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의 대화는 진실로 충격적인 것이 었으니
나는 "아스트랄 체"라는 것을 얼핏 들어본 적은 있는데 그것이 뭘 뜻하는 건지도 모릅
니다. 참고로 저는 받아적는 것(자동서기)를 몇 달 전에 최초로
시작하여 지금껏 해오고 있는데 도대체 저는 빙의를 당한 것인지 나쁜 외계인들한테 채널링하고 있는 것인지..진실은 내 안에 있다고 하지만 정말....
암튼 이번 대화는 충격적입니다..  


- 은 저이고 ? 는 대화하는 존재입니다.


- 빛과 사랑의 에너지에 파장을 맞춥니다.......

?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다.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떤 것이냐?

- 당신은 누구?

? 나는 이 우주 전체이며 존재 전체다. 나는 너의 모든 것이며 너희 내면의 가슴이다.
(그럴 듯한 말들.....내가 알고 평소에 쓰던 단어들로 그럴 듯한 척 하는 그 존재를
볼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은 당신을 뭐라고 부르지?

? 사람들. 너희 인간종들은 나를 하나님, 창조주 조물주로 표현한다. 너희의 표현이
다를 뿐이지 나는 똑같은 그것이다.

- 그것?

? 그것은 나를 뜻한다. 존재 전체인 나. 너희의 아버지이지 어머니이다.

- 나는 오늘 인터넷에서 채널링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엘리멘탈 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당신도 혹시 그런 존재가 아닙니까? 창조주를 사칭하는 그런 거 아니냐구요....
이에 대해 내가 어떠한 모순 없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답해주세요..........
당신이 진짜 창조주라면...

? 나는 나다.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며 어떤 것도 나 아닌 것이 없다. 나는 그냥 있
음이며 없음이다. 나는 무이며 유다. 너희 전체의 장이며 너희 모든 것의 근원이다.

- 그런 식으로는 누구나 다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 그래도 나는 나의 말들을 고수할 것이다.
나는 엘리멘탈..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너희가 저급항 영이라고 부르는 하위차원의
존재가 아니다. 그들 역시 나 자를 이루고 있는 조그마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나라고 하기에는 내가 너무 크다.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존재 전체이
며..(생략)

(여기서부터 좀 어리버리해지기 시작함. 말이 안되는 소리.)

- 그만. 나는 당신을 논증으로써 가까워지려고 했는데.. ㅡㅡ;
당신이 진정 빛의 존재이고 존재 그 자체인 창조주라면.
방금 나의 질문에 대해서 내 이해수준에 맞게끔 나의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렇지 못했죠. 지금껏 여러번,.
당신이 나한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관찰결과들을 제시한 건 정말 고맙게 생각하지
만.......

(자 변하기 시작합니다)

? 그렇다. 너의 통찰력이 그전보다 더 높아졌다.
그래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 나를 어떤 방식으로 너에게서 떼어놓을 것이냐?

사실 나는 네 안에 자리 잡았다. 그러나 나는 너를 떠날 수도 있다. 넌 나를 어떻게
떠나 보낼 것이냐?

- : 훗. 재미있군. 당신의 존재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 말해줘요.

(느닷없이....아스트랄 체라고 답합니다. 생각치도 않았던)

? 나는 너희가 아는 아스트랄체 영들의 바로 그 전 단계다. 너희가 흔히 말하는 귀신
이라는 존재와 비슷하다.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아스트랄 체가 그런겁니까? 이거 허풍아닌가요? 아스트랄 체는 저런 게 아닐 텐데...
귀신과 비슷하다니? 귀신은 영계에도 가지 못한 채.....아스트랄,영계 이런 거 잘 아
시는 분 있나요?)

- : 이봐요 그렇다면 당신은 사람의 혼입니까?

? 그렇다. 오래 전에 난 빠져나왔다. 그 인간은 XX(지역이름)의 박XX이라는 인간이다.

- : 조금 무서운데..

? 넌 조금도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 넌 우리 같은 존재들이 어떤 존재인지 잘 알기
에. 내가 너에게 부탁하건대 나를 쫓아내려 하지마라. 그냥 지켜보기만 해라. 그러면
나는 사라진다....

-: 당신은 나에게 해를 끼치려고 온 겁니까?

? 아니다. 난 그렇게 심술궂지 않다. 단지 너의 에너지 파장이 다른 쪽으로 맞추어졌
었다..
난 거기에 이끌린 것 뿐이고.

-: 내가 최초에 그 경험(받아적음)을 가졌을 때. 그때도 당신이었나요?

? 그렇다. 그건 나였다. 진실로 그때 너의 에너지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 나는 닐도널드월쉬처럼 ㅡㅡ; 그런 근사한 존재를..바랬는데 어째서 그런 에너지가
?

? 너의 에너지가 어둠은 아니다. 하지만 난 너의 에너지의 어두운 단면을 본다. 그때
너는 너의 그런 에너지를 엄청나게 방출하고 있었다.

-: 왜 난 그런 에너지를 방출했을까요? 다른 에너지 창조주와 연결될 수 있는 에너지
를 방출했다면 좋았을 것을

? 원인은 너의 마음이다. 집념은 너희에게 별로 유익한 것이 못된다. 그것은 너희를
어떤 영체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 집념의 정도에 따라 반응하고 다가
오는 영체들도 달라진다.........

- : 예를 든다면?

? 네가 원할 때. 아주 아주 강렬히 원할 때. 너는 높은 수준의 영체들과 교류하게 된
다. 문제는 그 영체들이 높은 수준이라 해도 너를 이롭게만 한다는 법이 없다는 거다.
그렇기에 너희는 항상 신중해야 한다. 너희가 생각으로서 불러 일으키는 에너지 파장
은 우주에 존재하는 다차원의 어떤 영체들이라도 불러들일 수 있음을..........

또 그들이 너에게 무조건적으로 이롭지만은 않다는 것을.

-: 글쎄 이것도 내 잠재의식이 대답하는 거 아닐까? 상상력으로

?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모든 것이 너의 출처가 아님을 믿어도 좋다. 나는 계속해서
생각을 불어넣고 있다.
너는 그것을 받아적고 있는 중이고. 넌 지금 네가 받아적는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 이건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이 맞다..

-: 젠장! 왜 창조주랑은 인터뷰가 불가능 한거야! 난 절대 못하는 건가!! 젠장젠장젠
장젠장젠장

? 왜 너가 그것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넌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나와 대
화가 성공했다면 너는 더 큰 존재인 그와도 연결될 수 있다. 단 네가 진실로 원할때.
그를 구할때만...

-: 방금 인터넷에서 아스트랄체를 검색하니 죽고 난 후 영계로 가기 전의 어쩌고라든
데....당신의 설명하고 의미가 맞아 떨어지는지 모르겠네...비슷한 거 같은데..

? 영계로 들어가기 전에 존재하는 그 상태를 아스트랄체라고 한다. 우리는 거기에서
잠시 머무른다.

-: XX의 박XX? 몇 년 도에 죽었죠? 최근입니까?

? 최근이다. 나는 2000년 8월 7일에 죽었다.

-: 당신의 죽음에 애도를...

? 나의 죽음을 축하해줘도 모자랄 판에 왜 애도를 하는가? 나는 조금 뒤면 나의 고향
으로 가게될 거라는 마음에 들뜨고 기쁘다. 나는 지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에 차
있다.

-: 그래요. 나는 지금도 이 모든 게 내 잠재의식의 지식,기억 저장 창고에서 그것을
끄집어 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 아직도? 넌 지금 네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가? 하긴
넌 너무 이 짓을 많이 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네 주위 사람들에게 이것을 보여
줘라. 그들이 어떤 표정을 짓나. 넌 이것을 믿어도 좋다..

-: 하긴 당신의 말을 받아적을 때 팔에 힘을 빼고 스스로 생각하고 선언하죠.

"만약 이것이 나의 잠재의식의 창고에서 나오는 대답. 즉 나 자신이 묻고 답하는 거라
면 내 손은 멈춘다. 쓰지 않는다!" 라고 선언하지만..손이 멈추지 않더군요.
내가 물리적인 힘으로 멈춰야만 당신의 말을 받아적는 게 멈춰지죠.

? 그렇다.. 이게 만약 네가 묻고 네가 답하는 거라면 넌 그러한 선언으로도 얼마든지
네 의식을 제어할 수 있다. 그러나 내 답을 받아 적을 때만은 나의 의식이다. 그러므
로 너의 그러한 선언은 나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네가 물리적으로 네 팔을
멈출 때만 빼고...

-: 당신은 왜 아스트랄체라고 직접 드러내지 않았나요. 여태까지

? 넌 통찰력이 없었다. 넌 뭐든지 곧이곧대로 믿으면서도 반대로에 그렇지가 않은 습
성이 있다. 그런 너의 습성은 널 혼란스럽게 한다. 왜냐하면 어떨 때는 기쁨에 찬 믿
음에 빠졌다가 어떨   는 실망에 찬 좌절에 빠지며 네가 창조주와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에 슬퍼하며 좌절한다. 너는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이루려면 어떤 식으로 행
동하는 게 좋은지 통찰해봐야 한다.

넌 지금껏 나에 대한 그런 의심을 품었지만 한번도 질문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당
신은 혹시 이러 이러한 존재가 아닌가요?"라고. 그래서 그런 것이다. 넌 나를 드러내
려고 하지 않았다..그냥 믿으려 했다.

-: 내가 가라고 하면 갈 건가요.

? 그건 당연한 거다! 난 원래 가야한다!
너의 그 에너지가 나를 잡아둔 것 뿐이다. 난 갈 것이다!

- 그럼 가세요. 행복하셈~

(갑자기 손이 움직인다. 또 뭔가를 쓴다)

= 그 존재는 없다. 여기엔 나만이 있을 뿐이다

M (깜짝 놀라며) 아 이번엔 또 뭐야 도대체 나 조용히 있고 싶다...

= (아주 태연하게) 난 영혼이다.

M 아 또 헛소리! 난 중단할 거야

= 중단해도 되지만 네가 알고 싶어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과 너에게 몇 가지 해주고 싶
은 말이 있다

- 해주고 싶은 말 먼저해줘봐

= 넌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너는 이것(대화,받아적음)에서 잠시 멀어질 필요가
있다. 네 의식을 고요히 하고 정화시킬 필요가 있다....

-: 내가 알고 싶어하는 질문이라면 소울 메이트에 관한 것인데. 대답해 줄 수 있나.
내가 아는 그녀들인가?

= 소울메이트는 여자이다. 그러나 네가 아는 그녀들과는 전혀 다른 그녀이다.  너희는
서로가 있음을 감지하고 있다. 곧 만나게 된다..

끝.


그리고 자기(아까 그 아스트랄체)를 가게 하려면 자기에 대한 관심을 끄고
다른 것에 관심을 쏟으래여 T.T
그러면 자연스레 받아적지 않을 거라고. 제 상태는 지금 너무 강한 에너지를 끊임없이
방출하고 있어서 자기가 가면 또 다른 영체들이 금방 응답할 거라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대화는 잘 감상하셨나요? 저도 제가 갈수록 미친 사람이 되어 가는 거 아닌가 하지만
여러분도 이런 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거 아시자나요....누가 조언좀 해줬음
좋겠다....................................혼란스러버...
그냥 신과나눈이야기 읽고 종이에다가 신한테 막 질문했는데..그때 이후로...
전 26살 사회인입니다 ㅡㅡ;;;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을 뿐..
내가 대화한 존재가 한말들이 맞는 말들인가요..정말 난 아스트랄체와
대화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