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가장 하위의 인간 질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원을 받기 위하여 그 종교의 교주를 떠받들어야만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집단이 종교죠.
그 종교를 떠나면 지옥의 멸망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죠.
지구의 참혹한 전쟁과, 수없는 참상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 원조가 종교입니다.
종교는 선악에 기반을 두고 잇어 끊임없이 자기 외에는 지옥에 들어갈 사탄 마귀의 자식으로 규정하여 결코 용서가 없읍니다.
이 종교의 선악간의 투쟁이 지금까지 모든 인류의 갈등의 원인이었읍니다.
그러나 이제는 완전히 낡은 에너지입니다.
이런 공갈 거짓에 결코 두려워하거나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교의 무기는 바로 우리안에 죄인이라는 죄의식을 불러 일으켜 죄에서 구원 받으려면 그 종교에 무릎을 꿇어야한다는 죄의식과, 지옥에 가지 않으려는 두려움만이 그들의 유일한 무기입니다.
지옥의 공갈과 거짓의 두려움을 명확히 주시하여 떨쳐버리십시오.
그러면 허깨비와 같은 종교의 실체가 드러나고 이제 다시는 종교라는 거짓과 공갈의 결박에 묵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자유입니다.

옛날의 낡은 종교의 에너지가 이제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사라져가면서 발악을 하고 있읍니다. 그들의 실체가 사라지지 않으려고 하는 관계로........
만약 종교에서 말하는 인류 최후의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을 일으키는 자는 다른 자가 아니라 바로 종교입니다.
자기의 권위와 실체와 에너지가 어떻게든지 사라지지 않고 존재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그들의 결박아래 묵어두려는 최후 발악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이 바로 인류 최후의 멸망입니다.
성경에도 요한계시록에 보면 종교에 의하여 인류의 멸망이 일어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인류 멸망으로 이끌어가는 모든 종교를 통칭하여 "바벨론"이라고 기록하였읍니다.

종교의 가면을 벗겨내지 못한다면 바로 종교에 의하여 그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눈을 떠 종교의 실체를 빛으로 드러내고, 그들의 거짓과 공갈에 의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결박을 풀어버리고 있기에 그들은 서서히 힘을 잃고, 이제 그들의 최후 발악으로 인류 멸망이 일어날 여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읍니다.
기독교, 증산교, 천주교를 포함한 그들의 교리와 파티마 예언 이라는 글을 보십시오.
그 내용이 전부가 공갈, 협박, 거짓입니다.
왠만하게 눈을 뜬 사람이 아니라면 두려움에 휩싸이고, 사로잡히고, 알게모르게 그들의 주장에 끌려가지 않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종교로부터 나오는 모든 것은 이제 아무 쓸모없는 늙고 낡은 에너지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라져가는 것을 붙잡으려고 온갖 두려움과 죄의식을 총동원하여 사람들을 사로잡으려하고 있읍니다.
단호하게 떨쳐버리시고, 그들이 입만열면 주장하는 지옥불에 떨어넣어버리십시오.
앞으로 종교로부터 나오는 모든 거짓과 공갈, 두려움에 침을 밷어 확실히 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침을 밷어 종교의 낡은 에너지를 부정하는 당신의 의지를 스스로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종교의 낡은 에너지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아직도 종교라는 선악의 낡은 에너지가 위세를 떨치고 횡행하기에, 전쟁과 참상을 수반하는 인류의 갈등이 끊이지 않으며(중동을 보세요), 새날 새 에너지가 오는 것을 끈임없이 가라막고 저항하고 방해하고 있읍니다.
새집을 지으려면 낡은 집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날이 밝으려면 어둠이 물러가야 합니다.
이 종교의 선악간의 갈등을 끊임없이 유발하는 낡은 에너지가 물러가면,
그러면 새날과 새에너지는 바로 올 것입니다.
이런 종교의 낡은 에너지에서 나오는 공갈 협박을 두려워하여 사로잡히는 것은 그들의 에너지를 강화시키는 것이며, 그들의 에너지를 강화시키는 것은 그들이 지금까지 예언했던 인류멸망의 시나리오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며 그것을 불러오는 것이 될 뿐인 것입니다.
......이은영

<추신>
종교는 그동안 어두움속에서 살아가는 인류에게 구원의 희망을 보여주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바로 신이라는 그 사실을 깨닫도록 인도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왔읍니다.
이제 그들의 사명은 다 끝났읍니다.
사명이 끝났으므로 이제는 구시대의 낡은 에너지로서 사라져가야하지만,
자기의 역할과 정체성을 모르고, 신인 인간을 죄인과 종으로 만들고 그 위에 군림하고,
종교가 신의 역할을 하는데에 맛을 들여, 그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으려고 하는데서
엄청난 갈등과 소용돌이와 결국은 인류 멸망까지도 불사하는 악한 행동으로 나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행위에는 단호하게 끊어버려야하지만(위에 기록한 강경한 이야기들은 이 차원에서 말한 것임.),
그동안의 종교의 역할과 또 긍정적인 많은 일들을 생각해서,
그들의 역할과 좋은 행위들에 대하여 감사하고 내 안에서 그 종교의 낡고, 늙고, 무겁고 지친
에너지들을 자유롭게 풀어서 갈 수 있도록 좋은 마음으로 놓아주세요.
이것은 더 성숙한 내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입니다.
종교를 미워하는 것은 차선이구요.
그 에너지들을 우리 안에서 풀어놓아주면
종교는 힘을 잃고 제풀에 쓰러져 자기의 갈 길로 갈 것입니다.
오히려 미워하면 그 반대로 상대적인 종교의 에너지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것도 명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