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실업 경제난 자본의 양극화 모든것의 원인이 어디에서부터 왔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동산 시세가 높을수록 세입자의 보증금과 월세는 높아지게 됩니다.  월세가 올라가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물품의 단가가 올라가게 되고요.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자꾸 오르니

가계소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가계소비가 뒷바침되어야 내수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기업은 이윤이 생기며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는데 가계소비가 되지 않으니 기업은 이윤을

내는데 한계가 있고 내수소비불안 때문에 임금을 동결하고 고용을 늘릴수도 없습니다.

가계는 오르는물가(부동산시세상승때문) 때문에 지출을 최소화합니다. 악순환이 반복이됩니다.

결국에는 돈을 쓰는사람만(고소득자) 쓰게되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수가 없습니다.

 

부동산 시세가 낮아진다면 미국의 모기지대란처럼 당분간은 혼란이 오겠지만

낮은 가게 월세로 인해 물건의 판매가를 낮춰도 수지타산이 맞으므로 물건값이 싸집니다.

물건이 싸다고 생각되면 소비자는 지갑을 쉽게 열수 있습니다. 내수경제가 월활하게 돌면

기업은 투자를하며 고용을 늘립니다.  원활하게 원활하게 돈이돌고돌며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바로 이시기가 90년대 전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에는 급여대비 물가가 싸서 돈이 잘돌았고 실업률또한 미비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월급은 3%올랐는데 라면값은 7%오르는등 불균형이 생겼고 그현상은 부동산값의 미친상승과

함께합니다.

 

왜 부동산이 미친듯이 솟구쳤을까요?  저는 자기배만 채우려는 정치인들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이 오르면 다른사회적 문제가 생긴다는것을 알면서도 본인이 투자해서 막대한 이익을 남기려고

바른정책을 펴지않습니다.  이미 본인을 지지하는 세력들에게 정보를 흘려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해놨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않으면 돈도잃고 지지도 잃기때문에 그러한 이기심의 결과로 멋도모르고 살고있는

국민들만 계속 힘들어지는것이고요. 

 

대한민국에 가계빚이 없는 가구가 얼마나 될까요?  얼추못해도 50%이상은 가계빚이 있을것입니다. 미친부동산시세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잠잘집은 있어야되고 하니 담보대출을 받아서 집을사거나 세를 얻어야하기 때문이죠.

집살돈도 못모았냐고요?  전세도 1억짜리는 구하기도 힘듭니다. 월급받아서 1억모으기가 쉬운줄 아십니까?

모든사람들이 대기업이나 전문직종에 종사하지는 않습니다.  아니그들은 아주 소수일뿐입니다. 그소수그룹에

속하지 못하면 집없이 살아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이자도 싸지않습니다. 그엄청난 이자돈이 다어디로 갈까요?  국민을 위해서 쓰여질리는 만무하고 거대재벌들만

계속 배불려 주는형국입니다.  월급받아서 먹고살고 쓰고 소비해서 내수경제를 돌려야되는데 월급의 적지않는 부분이 그냥

아무이유없이 거대자본가들에게 흘러들어갑니다.   미친 부동산값때문에 말이죠.

조회 수 :
1863
등록일 :
2011.03.12
19:57:32 (*.92.29.17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31711/b1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31711

액션 불보살

2011.03.12
22:46:28
(*.126.20.49)

아주 전문적으로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이런 경재적인 문제로 간혹 생각을 해봐도 한숨만 나올뿐, 사회가 개획을 될려면 뭔가 충격 요법 아니고서야 되지않습니다.

 

 

월급은 점점 줄어들고, 물가는 천정부지기수 10배 15배

 

 

 

매일 같이 마트에 가면 값싼 것으로 4개 종류 사는데....1만원이 넘어버립니다.

 

 

 

예를 들어...과자는 고사하고.

 

야체는 왜 이리 비싸가지고.....저는 콩나물을 자주 끌여먹습니다. 2000원 미만이기때문에 두부 한목 1200원 정도로....

 

 

갈은 마늘 값......150g이 5400정도 200g 7500원 정도..(그래서 간마늘 사지 말고 깐마늘 사서 믹서기에 갈아써야하고,)

동래 다니는 마늘차 보면 몇단 사가지고 갈아 써야 합니다.

 

 

고추가르 250g 7000원 이상....

조미료 250g 7000원... 이 품목은 한번 사면 장기간 먹으닌까 다행이지만,

 

한번 먹는 단기 품목은 돈이 무지 듭니다.

 

 

 

옛날 만해도 1500원 2000원 하던것이...

 

라면도 보시오 100~150원 하던게 200원 250원 지금은 700~800원 넘어갑니다.

 

 

일일이 열거 할 수 없는 가격들인데 한번 올라가면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야체야 조금 올랐다 내렸다 할수도 있는데...

 

 

1인 인.........혼자 독신자가..............시장 마음내키는데로 보았다가 망합니다.

 

 

 

가족이 4명이상인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등꼴 빠집니다.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나마 중산층 중에 땅부자로 집값때문에 그나마 경제력을 가지고 있겠지만.

 

 

서민은 죽는 기라..

 

한달 월급 받아 뭐가 남습니까

 

 

 

요줌 전세 살던가 하는 부부는 집이 고작 한채 조금만 것 있다해도 맛벌이 않하면 가족 굶어죽습니다.

교육...집세 전기 물세 가스...공가금 생활비 의식주 ....무자게 많치요.

 

 

 

 

요줌 젊은 사람들이 말하는 경우가....

 

"이상해요 저 120~140만 월급 받는데 가면 갈수록 남는게 없어요"

"마이너스에요 ....대체 뭐죠"

 

모르기 때문입니다.

본래 그런가?

 

물가 쌀때는 젊은이들이 초등학교나 다닐때이닌까

 

답을 모르는 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007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090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922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726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871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146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359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497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256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7702     2010-06-22 2015-07-04 10:22
12004 2006년 3월말 세계경제 대위기 경고 [5] 박남술 1606     2006-03-15 2006-03-15 13:12
 
12003 헤르몬 산에서 머무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38     2006-03-15 2006-03-15 17:34
 
12002 안녕하세요? 하지무님 [1] [2] 용알 1940     2006-03-15 2006-03-15 19:24
 
12001 깨달음과 존재 30 (펌글) 대리자 827     2006-03-16 2006-03-16 00:20
 
12000 내가 아는 천국(펌글) [1] 대리자 927     2006-03-16 2006-03-16 00:49
 
11999 여러분! 즐겁게 삽시다 [2] file 홈매트 1154     2006-03-16 2006-03-16 01:17
 
11998 CCC (의식적창조주 코스) 봄맞이 대개편 file 조한근 1689     2006-03-16 2006-03-16 19:52
 
11997 전문가 "조작 아니다", '전설의 UFO 사진' 논란 재연 [5] [32] file 메타트론 1906     2006-03-17 2006-03-17 18:36
 
11996 다차원에서 온 친구들 - 마이신 코스머스 1307     2006-03-18 2006-03-18 00:46
 
11995 우주선의 여러모양 [1] file 코스머스 1125     2006-03-18 2006-03-18 01:21
 
11994 기다리는 시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62     2006-03-18 2006-03-18 15:54
 
11993 사랑은 [1] [40] 서정민 1373     2006-03-19 2006-03-19 14:16
 
11992 갈수록 강해지는 태양폭풍 [1] file 박남술 1363     2006-03-19 2006-03-19 15:09
 
11991 제가 꾼 꿈 - 나물라 [5] 코스머스 1494     2006-03-19 2006-03-19 22:22
 
11990 저도 꿈... ^^ [1] 옵저버 978     2006-03-19 2006-03-19 22:51
 
11989 증권거래소 [2] 유민송 1268     2006-03-20 2006-03-20 09:27
 
11988 ㅠ_ㅠ / 영성계를 영원히 떠나려고 합니다. [23] 나물라 2969     2006-03-20 2006-03-20 13:11
 
11987 빛이 점점 커져갑니다. [2] 그냥그냥 1297     2006-03-20 2006-03-20 13:54
 
11986 예수와 요한이 만나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04     2006-03-20 2006-03-20 17:20
 
11985 2005년 2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경의 꿈의 내용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2] 용알 1098     2006-03-20 2006-03-2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