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님이 정신 공부를 하신다니 매우 반갑습니다.

사실 단전호흡이라는 것이 예전에는 마치 도술 대결처럼 인위적으로 숨참기를 통해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사실 매우 잘 못된 것 입니다.

원래 단전호흡은 숨을 쉬는 것도 망각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단전 호흡이 되어야 하며 사실 소주천 대주천 운행도 정신력이 강하지 않으면 에너지가 엉뚱한 곳에 정체되어 병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사실 차크라 수행도 단전 호흡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후광 점화라는 면에서 최후에 빛의 인류로 가는 건 사실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단전 호흡 수행을 하다보면 차크라가 단전의 핵심 포인트와 결코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즉 인간이 아무리 발악을 하고 벗어나려고 해도 결국엔 살아 있는 동안에는 단전과 차크라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사실 이게 자연스러운 우주의 질서입니다.그러므로 이에 벗어나려고 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서 신체를 우주와 소통하는 도구로 만드는 것이 더욱 현명합니다.

즉 단전 호흡을 하는 가부좌 자세를 분명히 취하며 의식은 하단전 중심에 두되 의념으로 하단전과 척추라인이 마치 고속도로가 연결된 것 처럼 빛이 흐른다고 상상하시면 됩니다.그리고 호흡은 반드시 자연스러운 호흡을 해야 됩니다.몇초 숨참고 내뱉고 이런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사실 이 방법은 정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서 단전 호흡에 입문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만든 방편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호흡을 하는지도 모르는 망각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호흡이 반드시 빛의 터널을 만들어주기 마련입니다.그리고 입을 다물면 결코 안됩니다.우수운 말인지 모르지만 지구상에 어떤 누구도 결코 입을 다문채 열반의 경지에 이르른 자는 존제하지 않습니다.인간의 신체 구조상 입을 다물고 있으면 현제 의식을 결코 정지 시킬 수 없습니다.

척추에 빛이 보이고 둥그런 흰빛의 시상들이 인간의 시야에 맺히면 어느 정도 빛이 뚤렸다는 증거입니다.

사실 척추 윗부분과 그 위로 두정 차크라에 빛이 들어 오기 전 이 경지에만 온전히 이르러도 인간은 신과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그리고 유체이탈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우선 이 경지까지 다다르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전 담배는 소위 백해무익이라고 하지만 전 천해무익이라고 하고 싶습니다.수행에 엄청난 장애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담배는 영혼까지 갈아 먹습니다.왜냐하면 담배는 생명력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담배는 세포를 훼손시켜 영혼을 갈아먹기에 앞서서 실제 영혼의 파장을 건드려 세포의 흐름까지 무너뜨려 버립니다.

왜일까요?담배는 영혼이 육체에서 이탈하지 않고 살아 있는 숨의 영역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사실 영적인 세상에서 보면 생명체는 호흡을 통해 죽음의 임계치에서 계속 벗어나는 형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생명 유지의 결정적인 기여자는 피도 심장도 아닌 바로 숨에 있기 때문입니다.인간은 피를 쏟건 심장 마비를 일으키건 결국엔 최후에는 숨을 쉬지 못해서 영혼은 떠나고 그 결과 신체는 죽는 것 입니다.

이것이 아직 인류는 밣히지 못했지만 죽음이라는 현상에 대해 영혼까지 아우르는 옳바른 고찰입니다.

숨이란 이토록 중요한 것인데 담배는 바로 숨을 통해 영혼과 신체와의 연결 고리까지 느슨하게 만드는 효과까지 지니고 있습니다.그러므로 담배는 백해무익에 더불어 영혼의 생명체 내에서 온전한 존제 양식까지 지장을 주므로 천해무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금욕생활은 신체의 정이 쌓이게 만들어 영혼의 빛을 좀 더 빨리 보는 아주 큰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수행자가 금욕하는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는 것 입니다.

추가 질문은 차후에 질의응답하겠습니다.

조회 수 :
2191
등록일 :
2011.03.13
22:52:25 (*.172.141.11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32185/b0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32185

공기촉감

2011.03.13
23:59:48
(*.93.89.216)

네. 답변 감사합니다.

게으르고 근기가 부족해서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이제는 실천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절세풍운아

2011.03.14
09:02:41
(*.128.140.145)

조가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너무나 큰 선물 평생 잊지 않게 가슴에 새겨넣고 뼈골에 새겨 넣겠습니다.

그리고 님 좀 짱인듯..^~^

 

날아라

2011.03.20
15:08:58
(*.139.108.48)

ㅋㅋㅋㅋ

공기촉감

2011.03.20
19:33:48
(*.93.89.216)

전 날아라님의 ㅋㅋㅋ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님같은 분도 필요합니다. 계속 그렇게 해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129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23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045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860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020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444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45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60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402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8511     2010-06-22 2015-07-04 10:22
13736 [아크투리안 그룹] 여러분은 지구의 상승에 봉사하고 싶었습니다 아트만 2216     2024-07-05 2024-07-05 10:41
 
13735 [살루사] 가이아 BH1 아트만 2216     2024-06-30 2024-06-30 17:46
 
13734 사진으로 보는 인간 에너지장의 무늬들과 사념체들의 실재 [2] 베릭 2216     2023-04-11 2023-04-28 08:02
 
13733 한국의 딥스테이트 ( Deep state ) ㅡ윤 후보는 또 “거짓말로 제가 몸통이라고 하는 얘기까지 한다” “이재명 시장이 대장동 개발할 때 저는 정권에 밉보여서 대구·대전으로 좌천당하면서 살았다. 대장동이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제가 대장동 몸통이라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는 2013년 당시 검찰 수뇌부와 갈등을 빚었고, 박근혜정부로부터 좌천성 인사를 당해 대구고검·대전고검에서 2014~2016년간 근무했다. [1] 베릭 2216     2021-11-10 2022-02-27 01:31
 
13732 외계인23님의 근황에 대해 [5] [41] 앉은 들소 2216     2012-01-29 2012-01-30 20:24
 
13731 팔만대장경을 만든 목적 유렐 2216     2011-10-02 2011-10-02 12:28
 
13730 초인생활을 기억하며 [5] 조인영 2216     2010-03-10 2010-03-10 01:44
 
13729 사이비 퇴마사 [2] 김경호 2216     2008-11-01 2008-11-01 20:20
 
13728 접힌 발목에 대한 단상과 대주초모 [1] 가이아킹덤 2215     2015-07-12 2015-07-12 19:01
 
13727 운영자님의 쪽지 [13] [41] 관자재보살 2215     2010-01-25 2010-01-25 23:38
 
13726 제 7번째종 빛의몸 빛의 인류 [1] 12차원 2214     2011-03-07 2011-03-07 15:55
 
13725 영성인의 기본 [3] 그냥그냥 2214     2007-08-31 2007-08-31 16:46
 
13724 쉘단은 책 팔아서 얼마 벌었는지 대라 [1] [38] 가이아 2214     2002-07-18 2002-07-18 13:01
 
13723 [매튜 워드] 현재 상태, ET 지원 아트만 2213     2024-07-05 2024-07-05 12:41
 
13722 콰아아앙!!!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독립선언!!! 아트만 2213     2024-06-30 2024-06-30 11:54
 
13721 빛의지구 ELLight님의 창조자그룹의 메세지를 읽고나서. [2] 가이아킹덤 2213     2019-05-29 2019-07-29 15:12
 
13720 대각성 [1] 도인 2213     2016-11-02 2016-11-05 07:37
 
13719 시작하면서. [35] 옥타트론 2213     2012-03-25 2012-03-25 00:01
 
13718 연평 사태... [47] 도인 2213     2010-11-28 2010-11-28 01:28
 
13717 중력((gravity)은 단순히 공기의 무게 압력 - 논문 [2] [2] 유전 2213     2010-05-01 2010-05-01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