속의 지혜로운 행동과 생각들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잔잔한 감동이 바로 그것이다.

바람이 일렁이는 나뭇잎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작게 풀피리 소리를 내는 벌레들에게도 시선을 보내는...바로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그것이 바로 사람사는 세상의 이치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현실의 벽 앞에 노여워하고 힘겨워하고 아파하더라도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나역시 사랑받고 있는 존재구나..나도 살아있구나..라는 경험을 보게하는...무언가 모를 초자연적인 힘을 받아 들이는 느낌을 받곤 했다. 


책은 '인생에서 확실한 건 없다고, 그렇게 우리는 기껏해야 그것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거 뿐'이라 한다.
그렇게 슬픔이 삶의 선물이 될 수도 있다고 성공이 실패를 덮어 줄 뿐만 아니라 용기를 붇돋워준다고 죽음이라는 결말이 없이 어떻게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겠는가 라고 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명언처럼 받아들일 구절이 구구절절하다. 인생은 양면성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 절대 속단하거나 절대 성급함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말로 여겨진다. 

언젠가는 그런 슬픔의 과정들이 눈물의 나날들이 나중의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지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인생의 큰 깨달음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그런 긍정적인 면을 떠오르게 만든다. 

사시나무와 벗나무의 비유가 나온다. 폭풍에 대항하여 서있으면서 굽혔다가 다시 일어서는 용기...그것은 약점도 인정하라는 말로 나온다. 풀이 누웠다가 다시 일어서듯이 갈대가 비바람에 흔들려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서듯이...꽂꽂할 수는 없어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와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 실패에 자신의 약점앞에 무릎을 꿇고 인정도 해보라는 말...멋지게 다가온다. 아...그렇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책은 "한 걸음 나갈 힘이 있다면 포기하는 것보다 계속하는 게 훨씬 더 낫다" 고 한다. 한걸음...그야말로 한걸음이다. 그 얼마나 많은 말을 함축하고 있는지를 알게된다. 힘든 순간에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라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인생...다 살아보지는 못했을지라도 단 한순간의 고통이 오래 남은 사람이라면, 이런 구절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느껴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말들이 그냥 지나치는 스치는 바람결이 아니라 바람결의 노랫소리, 속삭임, 충고들을 들을 수 있을거라는 ...다짐을 해보게 되었다. 

책은 급한 마음, 다급함을 조금은 잔잔하게 잠재워주는 묘한 매력이 숨어있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에도 귀기울여보라는 멋진 생각을 가지게 한다. 남과 다른 나의 모습을 조금 상상하게 되니 기분이 묘하게 샘솟듯하다. 

추운 겨울날 구들장 제일 따뜻한 화롯불 앞에 두런두런 모여앉아 할머니 할아버지의 옛이야기를 듣고 있는 눈오는 겨울밤을 떠올려보게 된다. 군고구마 곁 꼅질을 벗겨내듯이 하나씩 풀어져 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잠이 절로 오던 시절이 떠오르게 된다. 이 책의 에피소드 하나하나 듣고 있노라니 절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건 또다른 재미라 하겠다. 

책은 " 물론 앞으로도 늘 슬프기야 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더 강인해진 셈이지." 라 한다. 
늘 슬프기야 하겠다 라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그 뒤에 따라오는 강인함이라는 말이 메아리친다. 내가 이렇게 슬프고 내가 이렇게 어려움에 처해있는 건 아마도 그다음에 올 강인함때문이라는 ...그것을 위해 지금 이렇게 슬프다는 말...이 과정이 지나고 나면 또다른 슬픔이 기다릴 수 있다는 말...왜..왜 그래야하는가...슬픔이 없이도 꿈을 이루어 사는 사람..얼마든지??. 그런 사람은 몇 되지 않다는 것을..왜 모르느냐..라는 무언의 외침이 들려온다. 사람이라면 항상 마른 땅 위에 비가 내린 뒤에야 감사함을 알게 된다. 계속 마른 상태의 땅을 내려다보면 늘 있어온 상태로 낙인될 수 있지만 비가 내린 뒤 땅은 한껏 자연의 신비를 내뱉게 된다.

그런 자연의 신비를 통해 사람은 다시 자양분을 얻어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비는 단비로 여겨지게 된다. 그래. 삶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기쁜 일만 있으면 그 기쁨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없고 항상 슬픈 일만 있다면 그 슬픔이 슬픔으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사실...그 슬픔이 지나고 나면 그와 다른 두배의 기쁨이 다가올 거라는 확신이 들 것이다. 그래 인생은 그런 것이다. 자꾸만 자꾸만 한곳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고 때론 이쪽 때론 저쪽으로 밀고 당김을 당하고 임해야만 살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왜....왜...그저 좋은 일만 가득하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을 저버릴 수 없다. 그건 아마도 답을 내릴 수 없는..그저 왜..라는 의문에 다 포함할 수밖에 없는 어리석음이라는 생각도 든다. 

책은 "희망은 노력을 끌어내고 또 그렇게 하도록 우리를 부추기기도 하지. 희망이야말로 우리로 하여금 몸을 앞으로 내밀고 한 걸음 내딛도록 할 수 있느니라." 라 한다. 

언제나 한걸음 내딛는거, 돌멩이 하나를 더 던지는 거...자꾸만 너 자신을 괴롭히는 자책감과 맞서서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무얼 말하려하는지를 들어보려 애를 써야한다는 거..그렇게 내맡겨보면 결국 희망이라는 단어가 고개를 스멀스멀 내밀거라는 말을 한다. 희망이 생기면 하루하루를 가치있게 살아갈 수 있을 원동력이 될거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말로 하기는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책은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번 더 내던지고 한번 더 맡겨보라는 말을 잊지 않는다. 나역시 쉬운 길만 선택하기보다는 오히려 저멀리 돌아가는 길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책은 다른 장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사진을 심어놓았다. 그 사진을 들여다보면 왠지 모를 포근함을 느낀다. 이전과 다른 사랑을 듬뿍 받고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소중한 시간조용히 묵상해보라는 침묵의 권유를 듣게 되는 것이다. 사진 속의 나 자신을 발견해보는 것 또한 읽는 또다른 재미라 여겨진다. 

책은 "가장 연약한 걸음이 가장 강하다" 라 한다. 그렇게 계속 걸어야한다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연약하지만 내딛어보라는...그냥 읽기에는 아쉬운...조금 더 읽고 다시 읽어...되뇌어 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구절마다 쉽게 넘어갈 수 없는 깨달음의 폭이 느껴지게 된다. 

책은 "노력하지 않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배신하는 행위"라 한다. 그렇게 자신을 배신하면서 살아서야 되겠냐는 질문으로 받아들여본다.  언젠가는 희망이 보이고 그 언젠가를 기다려보고 노력한다면 결국에는 결국은 무언가 깨닫고 무언가 얻는 성공의 길에 들어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거라는 긍정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책은 마지막 석수장이의 인내와 인고의 과정을 되물리는 이야기를 통해 막을 내린다. 그래도 계속가라는 메세지와 함께. 석수장이의 사건이 그저 책 속의 이야기로만 다가오지 않는다. 누군가가 자꾸만 불가능할 거 같은 일들을 이어가는 사례는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다. 나역시 그런 일들이 이어지기를 바래본다.  인간의 삶은 절대 한계를 말할 수 없을 만큼의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책은 "강물은 자신의 길을 스스로 만들어 가차없이 흐른다"고 한다. 
나에게도 있을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길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다들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또다른 의미의 희망을 부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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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터카터 / 아름드리미디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누군가가 가장 감명깊게 읽었다고 했던 책...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을 펼치면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어갔다.

인디언 꼬마가 인디언들의 삶과 생각 그들의 왜곡도 과장도 없이... 잔잔하면서 감동적이고 때론 웃음과 눈물, 아림과 그들의 얼 등 여러가지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게 이야기 한다.

감성적이고 시적인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표현이라든지...

할아버지와 작은나무와의 유쾌하고 즐거운 대화... 할머니가 전해주는 이야기와 여러 교훈들...또 자연을 지배하는게 아닌... 자연과 더불어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인디언들의 지혜와 슬기 사랑에 대해 ...

책을 읽다보면 어느 새 자연에 와 있는 듯한 느낌과 작은나무와 동화된 느낌이 들어서
슬플 때 같이 울고, 기쁠 때 같이 웃고, 화가 날 때 같이 욕할 수 있는...
작은나무는 그 나이또래가 겪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할아버지와 할머니로부터 또 동물들이나 자연으로부터 배우고 느끼고 숨쉬게 된다.
평범한 사람들은 결코 느끼고 생각지 못하는 인디언들의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


작은나무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과 어린아이 같이 천진하면서도 또 어린아이 답지 않은 당차고 생각있는 모습이 때론 눈물나게, 때론 웃게 만들고 가슴 아프게 만든다.
또 여기서는 인디언들이 침략자들에게 어떻게 당하고 영역을 빼겼는지...
아주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저자는 간접적으로나마 그 사실을 눈물나지만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체로키 인디언들의 슬프고도 애닮픈 하지만 당당했던 머나먼 무언의 행진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지는 듯하다.
아마도 이 책이 가슴에 더 와닿는 것은...
인디언 피를 이어받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기 때문이 아닐까?!

책을 읽은 지 좀 지나서 읽었던 때의 흥분과 눈물과 감동이 덜 하지만...
마지막 한 페이지를 덮으면서 너무나 아쉬웠고, 작은나무의 또 다른 성장과정이 계속 이었졌으면 했다는 거... 이런 책을 왜 이제야 알았냐는 것 등등... 여운이 많이 남았다.
눈을 감고 가만히 음미해보길... 어느덧 마음이... 내 영혼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콘크리트와 희뿌연 먼지... 하늘 한번 보기 힘든 바쁘고 각박한 도시 속의 삶에서...

가끔은 자신을 돌아볼 줄도... 타인을 배려할 줄도... 마음의 여유를 갖기도... 자연에 대한 고마움도 느끼면서 살자.
이 책이 영화로 만들어져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할아버지나 할머니 작은나무의 그 섬세한 감정들이 잘 표현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좋은 책들이 영화화 되어서 원작보다 성공한 영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모히칸 족의 최후"가 "라스트 모히칸"으로 영화화 되면서 백인우월주의가 여실히 드러나 이 책의 핵.심.을. 간.과.해버린 그야말로 스케일만 큰 알맹이 없는 영화가 되버렸다)

영화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여러 요소들이 책에서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가령 영화에서 보여지기 때문에 우리의 상상력을 제한시키지만...
책에서는 우리 마음대로 상상하고 생각하게해서 재미를 한층 더하는 것같다.

우리에겐 너무나도 친숙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라든지, "어린왕자", "앵무새 죽이기", 또 "소나기"라든지, "그 많은 싱아는 누가 다 먹었으까?!"라든지 기타등등 많은 성장소설들이 있다.  이런류의 책들은 대부분이 1인칭 주인공이나 관찰자 시점이기 때문에 독자로 하여금 더욱 공감가고 동화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성장기 어린아이들이 읽어도 좋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무한한 감동과 설레임, 또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아주 간만에 별 다섯개를 주고싶을 만큼 내가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예전에 누가 인디언 이름을 자랑하길래 나두 하나 지어 달라고 했더니...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바람"이라고 지어줬다. 괜찮나?!ㅎㅎ
자신의 이름 말고 인디언 이름 하나 정도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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