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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모든것은 하나이며, 그것은 단지 파도와 같은 파동으로 자기자신을 인지하지 못하는것에 있습니다.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내면은 여러분들의 모든 일부중 하나 입니다.

 

그것은 자기의 영혼와 대화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느끼는 것 입니다.

 

자기 영혼과 대화한다는것은 말 자체가 안되어 지며, 대화한다는 자체는

자기자신과 대화하는것이 아니라 "신"이라 일컫는 다른존재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자기 영혼과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생활하는것에 대한 모든 선택은 누가 하는것이지요?

 

바로 자기자신입니다.

 

그러한 "자유의지"는 영과의 하나됨이기에 자신의 "자유의지"로 모든 선택을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보이지 않는 자신의 영에 대하여 "하나님", "신"격화 하여 자신과 대화를 한다니요.

 

그것은 내 안의 다른존재들과의 대화이지, 절대적으로 자신이 아닙니다.

 

내 영과 나는 하나이기에 모든 분들은 언제나 "자유의지"로 실천과 행을 합니다.

 

그러한 "자유의지"를 본질적으로 더욱 느끼고 자신을 인지하셔야 하는데

그것을 나와 다른 "신"격화된 존재와 미화시켜서 그것을 받아들이면 절대 안됩니다.

 

왜냐면, 내 영과 나는 이미 하나이기 때문에 어떠한 대화도 할 수 없으며

그러한 대화를 한다는 자체는 이미 자신의 영보다 더욱 큰 에너지들이 와서

자신과 미화시켜서 대화를 하고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785
등록일 :
2011.04.01
09:43:26 (*.32.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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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촉감

2011.04.01
10:10:00
(*.61.34.22)

단어 정리부터하면

 

영혼 = 일명 혼 : 혼과는 대화는 불가능 자기자신이기에 혼자 주고받는 말이 됨

영     = 스피릿  : 연결되어 있으면서 각자 독립된 의식이 있기에 대화가 가능함

근데 영과 혼이 서로 자연적 흐름에 따라 통합되어 하나가 되어버리면 대화할수도 필요도 없음 ..   

근데 이러한 사람은 본적이 없음

 

다들 하나라고 이해하지만 실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신하나님이 말한 내면에는 첫째로 자신의 영이란 의식이고 둘째로는 영보다 상위의 의식?<확신못함>인것 같습니다.

 

저의 관찰도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현제까지 저의 입장을 말하자면.

다시 잘 보시면

신하나님이 말하는 내면이 정말 또 다른 자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격화된 존재는 아닌것 같습니다.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주고 받는 대화입니다. 다만 인간의 의식이 종속적인 경우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브님이 말한 외부영에 대한 내용은 눈여겨 봐야 할것입니다.

내면과의 대화에서도 언제든지 외부의 에너지가 들어와 왜곡할 수 있으니까요.

nave

2011.04.01
12:48:34
(*.32.66.97)

혼 = 지구적 가치와 사상, 환경적 요인의 영의 방패막이 및 조력. "영"의 분신체 및 축소로

        혼은 지구환경에 적합하게 도우는 역활. 그 본체의 "영"의 분신체.

        본체의 "영"의 분신이므로 "영"에너지와 공명하는 관계에 따라 달라짐.

 

영 = 말 그대로 내 본채.

 

영혼 = 두 가지가 합쳐진것이지만, 어떻게 보면 "영"은 에너지본체로 "혼"은 지구에 맞게

            "영"에너지의 축소라 할 수 있음.

 

그래서 내 영과 나는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내 안의 나와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유전

2011.04.01
10:21:54
(*.163.232.122)
이심전심 [以心傳心]
요약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는 뜻.
본문

: 써 이
: 마음 심
: 전할 전
: 마음 심

송()나라의 도언()이라는 사문()은 그의 저서 《전등록()》에 석가() 이래 조사()들의 법맥() 계통과 수많은 법어()를 기록하였다. 여기에 석가가 제자인 가섭()에게 말이 아닌 마음으로 불교의 진수()를 전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무문관()》이나 《육조단경()》에도 같은 이야기가 있으며, 특히 송나라의 사문 보제()의 《오등회원()》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어느 날 석가 세존()이 제자들을 영취산()에 모아놓고 설법을 하였다. 그 때 하늘에서 꽃비가 내렸다. 세존은 손가락으로 연꽃 한 송이를 말없이 집어 들고[] 약간 비틀어 보였다. 제자들은 세존의 그 행동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빙그레 웃었다[]. 그제야 세존도 빙그레 웃으며 가섭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는 정법안장( : 인간이 원래 갖추고 있는 마음의 덕)과 열반묘심( : 번뇌를 벗어나 진리에 도달한 마음), 실상무상( : 불변의 진리), 미묘법문( : 진리를 깨치는 마음), 불립문자 교외별전( : 언어나 경전에 따르지 않고 이심전심으로 전하는 오묘한 진리)이 있다. 이것을 너에게 주마.” 이렇게 하여 불교의 진수는 가섭에게 전해졌다. 이심전심이라는 말이나 글이 아닌 마음과 마음으로 전하였다고 한데서 유래한다. 불교의 심오한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말이다. 현대의 ‘텔레파시가 통한다’와 유사한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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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자기의 영은 본인과 완전한 합일을 이루기 때문에 말로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심전심으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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