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사이비라고 하는 종교의 실체는 무었인가요?

종교를 이淪?권력이다. 그것이 사이비종교의 본질이다. 이미 열린 종료라도 그 본분을 다하려하지 않고 경전에 의지해서 권력을 누리려하면 그 또한 사이비에 빠진 것이다. 진실을 찾지 않으려는 이들을 보라. 그들은 겸손하지 않고 자기를 높게 세우려한다. 너희가 진실에 가까워지면 너희 안에 스스로 겸손하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증산도, 대순진리회, 라엘리언의 실체에 대해 말씀하시겠습니까?

그들의 진실을 통찰하는 것은 너희 몫이다.

종교에 대해 더 하실 말씀은?

종교를 열 시대다.
너희가 진실로 너희가 믿는 자들에게 충실하다면 너희를 다른 종교를 가진 이들에게 열어야 한다. 너희가 그러지 못하는 것은 너희가 스스로 두려워하고 너희 믿음의 근원에게 죄지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와 믿음이 다른 이들을 만나도 그들의 소리에 귀기울일 수 없다면 그것이 사이비 종교에 빠진 너희 자신이다. 너희가 누군가를 너희 밖으로 밀어낸다면 그들은 너희 밖의 세상이 되고 너희가 믿는 하나님이나 신이나 부처님은 전체의 근원이 아니게 된다. 지금 그대가 모든 이들의 근원이 아닌 자를 믿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이들의 근원과 만나려하면 그대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지켜보고 이해해보라.


제 생각도 몇줄 적을까 합니다.
이제는 종교를 믿는 이들이나 종교를 믿지 않는 이들이나 서로를 열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진실이 최고의 진실이라고 강요하는 종교인들을 많이 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만 하고 다른 입장이나 생각을 자기들 경전이나 교리에 입각해서 조목조목 반론할 뿐 그 진실을 이해해보려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들을 만나면 귀가 막힌 이들한테 경을 읽는 것 같아서 답답할 뿐입니다. 그게 우리의 많은 모습입니다. 때로 우리 자신도 우리가 무엇인가를 강력하게 믿을 때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때입니다. 그렇게 해서 남이 받아들일 때 우리는 에너지를 얻지만 그보다 중요한 진실을 잃게 됩니다.

종교가 그렇게 한다는 이유로 많은 것들이 불합리함이 은폐되어왔습니다. 많은 종교인들은 자신들의 교리와 자신들의 경전을 이야기할 뿐 다른 교리나 다른 교의 경전을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영원히 기독교는 기독교고, 불교는 불교고, 이스람교는 이슬람교로 이어지게 됩니다. 한 종교가 다른 종교를 믿는 이들을 모두 죽이지 않고는 이런 차이를 불식시키지 못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많은 전쟁이 종교 전쟁이 된 이유이고, 결국 신들의 전쟁이 된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지금 우리들 일상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종교의 부조리를 이제 끝내야 합니다. 서로에게 문을 닫아건 채 비종교인들을 향해 영토싸움을 하듯이 끝없이 자기들의 세계관을 강요하는 종교로는 우리들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진리를 안내하는 종교이고 그렇다면 더 훌륭하게 진리를 안내하는 종교가 되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더 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든 신도 다시 새롭게 만나야 하고, 자신과 다른 믿음이나 이해를 갖는 이들을 이해해서 자신들의 세계를 넓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세계가 완전히 넓어졌을 때 서로 다른 종교의 근원에서 시작한 이들이 결국 자신들이 하나라는 것을 이해하고 같은 자리에 있게 될 것입니다.

종교가 스스로 담을 쌓는다면 그것은 하나의 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갈라지고 쪼개진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자료 : http://h-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