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떤 사람이 강령회에 참석했었다고 하였습니다. 나도 그런분야에 관심이 먾아서 참석하고 싶다고 했더니 얼굴을 정색하면서 절대 그러지 말라고 충고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도 누군가를 졸라서 강령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강령회를 하니 실제로 악마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무서워서 피가 어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더 이상 묻지도 말고 알려고 하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참으로 궁금하지만 그의 지적대로 위험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 조폭들과 연결되도 위해를 당하는데 훨씬 고차원인 악마와 연결된다면 그 위해는 불을 보듯 훤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혹시 이런류의 경험을 하신분들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