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기를 많이 받아들였을까요? 꿈자리가 뒤숭숭하다는
머리에 뿔이 나려하고(나다가 줄어들다가) 여하튼 뱀파이어가 되려하는 몸과 발버둥치는 나. 난리법석 주변상황들(뱀파이어와 뿔은 별 상관 없을 듯 한데.. )
이상한 정령?요정?마물? 같은 것들도 나오고
잠을 깨어 뿔이 나려 하는 부분이 기를 받아들이는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오랜만에 세게 한방 먹은 듯, 아직도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몸에 뭔 변화가 일어나려나..
참 요상한 꿈도 다 있네. 재밌습니다.

= 임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