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우연히 Let 다이란 만화책을 봤습니다.
알고보니 남자 간의 동성애를 그린 만화더군요. 그림체가 좋아서 계속 보게 되었는데..
내용 진행상 정신적인 사랑(거의 소유욕에 가깝다고 봐야겠지만;) 뿐 아니라 나중엔 키스나 애무까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만화를 보는 내내 먼가 속에서 뒤틀린듯한 불편한 게 느껴지더군요.
동성애는 금지된 사랑일까요? (저는 동성애 전혀 관심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상식적 선상이 아닌 영적인 측면에서 동성애는 어떻게 바라다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