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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영적인 삶을 살려는 자에게 사랑하는 이성이 생겼다면 어떻해야할까요?
남녀간의 사랑놀음이라는게 시시하고 유치한 장난감 권총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많은 수행자들도 그런건 시시한거고 그것에 연연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주변에는 수많은 연인이 있지만 서로의 외모나 사회적 조건에 이끌리는것 뿐이잖아요?
그래도 감정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는것이고 유독 특정이성에게 끌림과 애정,존경과 배려를 느끼고 함께 하고싶다는 감정이 든다면 그 감정에 충실해야 할까요? 아님 시사한 장난감 권총이니 애써 무시하는게 좋을까요?
남녀간의 사랑놀음이라는게 시시하고 유치한 장난감 권총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많은 수행자들도 그런건 시시한거고 그것에 연연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주변에는 수많은 연인이 있지만 서로의 외모나 사회적 조건에 이끌리는것 뿐이잖아요?
그래도 감정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는것이고 유독 특정이성에게 끌림과 애정,존경과 배려를 느끼고 함께 하고싶다는 감정이 든다면 그 감정에 충실해야 할까요? 아님 시사한 장난감 권총이니 애써 무시하는게 좋을까요?
2005.01.21 17:39:38 (*.144.164.177)
걍 자연스럽게 가슴이 흐르는대로 가십시오. 억지로 멀 하려는 것은 오히려 그에 반하는 에너지 만을 더 끌어당기기 마련이죠. 자연스러움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치한 장난감 권총 같아서 말씀하셨는데..그런 유치한 장난이나 유희조차 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2005.01.21 18:55:48 (*.254.169.20)
시시하게 느껴지면 그런거고 가슴이 활활 타오르는듯하게 느껴지면 또한 그런거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그게 그리 중요할까요? 자신의 느낌에 솔직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누가 남녀간의 사랑은 시시한거라고 절대적으로 정해놓을수 있단 말입니까?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그게 그리 중요할까요? 자신의 느낌에 솔직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누가 남녀간의 사랑은 시시한거라고 절대적으로 정해놓을수 있단 말입니까?
2005.01.21 20:36:42 (*.37.126.200)
남녀간의 만남은 사랑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애정 이라고 생각 하며,인생의 동반자 로써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진정한 사랑이란,자식을 낳았을때 온전한 사랑이 이루어 진것 이라고 생각하며,
그 아이를 훌륭한 사회 구성원 으로써 성장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 할때 그 의미가 한층 깊어 집니다.
종족 보존의 의무가 과거 시대의 최고의 가치라고,한다면 지금은 생명 보존의 의무를 최고의 가치로 만들어야 될것 입니다.
다만,애정 이라고 생각 하며,인생의 동반자 로써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진정한 사랑이란,자식을 낳았을때 온전한 사랑이 이루어 진것 이라고 생각하며,
그 아이를 훌륭한 사회 구성원 으로써 성장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 할때 그 의미가 한층 깊어 집니다.
종족 보존의 의무가 과거 시대의 최고의 가치라고,한다면 지금은 생명 보존의 의무를 최고의 가치로 만들어야 될것 입니다.
2005.01.22 12:38:03 (*.143.124.254)
남녀간의 사랑도 나누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남녀서로가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고 그런 가운데 마음을 느끼고 내면을 교류 할 수 있으면 훌륭한 수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욕망의 에너지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마음으로 충분히 조절이 가능 합니다. 어렵고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도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문제는 서로 충실하게 나눌수 있는 상대를 갖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육체적 남녀의 관계도 영적으로 이해되고 성숙한 사람들이 만나면 그 가치가 한층더 높아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서로 충실하게 나눌수 있는 상대를 갖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육체적 남녀의 관계도 영적으로 이해되고 성숙한 사람들이 만나면 그 가치가 한층더 높아질 것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