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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과 파동

세상에 있는 수많은 물체들은 어떻게 정지해 있을 수 있을까? 컴퓨터, 책상, 벽, 천장, 바닥, 나무, 하늘 높이 솟아 있는 건물…

이들은 왜 다른 곳으로 움직이거나 무너지지 않고 지금 있는 바로 그곳에 그대로 있을까?

질문이 이상한가? 아마 움직이는 물체가 왜 움직이는가에 대한 얘기는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 반대를 묻고 있다. 물리학은 세상 모든 것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 이런 질문에도 마땅히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뉴턴의 운동법칙에 의하면 어떤 물체가 움직이지 않고 계속 멈춰있기 위해서는 우선 그 물체에 작용하는 힘들이 서로 정확히

상쇄되어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줄다리기에서 양쪽이 똑같은 힘으로 잡아당겼을 때 줄이 꼼짝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예외도 없이 우리 주위에서 멈춰있는 모든 것에 대해 성립한다.

 

컴퓨터가 움직이지 않는 이유도, 벽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도, 63빌딩이 쓰러지지 않는 이유도 모두 마찬가지다. 이럴 때 그 물체는 평형상태에 있다고 얘기한다. (이밖에 돌림힘(토크)이라는 것이 0이어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넘어가자. 많이 알아서 불만인 사람들은 돌림힘까지 포함해서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것은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혹시 10원짜리 동전을 가지고 있으면 책상에 세워보자. 조금 노력하면 곧 세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세워도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부주의하게 책상을 약간만 쳐도 곧 쓰러지기 때문이다. 집 밖 골목길에서 동전을 세우면 유지하기가 더 힘들다. 멀리서 차가 지나가거나 미약한 바람이 부는 등 동전을 흔드는 것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외부에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동전에 가해지는 작은 영향들이 있는데 이것을 동전이 이겨내면 흔들림이 줄어들면서 계속 서 있는 것이고 이겨내지 못하면 흔들림이 커지다가 결국 쓰러지고 만다.


 

 

여기서 깨달아야 할 매우 중요한 사실.

우리가 보기에는 동전이 완전히 정지한 채로 서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장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외부의 영향으로 동전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외부의 영향을 없애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어떤 물체가 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전체 힘이라는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는 외부의 영향을 이겨내고 있다는 것까지 의미하는 것이다.

마치 설악산 흔들바위가 흔들흔들 하면서 오랜 세월을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만약 물체가 외부의 영향을 이겨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물론 현재 위치에서 움직이게 된다.

때로는 무너지거나 깨어질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새로운 평형위치를 찾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 새로운 위치에서 다시 외부의 영향에 따라 진동을 시작할 것이다.

쓰러진 동전처럼. 결국 세상 모든 곳에는 다 진동이 숨어 있다.

시계추의 운동이나 용수철에 매달린 물체의 운동과 같이 단순한 것,

철판의 진동처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 이외에도 세상 모든 것은 각자 알게 모르게 진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독자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용수철 운동에 대해 배웠을 것이다.

F=-kx, 훅(Hooke)의 법칙, 사인곡선 등을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별로 신기하지도 않은 이 용수철을 초중고 내내 지겹도록 붙잡고 있는 이유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용수철의 운동,

진동이 세상 모든 곳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독자 스스로가 이 숨어 있는 진동을 발견하고 깨닫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지겨움의 하품이 경이의 탄성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 믿는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런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교육이 우리나라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곤 한다.)

 

진동이라는 개념의 중요성이

아직도 미심쩍은 사람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진동은 초중고는 물론이고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면 4년 내내 배운다. 대학원에서도 석사, 박사과정 내내 배우고 또 배운다. 역학에서, 전기회로에서, 파동과 빛에서, 양자역학에서, 고체 안에서, 소립자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초끈이론에서까지 언제나 물리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휴대전화기 줄을 잡고 전화기를 흔들면 훌륭한 진자가 된다.

매달린 전화기를 손으로 툭 치면 한 번 왕복할 때 걸리는 시간이 있다. 이것을 주기라고 한다.

주기는 줄이 길면 길어지고 짧으면 짧아진다. 하지만 일단 줄의 길이가 정해지면 주기도 정해진다.

따라서 주기는 그 진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벽을 발로 찰 때 그 벽이 진동하는 주기,

연못에 돌을 던졌을 때 물결이 위아래로 진동하는 주기에 이르기까지 각각 진동하는 것은 모두 고유의 주기가 있는 것이다.

바이올린 줄을 팽팽하게 하여 소리를 조절하는 것도 팽팽한 정도에 따라 고유 진동주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우리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시계는 수정의 고유 진동주기가 1/32768초로 정해져 있는 것을 이용한다.

 

어떤 진자에서 고유 진동주기에 맞추어 외부에서 힘을 가할 경우 진폭을 크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을 공명 혹은 공진이라 한다.

예를 들어 그네를 밀어주는 것처럼 주기에 맞춰 휴대전화 진자에 힘을 가하면 진폭이 꽤 커진다.

(반면에 엇박자로 힘을 가하면 거의 멈춰버리게 할 수도 있다.) 이런 공명 현상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많이 이용된다.

 

TV 채널을 변경하여 방송을 바꾸는 것도 사실은

TV의 고유 진동주기를 바꾸어서 외부에서 날아오는 특정 방송국 전파의 진동주기와 맞추는 것이다.

 

또한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는 울림통 재질과 형태에 의해 고유 진동주기가 달라지는데

이것이 줄의 진동주기와 맞아떨어져 공명이 잘 일어나도록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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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공명으로 참혹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1850년 프랑스에서는 478명의 군인들이 쿵쿵 발을 맞추며 앙제 다리를 걸어가다가 공명이 일어나

다리가 무너져 버렸다. 이 사고로 군인 226명이 죽었다.

1985년 멕시코 지진 때는 중간 높이의 건물들이 많이 붕괴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 높이의 건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 진동주기가 지진파의 진동주기와 거의 같아서 공명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1940년 미국의 타코마 다리는 바람이 불자 완공 4개월 만에 허망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바람이 강해서가 아니라 바람과 다리가 일종의 공명을 일으켰기 때문이었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실패사례로 두고두고 기억되고 있다.

 

 

진동과 원자를 결합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얻을 수 있다. 수많은 원자들로 이루어진 고체를 생각해 보자.

각 원자들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질서정연하게 떨어져 있다.

왜냐면 너무 가까워지면 전기력에 의해 서로 밀어내니까.

그래서 예를 들어 원자 하나의 위치가 약간 바뀌면 자신의 평형위치를 중심으로 진동하게 된다.

마치 원자와 원자 사이에 작은 용수철이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침대 매트리스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이제 여러분 앞에 있는 벽에 현미경을 대고 배율을 높여 계속 확대하는 상상을 해보라.

확대에 확대를 거듭하면 원자들이 나타나고 그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작은 용수철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연결되어 있다. 벽의 한 부분을 손으로 치면 그 부분에 있던 원자들이 충격을 받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면 그 원자에 붙어 있는 용수철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옆에 있는 원자들을 잡아끈다.

이렇게 한 곳의 충격은 용수철을 타고 다른 곳으로 전파되고 마치 물결이 일어나듯이 벽이 출렁거린다.

 

 


이렇게 진자들이 많이 연결되어 생성되는 출렁거림을

파동이라고 부른다.

모든 파동은 본질적으로 이렇게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용수철 진자에서 어느 한 곳을 흔들면 그것이

용수철을 타고 다른 곳으로 전파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용수철이 진짜 우리가 눈으로 보는 용수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 진자들을 그 파동의 매질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파동이 퍼져나가려면 반드시 매질이 있어야만 한다.

(빛을 떠올리며 반박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음 글까지 기다리자.) 한편 원자들의 진동은 벽 근처에 있는 공기분자를 흔들고

이는 다시 옆에 있는 공기분자로 전달된다.

 

이런 식으로 공기 중에서 파동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음파이다.

물론 이 음파는 우리 귀 근처의 공기분자까지 전달되어

결국 우리 귀를 자극한다.

이것이 우리가 벽을 쳤을 때 ‘퍽’ 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

과학적 이유이다.

 

 

이처럼 진동은 서있는 물체부터 파동에 이르기까지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고 언제나 일어나는 현상이다. 필자는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다. 영화 매트릭스의 네오가 가상세계를 녹색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꿰뚫어보듯이 만약 현실세계에도 네오와 같은 초능력자가 있다면 그는 이 세상을 어떻게 볼까.

 

흘러내리는 녹색의 글자대신 수많은 원자들이 용수철에 연결되어 떨리고 있는 모습을 보지 않을까? 이곳저곳을 툭툭 건드리면 원자들이 크게 출렁거리며 파동을 퍼뜨린다. 이 파동들이 만나면 중첩되어 복잡한 형태의 파동이 만들어진다.

 

이들은 또한 음파를 만들고 때로는 전파를 만든다. 이렇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현재 우리가 사는 우주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아주 간단한 방정식으로 표현되는 물리법칙에 다 들어 있다. 하나의 예외도 없이. 우리 세계의 네오는 아마도 물리학자일 것이다.


 

 

 

 

 

 

 

세게 던진 뉴턴의 사과 2009.08.07
인공위성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동아넹는 얼마나 많은 연료가 필요할까?
전기력 2009.07.03
손바닥으로 책상 바닥을 쳐보자.
원자로 구성된 나 2009.05.29
원자의 관점에서 볼때 우리 몸은 잠깐 머물다 가는 찰나에 불과하다.

 

출처 : I think, there fore I am !!  |  글쓴이 : 판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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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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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1.03.29
01:55:47
(*.156.16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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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건 오직 “진동” 뿐이다.




만물은 진동하고 있다.


 TV에서 정자가 난자를 향해 접근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가? 그 역동하는 생명의 리듬은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 선택된 한 개의 정자가 난자와 결합할 때 두 세포는 마치 춤을 추듯, 끝없는 진동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킨다. 그렇게 하여 잉태된 생명은 출렁이는 자궁의 양수 속에서 어머니의 맥박을 느끼며 그 맥박에 화답이라도 하듯 꼼지락거린다.

 아이가 자궁 밖을 나와서도 진동은 계속된다. 아이가 어머니의 팔에 안겨 가슴에 머리를 기대면 두 생명의 숨결은 하나로 일치하여 이 우주에 고요한 맥박으로 메아리친다. 이제 아기는 성장하면서 또 다른 관계들을 경험할 것이다.

그의 인생에 성취도 있고 좌절도 있으리라. 그때마다 그의 가슴은 서로 다른 폭과 깊이로 진동하며 이 우주에 보이지 않는 물질을 일으키고 독특한 흔적을 남기게 된다.


 우주는 한 알의 모래에서부터 거대한 행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진동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음파, 뇌파란 말을 쓰는데 이것도 역시 진동의 일종이다. 빛은 물론이고 사람의 음성이나 동물의 울음 소리도 진동을 타고 우리에게 전해진다. 인간의 뇌는 감정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진동수로 진동해 화가 났을 때는 베타파, 편안한 상태에서는 알파파를 내보낸다. 눈, 코, 귀 등 인간의 감각기관도 진동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뇌에 정보를 전달한다.


 노랑나비의 노란 날개를 일 초 간 바라볼 때 우리의 눈속 염색체는 대략 500조 번을 진동한다. 이것은 파도가 지구의 모든 해안을 천만 년 동안 부딪힌 것보다도 많은 숫자라고 한다. 만약 노란 색이 아닌 보라 색이나 파란색을 바라볼 때는 진동 숫자가 휠씬 더 늘어난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진동뿐이다.


 여기에 빨갛게 익은 사과가 하나 있다. 눈으로 보기에 사과는 단맛이 가득 밴 과육과 과즙으로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사과도 사실상 진동하는 에너지의 덩어리일 뿐이다.

 근대 물리학은 모든 물체의 최소 단위가 원자라고 말했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나뉜다. 그렇다면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만 이루어졌을까? 가장 간단한 구조인 수소원자를 예로 들면, 수소 원자의 크기가 잠실운동장 만한다면, 핵은 축구공 만하고, 그 주위의 전자는 10km나 떨어져 돌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따지면 사실상 핵과 전자사이는 텅 빈 공간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공간이 아니라 측정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에너지가 역동적으로 농축되어 있는 공간이다.(보충-현재 입자가속기연구중인 “힉스입자”라고생각함.)

즉, 텅 빈 충만의 상태인 것이다.


 이 공간 속에서 수많은 소립자들이 쉴새없이 요동을 치는데, 모든 물체는 전자의 수와 움직임의 형태에 따라서 고유의 파동을 일으킨다. 그들이 어떠한 파동을 일으키느냐에 따라 액체가 되기고 하고 고체가 되기도 하며, 부드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우리는 몸을 단단하고 고정된 물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몸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흘러가는 강물과 같은 것이다. 지방 조직들은 끊임없이 지방을 채웠다가 비워내기 때문에, 3주마다 새롭게 바뀐다. 우리의 위벽은 5일마다, 피부는 5주마다 새롭게 교체된다. 머리뼈는 매우 단단하고 딱딱하게 보이지만 석 달마다 완전히 새로워진다. 겉으로는 똑같아 보이지만, 우리 몸은 벽돌이 계속 새것으로 교체되고 있는 건물과 같다. 해마다 몸 전체 원자수의 98%가 완전히 교체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몸을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마치 끊임없이 출렁이는 바다 속처럼 보인다. 피부에 나 있는 털구멍은 바다 속 동굴 같고, 신경섬유 다발은 해류의 흐름을 따라 리듬감 있게 움직이는 해초처럼 보인다. 그러나 더 확대해서 들여다보면 90% 이상이 텅 빈 공간이다. 인체는 기관과 장기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관과 조직은 세포로, 더 들어가면 분자, 원자가 모인 것이다. 원자 속에는 텅 빈 공간이 있고, 전자의 수와 형태에 따라서 고유의 진동을 일으킨다.

 

 그렇다면 무엇이 인체를 꽉 찬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의 눈이 볼 수 있는 빛의 파장이 전자와 핵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 만큼 가늘지 않기 때문이다.

비유한다면, 핵과 전자로 이루어진 아주 엉성한 그물이 있는데, 이 그물눈의 크기보다 휠씬 큰 공으로 그물을 더듬으니 막힌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결국 눈에 보이는 것은 꽉 찬 물질이거나, 인체로 보면 장기나 기관이겠지만, 사실은 진동이다. 텅 빈 공간, 이것이 바로 육체이다. 가장 작은 인체의 구성체계를 뚫고 들어갔을 때 만나는 것은 바로 빈 공간에서 파도치며 존재하는 생명리듬, 진동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의 구성 요소인 것이다.

이렇게 식물이든 동물이든, 흙이든 쇳덩이든 이 세상의 모든 물체는 나름의 고유 진동수를 가지며 존재의 춤을 추고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진맥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진단한다. 진동의 개념을 빌려 설명하자면 기(氣)는 정보가 실려 있는 파동 에너지이다. 진맥은 바로 인체에 흐르는 장기별 고유 파동 에너지의 강약, 흐름, 깊이 등의 상태를 판단하여 병을 진단하는 것이다. 경락의 흐름을 휜히 알고 있고 기감이 예민한 사람이 맥을 짚으면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고 매끄럽게 지나가는 것과 거칠게 지나가는 것, 박동 상태가 굵은 것, 가는 것 등 “기의 리듬”이 느껴지는데 바로 이것으로 병의유무나 진행 정도를 알아내는 것이다.


 유럽의 전통 의학자들은 사람의 장기나 질병에 따라서 각기 다른 파동이 방사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환자의 척추나 환부를 두르리면서 환자의 몸에서 나는 소리를 청진기로 들으면서 소리에 따라서 질병 유무를 진단하는 타진법을 활용하곤 했다.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진동하는 우주


 하늘의 별들은 회전하고, 수축하고 팽창하고 혹은 폭발하며 은하계를 이룬다. 우리의 은하계인 은하수는 마치 거대한 바퀴처럼 공간을 돌고 있는 커다란 원반 모양의 별들과 가스로 이루어져 있다.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수십억 년 동안은 팽창했다가, 그 다음은 작은 물질의 구로 압축될 때까지 수축하고, 언젠가는 또다시 팽창할 것이라는 우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맨 처음 지구상에는 단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 있었지만 수많은 세월을 거치며 지금과 같은 5개의 대륙으로 나누어졌으며 지금 이 순간도 대륙을 떠받들고 좌지우지하는 지판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또한 지구는 자전과 동시에 태양의 둘레를 초속 30km로 공전하면서 우주의 진동을 반복하고 있다.

 17세기의 천문학자 케플러는 행성의 움직임에서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오늘날 몇몇 과학자들에 의해 입증되었다고 한다. 즉 각 행성이 태양의 주위를 돌 때의 움직임을 컴퓨터에 연결해 본 결과 각 행성이 독특한 리듬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수성은 고음의 빠른 곡, 목성은 다소 느리고 깊고 그윽하며, 강력한 소리를 낸다. 지구는 우아한 나단조의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자율진동은 스스로 하는 파동의학

 

 생명체를 비롯해서 모든 물체에는 각기 고유의 파동수가 있고, 모든 파동은 같은 주파수와 만날 때 공명을 일으킨다. 공명의 원리는 초등학교 시절에 배웠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모양과 크기, 재질이 똑같은 소리굽쇠 한 쌍과 크기가 다른 소리굽쇠 하나를 준비한다. 세 개의 소리굽쇠를 어느 해당하는 커다란 음을 내서 공명을 일으킨 것이다. 공명의 진폭이 크면 포도주잔이 깨질 수도 있다.


 이러한 공명의 원리를 이용하여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파동의학은 오늘날 대체의학의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어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병에 걸린 세포의 진동수는 고유의 리듬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정산적인 세포의 진동수와 다르다. 따라서 간암이면 간암의 파동수가 있고, 위암이면 건강한 때와는 다른 위암의 파동수가 있다. 파동의학은 파동분석기로 그 파동을 읽어서 병든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바꿀 수 있는 파동을 인체에 공급해 주는 치료법이다.


 자율진동은 스스로 하는 파동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진동을 통해 본래의 건강한 리듬을 잃어버린 세포와 장기의 건강한 진동수를 되찾아 주는 수련법인 것이다.

 풍수 최대의 교과서로 불려지는 금낭경이라는 책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한나라 미앙궁에서 어느 날 저녁 아무 이유 없이 종이 스스로 울었다. 동방삭이 그 소리를 듣고, 반드시 구리광산이 무너진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머지않아 서촉땅 진령에 있는 구리광산이 무너졌다는 소식이 왔는데 날짜를 헤아려보니 바로 미앙궁의 종이 울린 그날이었다. 이에 황제가 동방삭에게  어떻게 그 일을 알 수 있었느냐고 물으니 동방삭은 이렇게 대답했다.

 “종은 구리로 만든 것이고 구리는 구리광산에서 나온것입니다. 그러니 두 기가 감응하는 것은 마치 사람이 부모로부터 몸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기운의 물체는 서로 감응한다는 이 동기감응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 즉 동일한 파장이 공명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정신감응에 의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끼리 순간적이고 동시적으로 교신이 이루어지는 텔레파시도 일종의 동기감응이다. 같은 주파수의 파동이 서로 공명을 일으키면서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자율진동은 생명의 리듬과 공명하는 것


우리 몸에서 진동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예는 심장의 맥박 소리이다. 우리 몸의 생명활동인 진동은 심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인간은 잉태되는 순간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어머니의 심장 소리와 함께 맥박친다. 심장의 고동 소리는 지금 이순간도 생명을 노래하며 온 우주로 메아리치고 있다.

 누구에게나 진동은 일어나고 있다. 혈관 속에 혈액이 흐르는 것, 땀이 나는 것, 열이 나는것, 추위로 몸이 떨리는 것, 이 모두가 다 생명의 진동 현상이다. 단지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진동은 살아 있다는 생명체의 신호이다. 수축과 이완, 수렴과 확장의 진동 속에서 생명현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주가 운행되고 있다.

 

http://cafe.daum.net/mindleadership/2SSS/14?docid=1E6lz|2SSS|14|20100211170531&q=%BF%F8%C0%DA+%C1%F8%B5%BF&srchid=CCB1E6lz|2SSS|14|201002111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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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혼돈) : 우주가 형성되기 이전의 혼란한 무질서 상태

  -조화가 아닌 분열로 향하기 때문

 

+ 세상은 쪼갤수록 더욱 분열하고 세분화하고 복잡해져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1. 몸의 70% 물 깨끗하게

  2. 흐르는 물은 섞지 않는다. 물은 끊임없이 순환해야

      감정이 흐르지 않고 막히기 때문

      즐겁게 신나게 살면 몸도 건강

      고민, 슬퍼하면 몸도 아프게 마련

  3. 감정이 막힘없이 흐를때 누구나 행복하고 몸도 건강

 

+ 물은 에너지 전달 매체

   -동종요법 : 같은 것을 같은 것으로 치료, 독은 독으로 치료

     희석할수록 효과 좋다.

  예) 납중독 : 10의 -12승에서 400승 정도로 물질의 분자가 존재하지 않을만큼 희석한 물을 마시면 병치료. 그 정도로 희석하면 물 속에 물질은 전혀 남아 있지 않지만 물질의 성질만은 남아 있다. 그 물이 납의 독 해독.

 

+  동종요법에서는 희석할수록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몸속에 있는 독의 농도가 진할수록 희석 비율도 높은 것이 좋은 듯하다. 물질의 효과로 증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물에 전사된 정보가 독이라는 정보를 없애는 것이다.

 

+ 물은 정보를 전사하고 기억할 수 있다. 바닷물은 바다에서 일어난 모든 생명의 이야기 기억, 빙하는 수백만년이라는 지구의 역사 기억, 소변은 그 사람의 역사 기억

 

+ 물은 지구를 순환하고 우리의 몸속을 거쳐 온 세상으로 퍼진다. 물에 대해 안다는 것은 우주와 대자연, 생명의 모든 것을 아는 것과 같다.

 

 

+ 물에(물이 정보 기억, 전달) 정보 전사-병치료

 

+ 동종요법실험(프랑스과학자 1987 자크 벤베니스트) : 어떤 약을 계산상으로는 약의 분자가 없어질 정도로 물에 희석한 뒤 그 효과를 확인하니 놀랍게도 농도가 짙은 약과 거의 똑같은 효과를 냈다.

 

+ 눈의 결정은 하나 하나가 모두 다르다. 진심으로 믿으면 일은 잘되는 법이다. 나는 모든 것은 인간의 의식이 만들어 내고 이미지가 세상을 만든다

 

+ 감사, 사랑(물) 꽃처럼 활짝 핀 모습. 사랑 감사의 물은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과 의식이 세상을 바꾸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있다.

 

+ 일본 고토다마(言靈) : 말에 혼이 깃들어 있다. 한국-말이 씨가 된다. 말하는 것 자체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 말은 우리 의식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어떤 일이든 긍정적인(+) 말을 해야 잘된다.

 

+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 어떤 마음으로 인생을 사느냐가 물의 70%를 차지하는 물을 바꾸고 그 변화는 몸에 그대로 나타난다.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은 마음도 건강하다. 말 그대로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 깃든다.

 

+ 내마음이 뒤틀리면 우주가 뒤틀린다. 구원할 방법은 사랑과 감사

 

+ 모든 존재는 진동이다. 삼라만상은 진동하고 제각각 고유한 주파수를 발하며 독특한 진동을 갖고 있다.

 

+ 우리 몸이 원자 수준까지 작아지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원자핵 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는 것 뿐임을 알게 된다. 전자의 숫자와 모양에 따라 원자는 고유한 진동을 갖는다.

 

+ 色卽是空空卽是色 눈에 보이는 것에는 실체가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는 실체가 있다.

 

+ 淸濁倂呑 선과 악을 가리지 않고 포용하는 삶은 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

 

+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를 주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가능한 한 신경을 써서 지켜보고 말을 걸어주자. 임산부는 뱃속의 아기에게 주의를 기울여 부드럽게 말을 건네는 것이 좋다.

 

+인간 108원소-확인된 것은 90여개, 나머지 원소 갖는 것으로 인간은 완성된 존재가 되지 않을까. 고등 생물일수록 체내 있는 원소의 수는 늘어난다.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 파동이 각 원소가 갖고 있는 파동과 대응 초조한 감정-수은, 슬픔, 외로움-알루미늄(식기냄비-알츠하이머병), 분노-납, 근심, 불안 : 카드늄, 망설임-철, 스트레스-아연과 같은 파동

 

+ 원한-감사, 분노-연민, 공포-용기, 불안-안심, 초조-안정, 압박감-평상심

 

+ 인간은 누구나 지킬박사와 하이드-인간은 양면성, 성질이 급할수록 눈물이 많다. 진통제는 통증의 진동과 정반대의 파형

 

+ 병이란 부정적인 감정에 의해 발생, 원인이 되는 감정을 지우면 건강, 스스로 노력해 +적인 생각 갖는게 중요. +적인 마음은 면역력 높여 병호전

 

+ 홀리스틱(holistic)의학 : 환자의 마음, 생활방식 포함한 종합적 관찰

 

+ 사랑은 최고의 묘약이다. 면역은 사랑과 감사, 사랑 감사의 말은 전자파의 나쁜 파동이 가까이 하지 못하는 면역기능 있다.

 

+ 어떤 물을 마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마시는게 중요

 

+ 우리의 생각은 시시각각 세계에 영향 미친다. 창조라는 이미지를 갖거나 말을 던지면 세계는 멋진 것을 창조해 낸다. 세계를 향해 파괴의 에너지를 내 보내면 우주를 파괴하는 행위를 돕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 구름지우기 게임

  1. 무엇보다 마음 가짐 중요

  2. 구름이 지워진다는 것을 절대 의심하지 않아야 한다.

  3. 너무 열심히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너무 열심히 하면 흥분이 되어 에너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4. 구름은 지워졌다고 과거형으로 말한다.

  5. 그것은 동시에 에너지에 대해 "고맙웠습니다"하고 과거형으로 말한다.

 

+ 양자역학 데이비드봄

우리가 느끼는 세계를 明在界라 하고, 그 이면에는 暗在界라는 또하나의 세계가 있다고 했다. 암재계에는 명재계에 있는 모든 것이 들어 있고 명재계의 각 부분에는 암재계의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 우주의 어느 부분을 취해도 전 우주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 걸프 전쟁 발발한 날 도쿄 물 수은, 납, 알루미늄 파동 수치 높았다. 지구 반대쪽 폭격의 유해 파동이 순간적으로 지구 전체를 덮어 버린 것이다. 파동은 시공을 초월해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 기도로 호수물 깨끗-우리 몸도 기도로 깨끗해진다.

 

+ 형태의 장(셀드레이크박사) : 같은 일이 반복해 일어남. 소리뿐만 아니라 사건도 공명한다. 이러한 사건의 장을 그는 "형태 형성장"이라 부르고 똑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형태 공명"이라고 했다. (예:교통사고)

 

+ 그림실험 : 많은 사람이 인식한 것은 그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백마리 원숭이 효과)

 

+ 무관심이 더 무섭다 : 생명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 작용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주위 사람이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다는 것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떤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의식을 향한다는 것은 사랑으로 대한다는 말로 바꿔 표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인간의 의식이 주위 사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모른다. 우리 인간은 신에게 창조력을 부여 받았다. 그 힘을 최대한 활용하면 세상을 한순간에 바꿀 수 있다.

 

+ 세상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다른 누군가도 동시에 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형태의 장"을 만들어야 할까. 괴로워하고 서로 상처 주는 장을 만들어야 할까, 아니면 사랑과 감사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가야 할까? 여러분이 물을 앞에 두고 사랑을 담아 감사의 말을 던질 때 세상의 어딘가에는 여러분과 똑같이 사랑으로 마음을 채우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 노래는 치유효과가 있다.

 

+ 물에게 좋지 않은 말을 건네면 물도 상처를 받듯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 단정 지어 말하는 것은 에너지를 불어 넣는 행동이다. 특히 사람을 향해 공언했을 때 에너지를 얻어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말을 하면 현실이 뒤따라 온다.

 

+ 말은 각각 고유의 진동수를 갖고 있고, 우주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다.

 

+ 정심조식법(시오타니선생의 건강 비결) : 폐 가득히 공기를 빨아들여 산소를 몸 속에 넣으면서 우주의 에너지가 모여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었다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방법이다. 거기에도 단언하는 말의 힘이 빠지지 않는다. 시오타니 선생은 정심조식법의 마지막에 대단언이라는 기도의 말을 외우도록 권한다.

 

 "우주의 무한한 힘이 한 곳에 모여 진정한 평화의 세상이 만들어졌다"

 

물질을 극단적으로 잘게 쪼개면 지금의 과학으로는 찾아낼 수 없는 유자(幽子)라는 것이 있다. 유자는 3차원과 4차원의 경계에 있는 물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언한 말은 강렬한 고토다마의 힘으로 유자를 모아 작용하는 것으로 3차원의 세계를 완성시킨다.

 

+ 많은 사람이 어떤 의식을 강하게 가지면 우주를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

  E=MC2   에너지=질량 X 빛의 속도 (아이슈타인)

  에너지=의식을 가진 사람의 수 X 의식

 

모든 것에 사랑을 갖고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면

그 의식은 매우 큰 힘이 되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갈 것이다.

 

그것을 명확히 가려쳐 준 것이 물의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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