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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최근 신나이와 빛의 지구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론이 진행되고 상대가 논리가 빈약할 때, 최종적으로 걸고 넘어지는 것이  다음과 같습니다.

공통점은 대부분 물질이나 금전에 대한 비판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 일부를 소개하면 

 

당신의 까페에서 벌이는 장사치의 모습은 무엇으로 설명하시겠습니까

당신이 가진 컨텐츠를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면 인정하여 드리겠습니다.

영적인 공부가 물질적인 거래를 할 경우 그것은 쓰레기가 되는 것입니다. : 신지학연구모임의 전**

 

상업적 목적으로 자기 사업을 선전하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신나이의 프**

영성을 물질로 본다 : 빛의 지구 Na**

니 강의 사업이나 걱정을 해라. 양심적으로 그런 것을 가르쳐서야 되겠냐? 그것도 비싼 수업료씩이나 받으면서?: 빛의 지구 유*

 

특히 유*님의 인신공격성 비판에 대해서 최근에 베릭님이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나이나 빛의 지구, 신지학연구모임 등의 영성계에서는

목소리(신나이관찰자,아침의태양까페 운영자)라는 인물이

<영적인 가르침으로 비지니스를 하고 있다>는 의심과 회의의 시선이 존재하는 것을 분명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그러한 의문에 관해 설명을 드리고, 오해를 풀어야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러한 시각으로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분들의 마음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우선 목소리라는 사람이 올린 게시판의 글을 읽고, 또 토론하는 과정에서 큰 반감을 가진 분들의 경우 

목소리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뭔가 이상한 점이 있지는 않은지 열심히 조사를 하게 됩니다.

이윽고 그곳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영성인 혹은 깨달은 이의 모습"과 다르다고 생각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가지고 분노를 폭발시키며 강한 비판을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그분들이 연상하는 진정한 영성인 혹은 깨달은이의 모습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른바 사업이나 비지니스와는 전혀 무관하고,

 하물며 가르치는 것을 통해 금전을 받는 것은 상상할 수 없고

 자신이 깨달은 것이 있다면 무료로 혹은 아주 작은 돈을 받고 베푸는 성자 또는 전통적인 스승의 모습]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관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집단의식에서 만들어온 스승이나 깨달은 이에 대한 인식이 그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또한 그동안 전통적인 진리탐구의 세계에서는 이러한 기준이 충분히 통용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진리나 빛을 찾아, 세상을 떠나는 시대가 아니고 있습니다.

또한 스승들도 산에 은거하며 제자들을 가르치는 시대도 아니게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순수한 빛과 지혜의 가르침을 유지하기 위해,

물질적 가치 그리고 물질적인 세계와 확실한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이상 진리의 가르침을 세상에서 떨어져 순수하게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지혜의 가르침이 세상으로 들어와

실제 많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활용되고 증명되어야 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는 물질에 대해, 금전에 대한 전통적인 시각을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의 시대에서 모든 사람들이 금전의 거래라는 형태로서 생계를 유지하고,

또 서로의 가치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성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만약 출가한 스님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영적 서비스에 합당한 물질적인 보시를 실제로는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자본주의 금전시스템 자체가 가진 사람, 금력과 권력을 소유한 사람이 더욱더 부를 쌓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지배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구조인 것은 분명합니다.

즉 많은 이들에게 현재의 경제시스템은 자신을 물질에 종속시키고,

영적인 진실의 세계를 탐구하는 것을 방해하는 감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초의 단계에서는 그로부터 빠져 나오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금전적.물질적 부나 성공 그리고 지위를 추구하는 일반적인 흐름으로 탈각하는 것이 요청됩니.

 

그리고 그에 따라 실제로 물질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고, 정신적 가치로 옮겨지게 됩니다.

세상의 성공의 명예, 부 등이 아니라 진리와 깨달음으로 의식이 향하게 됩니다.

 

이때 일어나는 일이란 본인 자신이 물질적인 부분에 의식이 거의 안가게 되므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이것은 이른바 <영성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즉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강하게 돈과 물질을 원하지만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이들은 정신과 깨달음을 추구하고, 더나아가 물질을 멀리하므로

필연적으로 돈도 멀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사람들과 떨어져 홀로 있게 되고 때로는 물질적으로도 가난하게 되는 상태,

이것은 본인 자신의 의식성장의 흐름에서 본다면,

때로는 성장을 위하여 피할 수 없는 과정인 경우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영성(spritulaity)이라는 것은

본인이 추구하는 정신적 가치를 현실세계에서도 실현하고,

또 증명해나갈 때 실현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본인이 지헤나 깨달음을 통해 빛을 얻게 되었다면,

이제 그 빛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봉사의 과정에서 현실과 자신을 통합하는,

세상과 자신을 통합하는 과정일 일어나고,

새로운 성장의 단계로 진입합니다.

 

지금의 시대에서 크게 사람들을

금전을 많이 가진 사람들, 충분한 금전이 있음에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금전에 욕심이 없지만 가난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 금전이 없지만 그것에 구애 받지 않은 사람들로 나누어본다면

 

빛이나 깨달음은 금전이 없어도 그것에 구애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흘러갈 확률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별로 금전에 욕심이 없지만 가난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비율은 전체 사람들 가운데 아주 소수입니다.

 

대부분 그들은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사회의 관점에서는 낙오자.패배자가 되어, 고독한 생활을 하고,

때로는 뜻에 맞는 도반을 만나 위로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 뚜렷한, 안정적인 직업이 없으며,

젊은층의 경우 회사나 조직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백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빛이 세상으로 퍼져나가야 하는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이런 빛 있는 사람들로부터, 대다수의 세상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빛이 흘러가고 퍼져갈 수 있을까요?

어떠한 방식이 좋은 것일까요?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빛 있는 사람들이 가진 정신적 가치(지혜나 깨달음)가 세상의

빛 없는 사람들이 가진 물질적 가치(금전, 자원, 보시 등)과 교환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서로가 필요한 부분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교환관계가 서로간의 신뢰와 진실에 기초하지 않을 경우

빛이 있는 것처럼 가장한 사람(실제로는 매우 물질적인 사람)

세상 사람들을 미혹하며 단지 물질만을 강탈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빛이 하나도 흘러가지 않았기 때문에 사기에 해당함)

 

반대로 물질세계에 있으면서 열심히 깨달음이나 빛을 바라는 사람이

스승이나 빛 있는 사람들 찾아가 오로지 깨달음과 빛만을 강탈해 가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 본인은 물질세계에서 모든 필요한 것들을 금전을 통해 구입함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가르침이나 깨달음은 무료로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공짜로 받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그 사람이 뭔가를 받았다고 믿어도 빛이 그 사람에게 그다지 흘러가지는 않게 됩니다. 즉 자신이 얻는 것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교환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진정성이 없이, 손쉽게 흘러온 것은 손쉽게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경우 반드시 금전이나 물질적인 수단이 아니라도,

자신이 빛있는 사람에게 얻은 가치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그에 대한 감사나 보은의 마음을 갖게 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그것은 보통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우에라도 제자는 스승에게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는 물적 가치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본다면 소수의 빛있는 사람들과 다수의 빛을 구하는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통합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빛이 전해질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이른바 빛있는사람, 영성인이

물질을 밀어내거나 금전 자체를 죄악시하거나

금전적 가치를 보유한 사람들을 [집착과 미망에 빠진 중생]으로 낮게 바라보고 터부시한다면

양자는 접점을 만들 수 없습니다.

 

반대로 이른바 돈있는사람,세상인이 정신적 가치를 밀어내거나

정신적 가치를 보유한 사람들을 [낙오자나 실패자, 뜬구름 잡는 이]로 낮게 바라보고 경멸한다면

양자는 또한 접점을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있는사람이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자신이 지닌 정신적 가치를 제공하고,

물질을 가진 사람은 빛있는 사람에게 답례로서

물질적 가치를 제공한다면 양자는 통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른바 깨달음이나 진리의 가르침이라 하더라도

실제로는 함부로 지갑을 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무속인이나 종교인 등이 그들의 두려움이나 걱정을 자극하여,

그것에 넘어가지 않은 이상, 그들의 물적 가치를 쉽게 제공할리 없습니다.

 

즉 그들에게 정신적 가치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물적 가치를 답례로서 자연스럽게 받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가치임을 빛있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으로서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자신이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고 그것을 수중에 넣음에 따라,

비록 처음에는 힘들었을지라도

스스로의 삶은 확실하게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빛이 있는 사람은 본래 그 빛에 따라 더욱더 평화로와지고 풍요로와질 수 있음을 말입니다.

 

물론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많은 치료비를 지불합니다.

그렇다면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빛 있는 사람들에 가서 위로와 치유를 받고,

그에 따른 요금을 지불하면 왜 안되는 것일까요?

 

정신과의사가 1시간 상담하는 가치. 심리상담전문가가 1시간 상담하는 가치,

하지만 실제로 빛 있는 사람들은 그보다 몇배 이상의 도움을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학교와 유학, 과외, 학원 등에 많은 돈을 지불합니다.

그것은 그곳에서 배운 내용이 자신의 삶의 진로와 미래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영적인 삶의 진로와 미래에 커다란 도움이 될 정신적 가르침을 제공하고,

사람들이 그에 합당한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 왜 이상한 것일까요?

.

..

실제로 제가 강의하는 강좌는 6일동안 100만원(오라소마), 2일동안 55만원(레이키힐링)

꽤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강좌를 들은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충분히 그만한 가치의 빛과 깨달음, 그리고 도구들을 배우고 익혀갑니다.

 

나는 그들의 삶에서

그들이 그들의 에너지(금전)를 다른 여러가지에 지출할 수 있는 수많은 카테고리 가운데,

정신적 가르침과 강좌에 이만큼의 투자를 할 수 있을만큼,

그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에 큰 고마움과 뿌듯함 그리고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적 가르침이 그들의 삶에 채워지지 않았던 공허한 부분을 채워주고,

그에 따라 그들의 마음의 윤택함과 평화로움이 찾아와,

결과적으로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그들이 제공한 물적가치보다 더 큰 풍요가

그들의 삶에 구현되리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강좌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적인 세계의 분들입니다.

이른바 영성세계의 탐구자, 영성인들이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묿니다.

그래서 나도 영성사이트에서는 거의 강좌를 홍보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들 돈이 별로 없고 당연히 너무 비싸게 생각하게 될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물론 10여년전의 나였다면 역시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그러한 유료강좌가 아니라,

글이나 공개세미나 형식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새로운 지헤와 깨달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성인분들도 언젠가 세상에 나가 자신의 빛을 검증하고 부딪히게 된다면,

제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이러한 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만약 자신이 가진 지혜와 빛 그리고 깨달음이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삶을 바꾸어줄 만큼의 정신적 양식이 된다면,

그리고 자신이 그들에게 빛을 확실히 흘리고 그들을 빛으로 안내하고 있다면,

반드시 그에 따른 물질적 가치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빛이 있는 사람이 풍요로와지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단 본인이 의식적으로 물질과 금전을 밀어내는 경우는 제외함) 

 

자신이 빛을 흘리고 있다면,

그 빛은 세상 사람들의 마음의 고민이나 어려움, 미혹이나 함정에서 그들을 도와주는 힘이 되며,

그렇게 그들의 정신적/감정적 이슈가 풀어지게 되면,

그것은 그들의 경제적 물질적 삶에도 윤택함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또 너무도 고맙게 그들이 받은 가치에 합당한 금전을 지불합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이것에는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사람들에게 정신적 가치, 빛을 흘리는 목표로 출발하다가

최종적으로 단지 물질이나 금전의 추구라는 미혹에 빠져 길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금전이 점점 들어오게 되면,

돈이 없는 사람들을 자신도 모르게 실패자나 낙오자로 바라보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빛이나 정신적 가치를 돈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본인 자신의 빛이 점점 흐려집니다.

 

저의 경우 세상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는 방식으로

지금의 오라소마나 레이키, 미스터리스쿨 등의 유료강좌를 통한 방식이 매우 효과적임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진리를 추구하는 구도자들이나 이른바 영성인들에게는 거의 통하지 않음을,

매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여짐을 알았습니다.

물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아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 저는 영성계에 빛을 흘리는 것은 현제는

단지 글과 만남 그리고 공개강좌나 세미나 등으로 국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좀더 다양한 방식, 새로운 접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

 

목소리라는 사람이 바라보는 라이트워커란

먼저 빛과 사랑으로 먼저 자신을 채우고, 그것을 세상에 흘리는 사람입니다.

또한 정신적 가치(정신세계인)를 물질적 가치(물질세계인)와 통합시키는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빛을 흘림에 따라, 주변의 사람들이 빛나게 되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이 여유로와지고 넉넉해짐에 따라

자신에게도 풍요로움이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에게 금전을 포함하여, 물질이란 것은

때로는 그 자체로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선물이자 축복이며,

때로는 사람들의 빛으로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에게 라이트워커란 물질에 종속되거나 구애받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빛을 위해 물질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

여러분의 새로운 관점과 자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회 수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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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07:50:15 (*.70.1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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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2011.03.19
11:00:40
(*.34.108.89)

사무실을 운용하려면 그 비용을 수강생에게 공동 분담하는 것은 일반적인것인데  ....절에서는 시주나 보시를 받지 않습니까...지하철에서 볼펜하나 사더라도 천원을 주는데 그보다 더한 지혜를 쌓은 일이라면 원하는 사람들에겐 부당할것은 없다고 봅니다....저는 이런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르침들이 많이 퍼지는 것만으로도 좋게, 반갑게 생각합니다...

목소리

2011.03.19
18:17:22
(*.70.11.158)

고맙습니다. 네라님!  

취지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시니 마음이 편안해 지고, 힘이 되는군요~~

 

저의 최종적인 목표는 이른바 영성인, 빛있는 사람들이

현실의 사람들에게 올바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또 본인 스스로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사회적 공감대 또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종교나 수련의 수직적인 테두리를 통해서가 아닌

인간상호간의 수평적인 관계를 통해)

 

나중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저의 진심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고운

2011.03.21
01:18:58
(*.39.154.48)
profile

 

도(지혜, 비전)는 돈과 거래 될 대상?이 아닙니다.

 

본래 돈은 쉽게 벌수 있어야 하고, 도는 정성을 다해야 얻는 귀한 가치가 되어야 하는 데, 그 반대가 되었습니다.

 

힘들게 번 돈으로 도?를 살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이미 문제가 있는 사회이고, 또, 도(지혜, 비전)를 돈이라는 댓가를 받고 전달하는 그 자체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 돈이라는 건 정성과 최고의 가치의 일면을 대변해주는 기능이 있기에 아마도 변통되는 거 같습니다.

 

문제는 돈이 많은 사람이 도(비전, 지혜)를 다루게 되면 그것의 도를 좀 더 다른 방식으로 펼칠 수 있는 데 작금의 여러 환경들은 그러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심을 하였고 꽤 많은 시간과 정성, 수업료를 치렀습니다만, 이건 논란보다는 자신의 크나큰 허용의 문제라고 봅니다.  어느 수련단체, 무슨 과목, 어떤 과정.... 정말로 많은 돈들이 들어갑니다만.....

 

내가 아는 어떤 분은 이런 말도 했습니다. 평생 돈 벌어 가족의 생계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건 쓰지말고 도를 위하여만 쓸 때 가능하고 그 돈이 5천만원 이상 간다고 하였습니다.

 

도(우주의 도, 지혜, 하느님)는 여하간 돈을 주고 그것의 어떤 면(정보)은 살 수는 있을 지언정 그 자체가 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돈이 없는 분들이 좀 마음이 상할 수 잇겠지만, 요즘은 정보의 시대라서 좀만 수고하면 그것의 정보들을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냥 제 생각을...........나열한 것이니 (((   )))

 

라마쓰테 ~~~^^

 

 

 

 

고야옹

2011.03.21
13:31:28
(*.92.29.139)

'돈은 쉽게 벌수 있어야 하고, 도는 정성을 다해야 얻는 귀한 가치가 되어야 한다'  참 명언인것 같습니다 ㅎㅎ

베릭

2011.03.21
10:48:20
(*.156.160.190)
profile

 

 

 

 

 

고운님이 이야기하는 는 동양적 수련체계와 사사방식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5000만원....그 액수가 마치 일반 문화예술인들의 도제 전수방식 비용과 금액이 유사하네요.

예술인들(그림 경우) 중에서 스승에게 기법(개인 사사)을 전수받는 세월에 드는 비용이 집 한채값이라고 한답니다.

자신이 언젠가 스승의 위치에 오르고 나면, 스승처럼 그가 투자한 금액을 환수할 수 있다고 믿으므로, 정상탈환을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길을 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가끔씩 뉴스에 종종 등장하는 사건들도 있습니다(공모전 당선을 위해서 심사위원에게 뇌물 몇천만원 금품 제공 사건 등등...)결론적으로 세상의 흐름이 그렇게 순수하지만은 않습니다.

 

영적인 영역에서 비용을 투자하는 개인지도를 받는 과정들이

차라리 일반 세상의 정신활동( 문화 예술 취미 ...) 교습받는 일보다 더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땅에서의 기쁨과 보람을 생각한다면...문화예술취미 세계가 가치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사후의 진로를 생각한다면, 영원한 삶이 존재한다  설정하에서라면,

어차피 똑같은 돈을 들인다면, 이왕이면 영적 세계에서의 올바른 진로를 선택함이 좀 더 낫습니다.

 

그리고 충분힌 비용이 없다고 할찌라도,

본인이 의욕이 넘치고 부지런하면..... 인터넷에서 좋은 정보를 선택해서 현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정보화 세상이지요.

고운님 카페( 행복한 금자탑 )나 목소리님 카페( 아침의 태양 )에서도

영적인 삶을 위한 기초정보들이 정말 많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점만 본다고 하면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목소리님과 고운님 두분은

영혼을 살리고 돕는 일에 삶을 헌신하고 계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고운

2011.03.21
13:19:16
(*.39.154.48)
profile

 

베릭님의 두루두루한 지평들이 맘을 참 편하게 하네요...

 

좋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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