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들어 내가 생각했던 것들, 느꼈던 것들, 꿈속에서 보았던 것들, 지금 생각했던 것들을 지난 여러 메시지들이나 동류의 글들이나 생활을 통해 다시금 접하게 된다.
그런 것들에 경이로움을 느끼며, 그런 글들을 통해 에너지를 느낀다.
확실히 2005년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듯하다.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그 어느 시절과 다른 변화들이 몸소 실감하게 된다.

= 임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