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지 발견한 날이에요...

우리가 서로 다르게 생기고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르게 말하기에 어울릴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녹아 내립니다... "아, 우린 그저 그런 다른 생각에 갇혀 있었을 뿐이었구나!"

사실, 더 큰 그림에서 보면 인간의 영혼이던 천사들이던 다른 그 무엇이던...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는데... 바라보는 시야가 좁거나 넓거나의 차이일 뿐이었구나!

누군가가 어떤 측면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부드럽게 감싸 안아줄 대상이구나...!

그래서 오늘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신성한 사랑의 날인가 봅니다...

13 Oc [13-초월, Oc-신성한 사랑]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