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대선에서는 부시가 재선 될 것이다.
인류의 대각성을 다시 한번 이끌어내기 위하여 충격적인 환경이 조성될 필요가 있고, 부시는 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에 도는 이야기를 보니까 부시 재선후에는 '악의 축' 국가를 5-6개 정도로 더 늘린다고 한다.
부시는 아마겟돈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이 있다.
즉, 그는 인류의 대각성을 유도할 수 있는 충격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천상은 인류의 의식각성을 위해서는 빛도 어둠도 차별하지 않고 모두 사용하고 있다.
부시가 재선된다면 인류는 그만큼 의식각성이 부족하다는 반증이 되는 것이고 전쟁을 통해 지구에서의 마지막 각성의 기회를 부여받는 것이 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현재의 상황을 보면 - 연합과의 첫 접촉실패, 네사라의 계속된 지연, 세계적인 테러전쟁, 그 조작된 전쟁에 조금씩 휘말려 들어가는 인류등 - 아마겟돈 전쟁은 필요한 것 같고 이를 위해서는 부시의 재선은 불가피한 숙명인 것 같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과정을 거치든 인류에겐 의식상승의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는 점이다.
영혼은 저절로 진화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연극의 장에서의 계기를 통해 진화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그 연극이 무엇이든 우리는 고맙게 받아들여야 한다.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피하지 말고 인내하며 부딪혀 극복을 해야 한다.
이를 완수한 자에게는 커다란 행복이 깃들고 영혼의 진화가 이루어질 것이나 실패한 자에게는 또 다른 형태로 같은 시련이 다가올 것이다. 즉, 인류가 神을 향해 가는 이상, 시련은 계속 오고 피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형태만 달리해서 또 온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해야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고 피하기만 하면 제자리에서 멤멤 도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인생에서 무엇이 닥치던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인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인류 전체에게도 마찬가지가 이치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