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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 -단군교교주 김해경씨의 간증 - 이렇게 믿게 됐어요

 

출처 love4youkr님의 블로그 | 스카이
원문 http://blog.naver.com/love4youkr/60013750548
 

무속인의 대부였던 학봉대선사, 前 단군교 교주

 

김해경씨 회심 간증

 

전 단군교 교주, 학봉대선사, 살아있는 신이라 불리면서, 국가 고위급 인사들의 점을 쳐주며, 각종 국가의 막중 대사를 예언하던 사람. 기독교를 없애야 한다며 공공연히 주장하던 사람이 어느날 찾아오신 성령 하나님에 의해 귀신이 내 쫓기고, 하나님의 사람이 된 이야기를 국민일보(1993. 07.20 ~ 26까지 4회 연재) 에 연재한 것입니다.


비몽사몽간 노인 나타나 「망우리」로 이끌어

20여년간 기독교축출운동을 벌이던 단군교 교주 김해경씨(44)가 기독인이 돼 단군교 해체를 선언했다(본보 19일자,일부 20일자 보도).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기독신앙을 받아들이게 됐는지 수기를 통해 알아본다. 김씨는 독자들에게 영적인 세계에 대해 인정을 하고 이글을 읽어줄 것을 당부했다.
나는 지금 생애 처음 참다운 평안을 맛보고 있다. 올해 4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후에 얻게된 귀한 선물이다.

「학봉대선사」「단군교 교주」
이것이 지난 날 본명과 함께 따라 다닌 나의 별칭이었다.그러나 지금 나는 「그리스도의 종」「하나님의 아들」이란 새이름을 얻었다. 학문의 최고봉이란 「학봉대선사」나 신적 존재로 인정되는 교주에 비하면 「종」이니 「아들」이니 하는 명칭은 세상적으로 보잘것 없어 보이나 나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그리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다. 십계명의 제1,2계명을 지키지 못한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드리우셨으니 감격의 마음을 억누를수가 없다. 우상숭배뿐 아니라 기독인을 말살해야 한다고 부르짖었던 내가 아닌가. 외래 종교인 기독교로 인해 우리 민족이 멸망한다고 외치던 내가 아닌가. 오늘날 변한 나의 모습은 내가 생각해도 놀랍다.
우리집은 원래 부유했으나 내가 태어나면서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집안에선 『저놈 때문에 집이 망했다』고들 수군거렸다. 어릴때 그런 말들이 가슴에 준 상처가 너무 커 나는 『이다음에 자라서 반드시 돈을 벌어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19세때 상경한 나는 남산에 올라가 『무엇을 해야 돈을 잘 벌수 있을까』를 궁리했다.
『남이 안하는 일을 해야 목적을 이룰수 있다』
이것이 당시 나의 생각이었다. 그래서 시작한것이 남자 미용사였다. 대한민국 최초로 남자가 미용사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각 매스컴은 나를 기사거리로 보도했고 그 덕분에 일약 유명인이 됐다. 돈이 좀 모이자 나는 23세때인 73년 종로에서 「윤희미용실」이란 이름으로 개업을 했다. 호기심 때문인지 손님들이 많이 몰렸다. 당시 나는 이문동에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있었다. 그집에서 내 인생행로가 완전히 바뀔 줄은 미처 모른채. ... ... ...

어느날 밤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해경아 일어나라』
비몽사몽간에 눈을 뜨고 밖을 보니 웬 험상궂게 생긴 노인이 서 있는게 아닌가.
『... ... 나를 따라와라』
나는 무엇에 홀린듯 의식이 몽롱한 상태로 짐을 꾸려 노인을 따라갔다. 그는 동네를 벗어나 인적이 드문 길을 한참 걸어갔다. 아마 수십리는 간것 같았다. 주위에 인가가 사라지고 숲길이 시작됐다. 마침내 어느 장소에서 그가 멈춰섰다. 그제서야 주위를 둘러보니 무덤이 둘러싸고 있었다.
『망우리 공동묘지구나』

 


“공동묘지서 50일간 「도」 닦고 점쟁이로”/괴인이 「미래」 알려주고

“기독교 말살” 지시/무당들 끌어들여 단군교 창시계획 구체화

『50일간 약수만 마시고 도를 닦으며 지내라』
그말을 남기고 노인은 사라졌다. 무엇에 홀린듯 노인의 명령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묘지에서의 생활이 시작됐다. 3일째 되는날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 산을 내려갈 결심을 했다. 몇 발자국 떼는데 갑자기 큰 구렁이가 나타나 내 발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었다. 온 힘을 다해 빠져나가려 했으나 구렁이는 점차 몸을 더 세게 감아왔다. 기절 직전에 목을 휘감은 구렁이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너를 무당의 왕이 되게하겠다』
『살려만 주면 뭐든 다하겠습니다』
『짐꾸러미 속의 성경을 찢어 불태워라. 그건 너의 적이다』
그대로 따랐다. 나는 결국 도망가기를 포기하고 약수터 근처에 자리를 잡고 도를 닦는 일에 들어갔다. 신기하게도 내 귀에 이상한 주문이 들려 그것을 그대로 외웠다. 어느 날엔 영계를 다녀오기도했다. 그곳엔 고통을 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이었던 것 같다.

50일째 되는 날 당시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 전두환대통령 등에 대한 예언을 받았다. 망우리에서 내려온 나는 그때부터 미용사가 아닌 용한 점쟁이가 됐다. 희한한 것은 매일 밤 1∼2시경 어떤 괴인이 나타나 다음날 찾아올 사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었다. 다음날 정말 그 사람이 찾아왔고 그대로 이야기해주면 무릎을 치고 감탄하는 것이었다. 밤마다 내일 일을 알려주는 괴인은 사람이 아니라 영적인 존재였다.

차츰 나를 「쪽집게」라는 별명으로 사람들이 불렀다. 79년 어느날 야당 정치인 C씨가 찾아와 자신의 장래문제를 질문했다.
『당신 곧 입각할 준비를 하시오』
『그럴리가…난 골수야당이자 핍박을 받는 처진데…』
C씨는 나를 엉터리점쟁이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자리를 떴다. 그러나 얼마후 C씨는 내말대로 5공정권의 장관이 돼 다시 나를 찾았다.
『정말 귀신같이 알아 맞추네요』
이후 나는 C씨 덕분으로 정·관·재계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갖게됐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듣고 앞날을 물으러 오는 것이었다. 그때마다 괴인이 일러준대로 말을 하면 신기하게도 들어 맞았다. 그 괴인은 항상 내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
『네게 돈과 명예를 줄테니 기독교를 말살하는 일에 앞장서라. 기독교인은 우리의

적이다』나는 충실히 그말에 복종했다.
간혹 점치러 오는 사람들중엔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들을 괴롭히며 쾌감을 느꼈다.
『교회 다니니까 일이 안되는 거야』
그런식으로 위협을 해 그들을 꼬였다. 기독교를 비난하는 것과 동시에 점치러 오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단군교를 창시할 계획을 세웠다. 무당들을 합류시켰다. 그들이 섬기는 대상이 단군신이기 때문이었다.


◎「족집게 점」 장안화제 / 친분이용 무당대학 설립·무속행사 벌여 /「비난

책자」제작 배포 반기독운동에 “혈안”

단군교를 창시한 나는 더욱 극렬히 기독교를 공격했다. ... ... 나에게 점을 치러 오는 사람을 설득해 단군교인으로 입교시켜 반기독교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매일밤 찾아오는 괴인의 예언으로 인해 나는 점차 명성을 쌓아갔다. 고급공무원들이나 재계인사들이 찾아와 진급과 사업문제를 물으면 괴인이 일러준 대로 대답했다.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왔다.

그러던중 나는 무당대학을 설립했다. 더 효과적인 반기독운동을 펼치기 위해서였다. 그와 함께 「신의 심판이 시작되었다」란 기독신앙 비난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 ... ... (그 책의)일부만 보아도 내가 얼마나 큰 죄를 저질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의 나는 종교를 이용해서 내 개인의 명예욕과 재물욕을 충족하는데 혈안이 돼 있었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젊은 나이였기에 어떤 교주보다도 활동력과 추진력이 있었다. 교세는 계속 확장됐다.

전국의 무당들이 단군교에 속속 가입했다. 무당 일천여명을 포함해 4천명의 교인을 확보하게 됐다. 정계의 P씨,재계의 J씨,관계의 L씨등 유력인사들과의 친분을 이용해 활동영역을 넓혀갔다. 민족의 정신을 회복하자는 미명하에 무속신앙의 확대를 꾀했다. 호텔에서 민속학자들을 초청해 무속인 행사를 개최했는가 하면 대형굿판을 벌이기도 했다. 88서울올림픽때 민속행사 분야의 연출과 TV 무속 프로그램의 기획에 직접 관여했고 각종 이벤트행사중 굿에 관련된 부분은 무당들을 모아 제작했다.
각 잡지에서는 내게 운세에 대한 글을 부탁했다. 매년 정월에는 정보기관과 고위층이 한해 국운을 알아보기 위해 나를 찾았다.재벌그룹 회장들도 새사업을 시작할 때나 직원채용, 임원개편 때면 내말을 먼저 들은 후 결정을 했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 하나님…” / 지난 3월 신당들어가자 돌연 공포감

엄습 / 입이 얼어붙은듯 “신령님”소리 나오지 않아

나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설득해 기독신앙을 버리게하고 단군교에 입교시키려 온갖 힘을 다했다. 지금 생각하면 무척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때 내말에 넘어온 사람이 꽤 있음을 밝힌다. 아마 그들은 확실한 기독신앙인이 아니었던 것같다. 이 지면을 빌려 그들에게 진정으로 사과 드리며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올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신기하게도 단군교인을 한명 더 입교시킨 다음 날엔 반드시 물질이 생겼다. 재력가나 권력가가 찾아와 점을 쳐주면 두둑한 사례비를 놓고가는 것이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전이 한창일때의 일이다.역시 밤마다 나를 부르는 소리에 나갔더니 『○○은 절대 당선시켜선 안된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우리가 만들려는 세상을 방해할 인물이다. ××를 밀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후 잡지사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것인지 점을 쳐달라는 내용의 글을 청탁하면 ○○과 △△는 은근히 깎아내리고 ××를 슬그머니 치켜세우는 식으로 써줬다. 철저히 악한 세력의 지시에 순종한 것이다. 내가 아주 싸늘한 기운을 느낄때가 있는데 밤에 나를 찾아오는 괴인 앞에 나갈 때다. 진저리가 쳐지며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차가운 바람이 스쳐지난다. 나는 내 소유의 서울 잠실 5층빌딩에 단군교본부를 차려놓고 매일 새벽 단군신상 앞에서 기원을 해왔다.

그런데 올해 3월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평소에 그렇게 잘 나오던 기원이 터져나오지 않았다. 보통 기원내용은 『신령님,제 소원을 이뤄주세요』하는 식이었으나 그날은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었다.
『내가 왜이러나.부정을 탔나…』
기원을 포기하고 일어서려는데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날밤 다시 신당에 들어가 기원을 하려는데 갑자기 소름이 끼치며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극도의 공포심때문에 앉아있을수가 없어 뛰쳐나왔다. 다음날 아침 다시 기원을 하려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말이 나왔다.

『하나님』
기겁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거 내가 미쳤나』
다시 기원을 해도 역시 『신령님』대신 『하나님』소리가 나왔다.
『부정을 탔나보다』
나느 창호지에 불을 붙여 부정을 몰아내는 주술의식을 했다. 그날 밤엔 더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 “하나님 저를 용서하소서”회개 / 신당안 제단위에 구렁이 나타나 기겁 /

찬송·기도 입에서 술술… “그리스도 영접”

『하나님 나를 용서하소서』
그날 밤 내입에서 저절로 나온 소리다. 나는 「서양귀신」이 들렸다고 생각하고 귀신 쫓아내는 의식을 했다. 그런 일이 있은지 3일째 되는 날 아침이었다. 신당에 들어갔다가 기겁을 했다. 재단위에 큰 구렁이 한마리가 보이는데 바로 망우리묘지에서 나를 못내려가게 물고 늘어졌던 그것이었다. 그때 다시 쇠막대를 든 세사람이 나타나 그 구렁이를 끌고나가 불에 태웠다. 구렁이가 빠져나오려 하자 그들은 쇠막대로 불속에 밀어넣었다.
『모두 버리고 내게 오라』
생생한 소리가 들렸다.
『와장창』
몸부림을 쳤는지 무슨 물건이 넘어져 나를 덮치는 순간 기절했다. 약 20분이 지났을까, 다시 정신을 차린 후 『푸닥거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떡을 하려고 시루 뚜껑을 여는 순간 『으악』하며 기겁을 했다. 그속에 구렁이가 꿈틀대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시루를 주먹으로 내리쳐 깨뜨려버렸다. 도저히 무서워서 살 수가 없었다. 그 다음날 아침 다시 신당을 들어갔을 때였다. 갑지가 환한 빛이 비치며 다가왔다.
『나는 네가 미워하던 하나님이다. 모든 걸 버리고 나를 따르라. 나는 너를 사랑한

다. 나는 세상에 생명을 주기를 원한다.』 지금까지 나는 누구로부터 사랑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너무나 생생한 음성이었다.
『버리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이었다. 온기가 몸을 감싸며 지극히 평안함을 느꼈다.

그날 밤 자는도중 누가 일으켜 세웠다. 그와동시에 어릴적 교회 다닐때 부르던 「내영혼이 은총입어…」와 「하나님의 진리등대」란 찬송이 입에서 나오는 것이었다.새벽 2시까지 계속 부르다가 잠이 들려하자 다시 누군가 나를 깨워 하나님께 기도를 하도록 시켰다. 그 이후 밤에 나를 부르던 괴인도 며칠간 계속 나타나 나오라고 소리쳤으나 무서운 느낌이 들어 그대로 방에 앉아있었다. 일주일간 신당에선 구렁이와 쇠막대기를 든 세사람이 나타나 똑같은 행동을 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경찰청의 기독인 P씨에게 전화를 해 그 일을 이야기했다. 『할렐루야.교회 나갑시다』

 

P씨는 반가워하며 교회에 가자고 했으나 나는 며칠을 벼르다 친분이 있던 영화인 K씨에게 다시 전화를 했다. K씨는 한동안 나의 점 단골이었으나 기독인이 돼있었다. 며칠후 K씨의 권유로 처음 「주님의 교회」에 갔다. 이재철목사님의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소리에 거부감이 생겨 그냥 나왔으나 다음 주일 예배시간에 어떤 힘에 이끌려 참석했다. 이후 나는 모든 것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그리고 하늘나라 백성이 됐다. 간혹 갈등이 생기면 어김없이 눈병이 났다.

이달 19일 단군교 공식해체 선언후 내 마음은 큰 평안을 찾았다. 단군신당도 철거하고 신상이 있던 자리엔 성구를 붙였다. 이젠 괴이한 물체도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다.앞으로 나는 하나님의 인도에만 따를 생각이다.

김해경씨는 그의 간증을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라는 책을 통하여 증거하고 있다. 위의 글은 그 책의 내용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단군은 제사장의 호칭이구요.  단군 왕검은 고대사회가 그러했듯이 정치와 종교가 일치되어 왕이 그 역할을 담당하였는데 바로 그 호칭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기독교를 알기 전 고대한국사 수업에서 들은 것입니다. 우리 시조의 홍익인간 참으로 좋은 사상이며 하나님의 뜻과 일치합니다.

 

한국 고유 종교들은 하늘님 혹은 상제님이라 하여 하나님을 어렴풋이 알았지만 참 뜻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때에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만민에 대한 구원의 뜻을 알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시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게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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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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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불보살

2011.03.26
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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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교 교주 씨리즈나 

기독교 씨리즈는 다 허풍이므로 우리는 신경 꺼야 합니다

베릭

2011.03.26
18:03:09
(*.156.16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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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허풍이 아니라 실화입니다.

어느 회원분이 영성인과 금전문재를 제기해서... 몇몇 무속인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전생퇴행 비용이 보통15만원선..한번으로 잘 안되면 여러번 가능 경우는 몇십만원 금방 들어감 더 저렴한 곳은 10여만원...유명 명상 단체에서는  3만원 ~5만원 등등 다 일정 금액을 치르게 됩니다. 사주관상을 보러 다닌다 해도 유명인인경우 삼만원에서 오만원 십만원 합니다.

그리고 어느 유명 작두타기 도사의 경우, 빙의 걸린 사람 굿으로 해결해주는 비용이 십오년 전에 700만원에서 천오백만원을 부른사람도 있습니다.  음식준비와 악사 대절비 포함입니다. 굿을 해서 빙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행이지만 해결안되면 생돈 날리는 셈입니다. 그런데 빙의 문제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로 사람들이 굿을 하는데 굿을 하면 굿한 내용만 해결되지 다른 문제가 연속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 학생에게 물어본 결과 업력의 전화 문제라고 하는 군요. 이 학생은 파룬궁 하는 학생이 하는 말인데  업은 건드릴 수 없지만 다른 재난으로 전화시켜놓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대두되는 금전적 공격을 받으신 분이 업력을 건드려서 확실하게 재난을 없애는 일은 못하지만 그 분은 그 한문의 것을 전하는 것이고 단지 어떠한 이치를 알려줄 뿐이지 무슨 사람을 책임지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니기에 이 내용이 비록 극단적인 비유이긴 하지만 경호님의 말에 다 허풍으로 보므로 제가 이글을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한번 굿을 하면 계속 굿할일이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문제는 무속생활을 접해본 사람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절대 거저 공짜가 없습니다. 무속 생활은 어둠에 영역으로 치부되는데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이에 비해서 영성계의 일꾼들 경우에 어둠에 속성보다 빛의 속성이 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향해서 기운 빠지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김경호님이 자신이 경험한 것만 믿는 것 같은데, 제가 올리는 자료는 오랜세월 동안 듣고 보고 겪어온 것들이 사실 많습니다.

단군교 교주 김혜경은 제가 스무살때 아주 유명했던 사람이었습니다.(나이는  그당시 40대였으나 머리가 하얀 백발머리였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소리 들었지요.) 80년대 초반기에 아주 유명했었고, 도사라고 소문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도사들을 또한 많이 알았고요.

90년대에 들어서서 갑자기 책을 냈습니다. 제가 이사람 책을 사서 읽어보았고....책 제목이<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버렸나이다 >입니다. 원래 어릴때부터 영적인 능력이 뛰어났던 별스러운 인불이었는데.... 멋모르고 다니던 교회의 주일학교시절에...하나님에게 서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의 종이 되겠노라고요.그의 삶이 별스럽지만...거짓은 아닙니다. 실화이지요....

 

이사람이 돈 착취하는 기록은 저도 모르지만 기독교가 전부 허풍이다라고 해서 말합니다. 기독교는 현재 부패되었지만 초기에는 부패되지 않았는바 그 이전의 진리까지 허풍이라면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한 학생에게 이것을 보여주었더니 그 학생이 서원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아마도 이 사람이 저렇게 방황했던 것은 약속을 해서인 것 같다라고 합니다. 사람자체가 현재는 아무 문제 없이 잘 가고 있는 바 잠시 과거에 다른 데에서 방황했던 까닭이 바로 전법륜의 지상불 지상도를 예로 들어 표면적인 형식의 부패를 말했습니다. 다시말해서 저 사람이 다시 안정된 것은 기독교의 현재의 표면형식에  오염되었다 뿐이지 기독교 자체가 문제고 허풍이라고 한다면 다른 문파 다른 법문은 어떻겠습니까?

 

제가 님이 관음법문을 말하는데 제가 님의 것이 허풍이라고 한다면 듣기 좋나요? 저도 님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부분과 사례를 들 수 없이 무작정 기준과 증거없이 비판하고 나선다면 저 역시 그렇게 할지도 모릅니다.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학생의 말은 파룬궁 이대사도 역시 도덕적 깨끗함을 주장하는데 단지 기독교는 표면적 형식의 약간의 부패만 일어났을뿐이다.  아직도 내용자체는 좋은 것이 많다. 단지 사람들이 인식하고 찾지 못할 뿐이다.라네요. 

 

그 유명했던 사람이 나중에 무속인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 세계로 돌아왔다는 간증인데, 이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김경호님이 전혀 접해보지 않은 내용들이라서 허풍으로 보일 뿐입니다. 저는 존재하는 모든 사실을 다 인정하려고 노력합니다.다만 우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내고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성과를 바라보고 ... 정직함과 청절의 자세로 맑은 느낌을 유지하면서 마음에 영원한 기쁨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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