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아버지가 나는 하느님이고 나 외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을때
피스티스 가 분노하였다. 너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피스티스 소피아가 정신을 지니지 않았던 자가 자기와 비슷하게 되어
물질과 자기의 모든 힘을 다스리게 되기를 원했다.

먼저 한 지배자가 물에서 태어났다.

물의 피스티스 소피아 1태극에서 2 음양이 있는 창조주가 생겨난것입니다.
여기서는 하나님인 영이 존재하여 존재가 분열되지 않은 상태 - 1태극
서로가 서로를 바라볼수 없는 상태
하나인 상태
인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거기서 1태극수(水)  -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 성경 창세기>에서
2위의 창조주가 태어난것입니다.

그 지배자 2위의 창조주는 피스티스 소피아 1태극수, 물에서 태어났지만
자기안에 엄청난 권위를 지녔지만 자기가 어디서왔는지는 몰랐다.
지배자의 생각이 말을 통해서 완전하게 되고 그것이 물위에
오락가락 움직이는 정신으로 나타났다.

즉 여기서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2위는 음양이 분열되고 상대성 운동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바라봄으로 인해 인식이 막 나타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도(무극, 빛의 아버지) 1은 2를 낳고 2는 3을 낳고 3생만물
3생만물이므로 여기가 세상의 물질적 창조주가 됩니다.

다시 불경을 보면 대 범천왕은 업인은 알지 못하고
나는 오직 일체 천지와 인물을 조화한다고만 말하면서 이것을 믿고 교만하여
일체 성인을 경멸하므로 성인은 그들과 함께 살지 않는다

즉 3위나 2위의 창조주를 탄생시킨 1태극이나,
1 태극수(피스티스 소피아)를 창조한 윗자리, 성인 - 무극의 자리 원초적인 영은
이미 창조를 행하고 물러나 있는 상태입니다.

3생 만물이 이 세상의 창조주가 되므로 3위의 창조주나
정신이 없다가 이제 막 인식이 생겨나는 2위의 창조주보다
부처님께서는 공(1태극의 자리)을 깨우치시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인식이 사라진 경계에 들어섰기 때문에
창조주보다 위에 있고
이 세상을 창조한 창조주에게 설법을 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1태극위에 최초의 빛과 저항이 있기 전의 정신적 사마디 위에
다시 무극이 있으므로
증산님께서는 불을 선의 밑자리라고 하셧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