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은 누구에게도 내어줄 수 없는 자신만의 "고귀한" 기억으로써

때론 슬프지만, 때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지요...

 

모든 분들이 이러한 말을 알 것 입니다.

 

"인내, 노력은 쓰나 열매는 달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그 외도 인생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인내, 노력, 실패, 성공, 인생에 관하여 많은 말들을 들으셨을 것 입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 실패한 사람들, 혹 그러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우리에게 말로써 전달하는

사람들의 그때의 힘든 심정을 어렴풋이 느끼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바로 그러한 "경험"을 체험하지 못하였기 때문이겠지요..

 

우리는 머리와 눈으로써 보이는 모든것을 무어라 설명할 순 있습니다.

그 무어란 것에 대하여 우린 어렴풋이 느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경험"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들과 내 자신이 마주치지 못하여, 그저 눈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하였기에 나는 이 자리에 서있다라고 말을 하며,

사랑의 아픔을 마주친 사람들은 그러한 사랑에 대한 아픔보다는 그 사랑에 대한 아픔을 알게 해 준

그녀에게 감사해 할 것 입니다. 가슴은 아프지만, 그러한 아픔이 사랑이였다라는 것을 점차 알아가는거겠지요.

 

여러분들은 지금 말씀들을 하는 영혼, 빛, 어둠, 창조주, 외계인, 하느님.. 어느 것 하나 경험을 해보셨는지요?

 

경험을 못하였기에 머리와 눈에 보이는 형상들에 대하여 책과 메시지로만 읽고 "무엇"이라고 단정지으시는것은 아니신지요?

 

경험을 하지 않고도 옳바르게 알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내 자신, 영을 옳바르게 인지하고 느끼시는 것 입니다.

 

그러한 자신의 영을 옳바르게 인지하기 위해선, 그 또한 "경험"이 필요 합니다.

경험을 위한 매게체라고 할까요?

 

저는 본래의 저를 조금씩 알아갔던 것은, 나이에 의한 경험과 그 외적인 영에 의한 경험이였습니다.

 

학생시절 친구와 함께 이유없이 불량배들에게 며칠을 끌려다니며 맞으며 인간들의 추악한 면을 조금씩 알게되었고,

학생시절 플라이아데스 형광체 그레이들에게 피랍되어질뻔 하면서 "빛과 어둠" 그리고 내 영의 기억들과

내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란 내 스스로를 조금씩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여자들을 만나면서 나를 위한 이기적인 사랑만 배우다, 가슴이 메어오는 사랑을 알게 해 준 그녀의 사랑을

보고 조금씩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해전 군대생활을 통하여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인간들의 행태를 알게되었습니다.

 

일이 잘못되어져 부모님에게 말못하고 혼자 방법을 모색해본다며 잠시나마 제주도에 배를 잠시 탔을 때,

3~4일 잠도 못자며 죽어라 같이 일하는 외국선원들, 그리고 4시간만 잠을 청한 뒤, 다시 3~4일.. 배 위에서 일을 하면서

담배한개피로 웃음 지어질 때, 그 어느 성경과 부처의 말보다 나는 그들에게 감사하였습니다.

 

26살의 짧은 인생동안 나는 지나간 내 경험들은 내 스스로를 인지하고 느끼게 해주었으며 그러한 내 영은

모든것에 대하여 "옳바르게" 볼 수 있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내 영으로써 우주의 어느 정보든 확인하고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님들과 제가 그렇게 행하길 바라며 부끄럽게 적어봅니다..

 

"실생활에서 에의를 지키고, 신뢰가 있으며 , 말을 함부로 거짓되게하지않고  ,스스로를 노력하며
타인을 위해 희생할 줄 알고, 정의로우며, 주변의 모든 것을 감사하며 사랑 하여야 합니다
."

 

앞으로 나이에 의하여, 아니면 영에 의하여 무엇을 경험하시던지...

꼭 여러분들 하시고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594
등록일 :
2011.04.18
07:40:36 (*.151.23.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45212/7d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452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445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522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349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161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306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604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797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930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689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2119     2010-06-22 2015-07-04 10:22
9032 이삼한 성자님이 가르쳐주신 부처가 되는 쉬운 길 [7] 베릭 1596     2022-01-20 2022-01-20 13:12
 
9031 총우주연합에 드리는 제안과 공식적인 요청 <III>요청 (댓글금지) 지구인25 1596     2012-03-11 2012-03-11 17:34
 
9030 핵문제와 스타시스의 연관성 [1] [28] 베릭 1596     2012-01-26 2012-02-24 23:31
 
9029 소속체계가 다른 계통사람에게 왜곡된 이론체계를 주입하지 말찌어다. [4] [25] 베릭 1596     2012-01-07 2012-01-10 22:07
 
9028 쫌!!! 짜져 제발 [2] 파란달 1596     2012-01-02 2012-01-02 12:30
 
9027 신과 나눈 이야기 에서의 공의(公義) [32] 유전 1596     2011-04-30 2011-04-30 20:09
 
9026 과학 新 발견 ‘좌선하면 대뇌구조 변한다’ (사진) [2] 미키 1596     2011-02-23 2011-02-23 09:12
 
9025 어떤 실마리 엘하토라 1596     2013-01-30 2013-01-30 22:23
 
9024 개의 생각 가브리엘 1596     2009-04-26 2009-04-26 20:20
 
9023 수행중 흉령 귀신 빙의 대처에 대해 (1) [2] [35] 김경호 1596     2008-01-06 2008-01-06 01:43
 
9022 도사님께 [1] 길손 1596     2007-12-26 2007-12-26 01:41
 
9021 [플레이아데스의 사명] 7장. 우주는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2] 멀린 1596     2007-09-21 2007-09-21 09:24
 
9020 제4기 의식적창조주코스(CCC, 9/30~11/6, 총38일) 안내 [2] file 조한근 1596     2005-09-26 2005-09-26 00:31
 
9019 그리스 신화와의 연결 아다미스 1596     2005-07-03 2005-07-03 13:11
 
9018 가상 퓨쳐 뉴스 제3화 숙고 1596     2004-07-04 2004-07-04 23:21
 
9017 여성들만을 위한 쉬운 막강 호신술 [6] 나물라 1596     2004-02-14 2004-02-14 15:19
 
9016 잠시 지나가는 삶에 사랑을...(동자승 사진들) 김양훈 1596     2004-01-16 2004-01-16 21:08
 
9015 . [17] 이주형 1596     2003-10-28 2003-10-28 00:25
 
9014 우리가 알고 있는 조상님들에 대해서~~ [10] [3] 유승호 1596     2002-08-16 2002-08-16 10:27
 
9013 프리덤티칭에 글을 보다가 마인드콘트롤무기에 노출되었다 [5] 베릭 1595     2022-06-01 2022-06-01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