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즐거운 날 밤에는
        한  개도 없더니
        한  개도 없더니

       마음 슬픈 밤에는
       하늘 가득
       별이다.

       수만 개일까
      수십만 개일까
    
      울고 싶은 밤에는
      가슴에도
      별이다.

     온 세상이 별이다...


    오늘 이 글을 올리면서 든 생각은.. 예수께서 무지한 사람들 때문에 눈물을 흘린 장면이었습니다.
    무지한 사람들 때문에 우셨다는 기록이 있는데.. 예수님의 눈물이 이해가 갑니다. 아마도 저의 이
    런 무지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흠........  -문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