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영적인 삶을 살려는 자에게 사랑하는 이성이 생겼다면 어떻해야할까요?
남녀간의 사랑놀음이라는게 시시하고 유치한 장난감 권총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많은 수행자들도 그런건 시시한거고 그것에 연연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주변에는 수많은 연인이 있지만 서로의 외모나 사회적 조건에 이끌리는것 뿐이잖아요?
그래도 감정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는것이고 유독 특정이성에게 끌림과 애정,존경과 배려를  느끼고 함께 하고싶다는 감정이 든다면 그 감정에 충실해야 할까요? 아님 시사한 장난감 권총이니 애써 무시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