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떤 "증상"에 대해서 꼭 영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지감이 되지않아 고민이네요. 불필요한 생각을 하면 그것이 계속 이어지고,
  어렸을 때, 일어났던 좋지않았던 사람관계나, 상처, 창피스런 경험 등이 자꾸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전 지난 시절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요즘 아주 작은 것도 느닷없이 기억나고, 두려움이 점점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