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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래 김정완님의 댓글을 보고 글을 올리게 됩니다.

 

아눈나키가 만든 돈의 시스템에 스스로의 의지와 선택으로 들어온 사람은 누구일까요?

왜 모든 책임을 아눈나키, 자본주의, 돈의 탓으로 돌리시나요?

그렇게 하면 과연 문제가 해결될까요?

은하연맹이, 혹은 천계가 자본주의 금전 시스템을 붕괴시켜주고, 인간은 해방될까요?

 

영성을 이용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진정한 영성이라는 것을 뭔지는 알고 계신가요?

 

자신이 배운 것, 수중에 넣은 것이 무엇이든, (그것이 비의의 지식이든, 세상의 작은 기술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고, 또한 타인의 성장과 평안을 위한 도움이 될 때

그리하여 자신과 타인을 향한 실제적인 봉사가 되고 있을 때

자신은 영성을 구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성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고 할 때

김정완님이 연상하는 영성은 진정한 SPIRITULAITY가 아닙니다.

단지 정신적인 지식이나 가르침을 연상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누군가 정당하게 돈을 번다면 

그 사람이 노력이 어떠한 실제적 가치를 창출할 때,

또 누군가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때

자연스럽게 그에 합당한 가치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김정완님은 내가 하는 교육이

그것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가치를 창출하고

실제의 삶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면서

자신이 가진 돈에 대한 관념과 인상으로

그동안 경험했던 여러 사람들에 대한 선입관으로

함부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완님의 관점이라면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에 따른 보수를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문제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일이라는 것은

그 외적형태가 무엇으로 나타나든

본래 그 안에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봉사"라는 영적인 교훈이 숨어 있습니다. 
.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합니다.  

내가 전심전력을 다해 타인을 위해 일을 하고, 그를 통해 돈을 벌고 있는 것에 자긍심을 느낍니다.

그러나 나는 특별히 내가 하는 일과 같은 것만이 "영적인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질(금전)이라는 것은 가치 중립적인 것이며, 그것을 어떠한 마음으로 사용할지에 모든 것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것이란 본래 저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지금 자신의 평범한 삶과 결합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가장 평범한 삶이란

일을 하고 그에 따른 합당한 보수를 받으며 생활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에 비록 정신적인 가치일지라도

그것은 물질적인 삶의 형태로 접지되어 구현될 필요가 있습니다. 

김정완님이 만약 나에게 비판을 한다면,

내가 물질로 보수를 받는 그 자체를 비판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실제로 그것을 받는 사람들을 얼마나 빛나고 풍요롭게 하고,

얼마나 그들의 삶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그 가치를 조사하고,

만약 그것이 사람들이 지불하는 금전적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될 때  

비판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

.

한편 지금 이삶이 지구에서의 단한번 소중한 삶이라면

당연히 그것에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매순간을 살아가지 않을까요?

 

독자적인 영혼이 없다는 이야기는 또 무슨 소리인가요?

인간이 혼이 있지만, 그 혼이 성숙하면 스피릿으로부터 독립하여

직접 神에 연결될 수 잇다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이제 神이 과거의 스피릿의 자리를 대체합니다.

 

영성계에서 돈을 최소화한다는 것, 물론 하나의 선택으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무슨 심보인가요?

 

자신은 돈을 원하지 않으면,

돈은 최소한의 생계수단으로 족하고, 돈에 관계되기 싫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에 나아가 돈과 관련되고,

세상의 사람들과 돈을 하나의 통로나 수단으로로 해서 

자신이 가진 정신적 가치를 그들과 교환하는 사람을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자신은 돈을 버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비판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김정완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논리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곤란합니다.

 

표면적인 현상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안에 숨겨진 인간의 마음의 흐름을 통찰하는 눈을 길러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회 수 :
3179
등록일 :
2011.03.19
15:20:57 (*.70.1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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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옹

2011.03.19
18:58:21
(*.92.29.139)

아시다시피 현대의 사회는 돈이 없으면 많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또 대접도 받지 못하는 사회입니다. 이런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목소리님의 행위를 과연 개개인이 비판할수 있는 권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성가이기 이전에 목소리님도 가족들에게 더 잘해주고싶고 사회에서 성공하고싶은 욕구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다만 안타까운 부분은.. 제가 느끼기에 목소리님은 서술력은 물론이고 언변술 또한 매우 뛰어난 분이신것 같습니다.

그러한 분들의 특징은 아닌것도 맞는것으로 말할수 있는 믿기힘든 능력이 있다는것입니다.(겪어보신분들은 아실 겁니다.) 

만일 목소리님과 같은 고수가 변질이 된다면 그아래 수준에서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혼돈이 생길것입니다.

돈과 영성을 비교하다가 어쩌다 돈에 더 가치를 두는 이후부터는 본인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실이 발견되어도 인정하지

않으려 할 것이며(명성이 떨어져 문하생이 생기지 않을것이기 때문)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중에 실은 본인이 모르는것이라

하여도 머리로 사유하여 그럴듯하게 포장하여서 지식을 만들어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강남이라는 물질문명의 한가운데서 돈에 더 가치를 두지 않고 쭉 정진할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만....

(강남예쁜 여자들을 보면 시승을 해보고 싶을 것이고 검은색으로 광나는 멋진 수입차를 보면 또한 시승을 해보고싶을텐데..)

아무쪼록 초보자들의 변치않는 스승과도 같은 입장으로 변치않고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완

2011.03.19
21:28:54
(*.33.86.95)

저는 일단, 돈이 악의 계열에 의해 확장되고 자본주의에 의해 인간을 노예화되는 수단으로 이용되는것으로 판단합니다.

 

돈은 여전히 악에 가까운것이라고 단언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깨끗해야할 종교인, 영성인이 돈에 의해 가장 더러운

 

인간으로 돌변하는것도 수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돈을 굉장히 좋아하고 추구합니다만 이것은 자본주의 세상에 사는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입장입니다.  저번댓글에 섰듯이 영성인이라면 돈에 대한 댓가가 최소한 이어야 한다는겁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먹을것 잠잘곳만 해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세상에 돈버는 사람을 욕보인다는 말은 무슨말이십니까?

 

저는 돈에 대해 오로지 영성인과 관련하여 말한것이죠.  저의 글에 대해 왜곡인지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하지도

 

않은말을 했다함은 곤란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돈을 추구함은 어쩔 수 없는것이고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성인이라고 자처한다면 돈에 초연하여야 하며 돈 과 풍요함을 추구한다면 분명 타락하게되며

 

진정한 영성인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지고 일반인보다 더 큰 카르마적 댓가가 기다릴것이라고 봅니다. 

 

조만간 차원상승이 있기에 세상 과 기존 가치관이 바뀌었다.  그런 구닥다리, 즉 물질에 대한 풍요를 추구하는것은

 

영성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이라는 가치는 구닥다리라는 생각,  이런것들은 자기방어이자 변명이며 이널말을 하는

 

영성인은  아눈나키 또는 사탄의 전략에 (위기가 조성된 오늘날) 시기적으로 잘 넘어간것같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영혼의 존재도 인정하지 않는 목소리님이 뭘 개개인의 육체인간한테 평안과 성장, 풍요에

 

도움을 주는 가르침은 왜 하는지 약간 납득이 안됩니다.  물론 자세한 이유가 있겠지만....    

베릭

2011.03.19
22:32:19
(*.156.160.53)
profile

 

 

 

 

 

개개인의 영혼에 대한 개념을 다르게 이해하는 듯 합니다.

목소리님은 개개인의 영혼을 설명하기를  

혼의 차원과 영의 차원으로 분명히 나누어서 역활과 위치가 무엇이 다른지를 분명히 알려준 듯 합니다...

그리고 낮은 차원의 자아인 혼(물질 육체)은 4차원 영계의 지배를 받는 시스템이라고 영적 우주의 실상이 인지되고 있습니다.

조가람이 종종 전했던 귀신계와 천상계로 나뉜다는 설명들이 바로 이 4차원을 전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라님은 4차원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되며, 죽기전에 살아서 5차원에서 9차원에 이르는 높은 차원 영들과

척추의 빛줄기 통로를 연결시켜서 4차원을 뛰어넘으라고 계속 전했습니다. 목소리님의 영에 관한 차원은 6차원 이상입니다.

 

영성사업에 있어서 대기업 수준들은 현실적으로 따로 있습니다.

XX월드에 수장 000은 수련단체들의 로얄티를 받고 가짜 고가의 물품을 강매해서 착취 착복을 하고,

5차원의 00단체는 전국적인 판매시스템 구축, 회원모집(회원비 징수) 등등으로 대기업 규모수준이지만 

전국적으로 로얄티를 받고 운영하는 체인시스템을 목소리님이 현재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목소리님이 객관적인 지표가 있어야 하는데 어떤 사람들의 인정이나 체험이 많은 것도 아니고

돈이나 그런 쪽도 그렇게 안정적인 것은 아니라서 영세상인의 수준입니다.

오라소마는 세계적인 시스템이고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보면

빈익한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로얄티를 받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싸지 않다는 표현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경제 상황에 따라 비싸게 보일 수도 있고 쌀 수도 있는데

각자 개인의 기준과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동네구멍가게 수준의 영성인에게 너도 대기업 수준으로 타락할 것이라고

미리 악담 저주하듯이 트집잡는 태도는 적대적 처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 싸그리 싸잡아 몰아쳐서, 절벽 벼랑 낭떠러지 밑으로 한번 떨어져 보라고 작정하고 몰아세우는 자세입니다.

김정완님의 태도는 공산당식의 인민재판 끄나풀의 트집거리를 모색하고자 기웃거리는 느낌을 연상시킵니다.

 

돈을 악의 수단이라고 이미 틀을 세웠는데,  어떤 것이 제대로 보이겠습니까? /

거의 다 더럽고 추악하게 보이겠지요. 바로 님의 정신적 스승이 무묘앙에오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인간을 지구 원숭이라고 표현하고 세상 대부분을 가소롭고 우습게 보며 독설적으로 냉소하는데 ...

과연 소박한 휴머니즘. 소박한 인간사랑. 작은 감사. 작은 헌신. 작은 기쁨, 등등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아무것도 느낄 수 없습니다.

에오식의 판박이 복제 인생을 살고 있을 뿐이고, 님 역시 지구 원숭이중 한 무리입니다. 

 

------------------------

 

참고로  25여년전의 실례인데...간접적으로 알았던 이의 사례입니다.

 

외국 유학다녀온 정신과 의사에게 한시간 상담받는 진료비용이 5만원이었는데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엄청난 비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일반 의사들 5분 접견 특진비가 3만원 이상입니다.

기가 막히는 현실인데 정신과 상담비용 5분 대면이 3만원 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마음이 오가는 관계도 아닌 겉치례 형식적인 관계들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가치없게 보기때문에 돈을 줄 필요가 없다고 바라보는 시선도 지배적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목소리님의 강의료는 상담이 10만원 선이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이 상담하는 경우는 아니라서

안정적이지는 못합니다. 목소리님의 객관적인 자료로 나타난 지지자료를 보지는 못했으나 잡다한 곳에 돈을 쓰는 것보다

( 12차원이 전에 12년 종말을 외치는데 )그전에 한번 여러 영성인을 체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제가 보기엔 별 문제도 아닌데 큰 문제인 것 처럼 목소리님에게 트집을 잡는 이유는

목소리님의 하는 일을 가치없게 보기 때문에 돈을 따지고 시시비비를 거론하는데 ...

목소리님에게 직접 돈을 투자할 것도 아니고 더욱이 꿔줄 마음도 없을테고 심지어 밥한끼 살 의사도 없을 터인데

다된 밥에 잿밥 뿌리고자 나서는 심정이 이해가 안갑니다.

자본주의니 아눈나키 시스템이니 거창한 말로 한개인의 소박한 꿈을 (검은)그물망을 던져서  함정으로 몰지 마십시오.

숲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노루 사슴을 향해서 저것도 아눈나키 병폐다. 자본주의의 병폐이다. 하고 눈에 쌍심지 키고

덫을 놓고 올가미 몰래 설치하고 급습하는 무분별한 인간들처럼 살지 않으려면. 말조심하고 감정조심하길 바랍니다.

 

 

 

 

김정완

2011.03.19
23:40:53
(*.33.86.95)

 베릭님은 얼토당토하지 않은 논리로 사람을 왜곡하고 감정적으로 글을 올리며 사람을 몰아가는데 님이야 말로

 

영성을 무기로 사는  지구원숭이이상은 아닌 사람같습니다.  에오를 신봉한다느니 단정을 잘 짓던데 저번에 나름

 

글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에오 타령입니까?? 자신이 보고싶은것만 본다고 하던데

 

영성장사가 수지가 안맞던가요??  목소리님에 대한말에 발끈하는것보니 비슷한 영업중신가요?

  

그렇게 사십시요. 그렇게 살던 말던 나는 관심없습니다.  단, 지금까지 내가 보아왔던 영성계의

 

그더러운 사례를 많이 보아온 사람으로서 공유차원에서 말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서양영성계의 그차원타령 좀 식상합니다. 어차피 다 중생계 영역에 불과한것을.. 

 

그리고 의사사례를 들며 모든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는 그런의식이 완전 영성조차 섞었다는 증거입니다.

 

진정 하늘의 말씀이라면 돈으로 평가할 수 없기에 돈이라는 하잘것 없는 댓가가 무의미

 

하다는것이죠.  어차피 이세상은 돈 없으면 삶이 유지되기 힘들이에 돈은 받되 최소한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다시말하면,  영성지식, 수련법에 댓가는 무료여야 하며 그에 따르는 각종비용

 

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는 삶에 대한 최소한) 로 돈을 받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저는 영성인이 어느정도 희생없이 학원에 수업료 내듯 댓가를 바란다면 과연 올바른것인지 진정의문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와 돈은 분명히  병폐입니다.  저는 단언하지 않고 그져 제 생각입니다.

 

그것은 분명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찰만 하면 다 아는것이지 않습니까?

 

세상의 모든 고소, 고발, 폭력등 불화의 원인은 90%가 금전과 여자 문제입니다.  그중 상당부분이 돈입니다.

 

빈익빈 부익부, 부의 공평한 분배가 불가능하며 노동의 댓가가 정당하지 않습니다. 누구는 엄청나게

 

많이 누구는 터무니 없이 적게..   자본주의와 금융제도를 절묘하게 이용하여 분명 보이지 않는

 

세력이 세계를 지배함은 분명하며 전 인류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시크릿류의 바라면 이루어진다. 풍요를 사는것은 당연한권리이자 추구해야 할 바다라는 수많는

 

서적들...   이런것들이 현실과 맞지 않을뿐 아니라 세계를 움직이는 세력들의 전략중 하나일것

 

이라는 가능성이 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양영성계의 수많은 정보도 거대한 세력의 조작과 가공에

 

의한것도 상당 수 있을것입니다.

 

서양영성은 진실과 거짓이 혼재되어있고 결정적인것이 거짓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베릭

2011.03.20
00:30:32
(*.156.160.53)
profile

 

 

 

 

 

목소리님의 하는 일은 다단계 사업이 아닙니다.

 

제 비유들이 좀 과격했지요?

다시 읽어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국어문장식 과장법 비유법 등등을 좋아해서 제 느낌을 최대한 표현해봤습니다.

지구인간의 자본주의 세상의 노예는 누구나 다 아는 상식 아닙니까? 

저는 자영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자영업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과 잘 될때가 있는가 하면

잘 되지 않을 때가 극과 극으로 존재하는 경우도 있어서 프리랜서의 애환이 생각나게 되는데 안정적인 직업은 아닙니다.

그 어떤 일을 하던지  그 속사정은 당사자만 알지

타인이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고, 한개인의 에로사항을 헤아리지 못하고 이러쿵저러쿵 돌을 던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미 저질러진 대기업형 악행사건들 (다단계수법)과 차원이 전혀 다를법한 누군가를 향해서 집중공격하는 자세는

편파적으로 보입니다.  서양의 비전전수가 관심없을 터인데 왜 간섭하십니까? 

 

님이 그동안 읽어온 그 많은 책들은 공짜로 기증받았습니까? 도서관에서 빌렸습니까?

직접 자비로 구입해보았습니까? 자비로 구입해왔다면 그 책 비용들을 계산해 보십시오.

그 비용들을 합산해보면 엄청날 것입니다. 그 투자한 비용만큼 스스로 바라던 무엇인가를 성취했습니까?

목소리님의 강의에 참가해 아주 대단한 무엇인가를 성취 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편파적인 입장을 말하면 신뢰성자체가 결여된 것입니다.

매 사람의 상태는 다 다른데, 목소리님에 대해 좋게 보는 입장도 있고 나쁘게 보는 입장도 있습니다. 

비록 욕지거리는 아니더라도 그런 비판의 글을 쓰려면 좋은 입장, 나쁜 입장 모두 다 나열하여

어느정도 정리를 해서 올리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올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목소리님에 대한 영적인증이나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드러난 자료가 없어서 말은 못하지만

저는 목소리님이 잘 가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 한 학생도 내용자체가 문제 없다고 인정하였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님이 목소리님의 태도가 거슬리면, 자신이 읽은 텍스트 자료들을 요점정리해서 이곳에 무료 기고글을 올리세요.

서양 영성이 거짓이 섞였다 말하지 말고...님이 진실이라고 믿는 자료들을 차라리 친절하게 직접 글올리기로 제공하세요. 

 

정신과 의사 상담료나 대학교수 수강료나 다 거창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로 효과가 너무나도 좋아서 정당하게 높은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정밀하게 따져 보십시요.  그들이 무엇이나 다 가치있어서 액수가 높은 것일까요?

누구는 가치가 높아서, 누구는 가치가 낮아서? 라는 식으로 그런 흐름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해서 영성지식과 수련법은 필수가 아닙니다. 선택사항입니다.

그러므로 필수가 아닌 문제를 가지고 거창하게 확대시켜서 일반화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완님, 김정완이라는 이름에 프라이드를 걸고 글을 쓰기 바랍니다.

부정적 시각을 공격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이런 글을 쓰려는게 아니라

님의 부정적 시각속에 들어있는 거짓성 말들을 끄집어내라는 것입니다.

편파적이다 보면 객관적 자료없이 말하게 되지요. 좋은 표현이 있는가 하면 반대적 표현도 있습니다.

미키님의 말에 따르면 파룬궁 이대사의 말중에 변증법적으로 보는게 좋다고 하는데

좋은 면만 보아서 안되고 좋지 않은 면도 보아야 합니다.

 

스스로를 잘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관점이 옳지 않을 수 있으니 확정짓지 마시고

어느 단체 어디 글 어디 언론 어디 매체 정확한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오시고

제가 목소리님을 인정하는 것은 내용면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며

안타까운 것은 목소리님을 지지할만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는 것이지만

정완님처럼 그렇게 한쪽면을 과장 부각시키면 저 역시 말이 과장 부각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를 거울삼아 한번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번 글은 목소리님에 대한 것 뿐아닌 이전에 나타난 정완이라는 사람의 태도상의 면을 토대로

종합적인 견해입니다.  정완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비판의 대상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거울의 법칙을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그 대상에 대해 사랑이 깃든 생각을 하려는 태도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인류의 발전과 인류의 매 각개 일들은 모두 원인과 이유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한면으로 그럴것이다는 아닙니다.

아마도 거울의 법칙에 근거해보면 제가 정완님과 같은 태도가 있었던게 아닌가? 할 정도로 당황스럽습니다.

한사람의 표현에 대해서 제가 바꾸려는 생각은 강요인 것 같고

다만 조금 유화적으로 양쪽의 개념을 다들어서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정완

2011.03.20
01:51:31
(*.33.86.95)

제가 착각한게 있습니다.  일단 사과 드립니다.

 

저는 너무 절대적인 관점에서 말한것 같습니다.  정신과의사가 상담하여 환자를 치료하듯

 

그에 대한 댓가를 받듯이 목소리님의 강의나 수련등이 그러한 관점이라면 돈을 받는것이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목소리님이 어떤일을 하는지 무엇을 가르치는지 모릅니다.

 

어디선가 명칭은 들어본듯 합니다만 기억이 안나는군요.

 

본인 돈을 주고 배웠고 그것을 심화시켜 자기화하여 타인의 마음에 평온과 건강등을 준다면

 

그댓가를 받는다고해서 뭐가 문제이겠습니까??

 

저는 영성계의 보기드문 절대적인 진리의 관점, 성자나 대스승의 관점에서 너무 큰것을 바랬던것

 

같습니다.  본인의 실수임을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목소리님이 수준이 낮다는 말로 곡해를 하지

 

마십시요.  영성계도 단계 단계마다 다양한 담당영역이 있겠죠.

Noah

2011.03.20
08:53:28
(*.248.117.3)

음..... 그대들이 평생동안 쌓아올린것들의 두갈래로 나누어 지는군요.....

한분은 평생동안 물질을 추구하며 베드로처럼 예수를 기다려왔고

한분은 평생동안 영성을 추구하며 영성의 가치를 증명하고 프로그램화 시키고 있고

또 한분은 물질과 영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서술해달라고 요청하고, 또한분은 그 관점을 진실을 들어 설명하고자 하는데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목소리님의 울림이 개구리 울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매화

2011.03.20
23:11:34
(*.210.112.229)

^^

 

곧 아시게 될거예요...^^

어느쪽이 승자인지는...

 

외계생명체는 합류거부 전제하에 ^^

 

현 유대계는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예요...

 

결과는 어쩔수 없겠지만...^^

 

평온한 밤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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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640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713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483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338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453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527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960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075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838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3194     2010-06-22 2015-07-04 10:22
11018 나로호가 가는 우주 크기와 항성 크기 비교 ( 행성 별 크기) [5] [111] 베릭 20974     2011-03-24 2011-03-25 16:13
 
11017 추억의 고전 회상 ( 아드레날린 NO ..... ) 베릭 1608     2011-03-24 2011-04-12 10:21
 
11016 우주는 우주이며, 지구는 지구, 인간은 인간입니다. [6] nave 2165     2011-03-24 2011-03-25 02:35
 
11015 매화님, nave님, 도인님 [2] [4] Ellsion 1874     2011-03-24 2011-03-25 01:58
 
11014 천사? 공기촉감 2169     2011-03-23 2011-03-24 19:07
 
11013 창조주? [3] 공기촉감 3332     2011-03-23 2011-03-24 20:00
 
11012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불교 추종자들의 종교에너지 문제....) [6] 네라 1882     2011-03-23 2011-04-02 16:40
 
11011 아래 nave님 글에... [6] 네라 1892     2011-03-23 2011-03-24 03:57
 
11010 힐링이란 마음과 감성 ‘치유(治癒)’를 바탕으로 시작하는 일 베릭 52375     2011-03-23 2023-04-23 07:10
 
11009 서양인의 개별주의 & 동양인의 동료의식 [2] 목소리 2329     2011-03-23 2011-03-29 15:01
 
11008 블랙홀--- 나의 가슴에 구멍이--- Ellsion 1887     2011-03-22 2011-03-22 23:32
 
11007 그레이 간략한 역사.. [6] [29] nave 2662     2011-03-22 2011-03-23 10:37
 
11006 사랑으로 감싸야 될 그레이 아름다운 영성 회복 [4] 조가람 2036     2011-03-22 2011-03-22 19:08
 
11005 중앙우주 정세 엘하토라 2056     2011-03-22 2011-03-22 19:00
 
11004 현제 오리온 항성계의 현실 [4] [46] 조가람 3088     2011-03-22 2013-03-24 03:55
 
11003 고야옹님 질문에 대한 답변 [3] [1] 조가람 2603     2011-03-22 2011-03-23 18:27
 
11002 지진 소식/ 후쿠시마 원전/ 일본인의 속내 [5] [67] 멀린 30549     2011-03-22 2011-03-23 16:20
 
11001 지옥보다 무서운 곳 오리온 항성계 [1] 조가람 2660     2011-03-22 2011-03-22 10:53
 
11000 책따세가 청소년에게 권하는 인물 책들 -송승훈 [2] 베릭 2255     2011-03-21 2011-04-09 10:00
 
10999 송승훈 샘 블로그 등등....유익한 정보가 있는 개인 홈페이지 베릭 7778     2011-03-21 2011-04-0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