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리온의 역사에는 항상 지하 저항세력이 있어 왔다.
 

오랜 세월 동안에 이들 지하 세력의 힘은 그들의 붉고 거대한 베텔게우스 별(Betelgeuse: 오리온자리 중 일등별)의 맥박처럼 썰물처럼 빠지기도, 밀물처럼 강하게 밀려들어 오기도 했다. 보통은 부정극파들에 의해 해제되거나 벌을 받기 일쑤였다. 그들은 상당한 추진력을 모았다 싶으면 너무 요란하게 드러내게 되고 결국은 발각되는 경우가 많았다.
 

저항의 철학을 결집할수록 그들의 사상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할 필요가 있다는 게 명백해졌다. 그래서 그들을 상징적으로 흡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오는 것을 허락했다. 그들은 절대로 보여지지 않는 블랙홀처럼 변했지만 그들 에너지의 힘과 추진력은 고요한 바람처럼 강력했다. 그들 단체는 '블랙리그(The Black League)*'로 불렸다. 그들 투쟁의 상징은 검은 용이었다. 이제 드라마가 새 국면으로 펼쳐지면서 시작됐던 것이다.
 

그 투쟁에는 세 가지 단면들이 있었는데 통치자들, 피해자들 그리고 저항세력들(두 극의 마찰에 힘입은)이었다. 이들 블랙리그가 통치자(오리온 제국이라고 알려진)들의 노력을 방해하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실제의 힘은 그들의 추진력을 약화시켜 잠시 정지상태에 놓이게 하는 정도였다. 에너지는 결국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
 

이들 억압된 사람들의 영혼 속에는 엄청난 절망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들은 오리온 제국의 통제의 범위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제국은 유체들(astral bodies)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냈다. 죽음은 더 이상 자유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차원의 의식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던 고대의 지식을 배우기 위해 이단의 선생들과 연구했다.
 

그 중에서 소수가 오리온 성단계에서 영원히 빠져 나오는데 성공했다. 오리온의 대중의식* 믿음체계에서 해방되고 그리고 초점 맞춘 집중을 통해, 극히 일부의 개인들이 그들의 몸을 떠나(죽음) 이미 탈출한 존재들 속에(in on beings) 성공적으로 들어가거나 오리온으로부터 지구에 환생*해왔던 것이다(오리온인들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지구인간들을 겨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일단 이들 존재들이 겨냥되면 오리온의 실재들은 그들이 드나들 수 있는 창구(window)를 마련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 창구를 통해 들어와 지구에 환생했던 것인데 이들은 지구의 집단의식 속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됐다. 이것은 일종의 안전장치였다. 만약 그들 자신조차도 자신의 신분을 모른다면 오리온 제국도 더 이상 추적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탈출에 성공한 이들은 지구의 환생순환 고리에 진입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그들 영혼에 내재되어 있는 유형(pattern)대로 오리온에서 있었던 드라마를 무의식적으로 그대로 전개해 나가는 것이었다. 때때로 그들은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에 의해 창구를 통해 즉각 추적당했다. 종종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조차도 지구의 집단 의식들 속에서 '붙잡히게 돼' 환생의 순환고리에 진입하게 되고, 환생하게 되면 그들 속에 잠재해 있는 통제하고자 하는 그 옛날의 오리온 제국의 열망을 그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었다.
 

절망이 극에 달하자 블랙리그는 더욱 열심히 싸우기로 결정했다. 양쪽 입장 모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정보제공자로부터 몰래 보고되는 것들이 더욱 격렬한 저항 투쟁의 불씨가 되었다. 통치자들로부터 빌려온 전술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들이 자유의 이름으로 행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자유는 성취하기가 너무 힘들고 투쟁만 격렬해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블랙리그는 그들이 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도 피해자들을 해방시키는 일에 성공적이지 못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좌절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어떤 영적인 것에 굶주려 했지만 나타나는 것은 끊임없는 공허와 두려움뿐이었다. 아무것도 되는 게 없었다. 블랙리그는 몇 세대를 지나도록 정지된 채로, 사상이라는 것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런데 기적적인 일이 발생했다. 수세대에 걸친 영적 배태로 해서 하나의 씨앗이 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오리온의 모든 희망과 꿈을 구체화했지만 미움이나 두려움은 전혀 없는 한 영혼이 환생했던 것이다.
 

그가 태어나자 분극화 되지 않도록 에너지로나 정서적으로 중립적인 환경에 안전하게 싸여 행성 내 깊숙한 곳에서 보호됐다. 어른이 되자 그는 가르침을 주기 시작했다. 그가 제시하는 것은 이 모든 투쟁을 완전히 끝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우주의 법칙을 가르쳤다.
 


 

이러한 깨달음은 집단적으로 일어났다. 이들 억압된 세계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성*의 문이 열렸던 것이다. 아직도 그들의 갈길이 멀기는 했지만 적어도 어디서 시작할지는 알았다.

 

지구도 마찬가지 인데 부정성이 강하여 대중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362
등록일 :
2011.02.25
08:29:20 (*.146.248.2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25817/30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2581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288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368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197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006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149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431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640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774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535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0531     2010-06-22 2015-07-04 10:22
6192 2036년에서온 존티토 [1] rudgkrdl 1355     2007-12-11 2007-12-11 20:07
 
6191 회창이 동화童話 [4] [1] 태평소 1355     2007-11-08 2007-11-08 18:58
 
6190 한국인..신정아...순리... [1] 오택균 1355     2007-09-21 2007-09-21 00:58
 
6189 칼싸움은 칼끼리 부딪혀야 하죠. 오택균 1355     2007-09-19 2007-09-19 16:20
 
6188 나는 우주다! [1] 임창록 1355     2006-09-29 2006-09-29 09:46
 
6187 빛의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 3/8/2005 노머 1355     2005-03-11 2005-03-11 08:05
 
6186 꿈속에서 살고 싶어. [1] 임지성 1355     2004-11-25 2004-11-25 23:40
 
6185 고맙습니다. [4] 문종원 1355     2004-10-28 2004-10-28 18:04
 
6184 [re] 익명게시판에 이글쓰신분 [1] 허천신 1355     2003-07-28 2003-07-28 12:04
 
6183 고통에서 벗어나기 [32] 이혜자 1355     2003-05-24 2003-05-24 12:14
 
6182 저, 물어볼것 있는데요-0 -11 [2] [2] Vieviean 1355     2002-12-10 2002-12-10 14:12
 
6181 아주 옛날 기사인데, 참고할 만 합니다. [3] 홍성룡 1355     2002-11-12 2002-11-12 21:09
 
6180 [그것의 평화를 받아들이세요] 사랑의 빛 1355     2002-10-09 2002-10-09 10:20
 
6179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2년 8월 9일 아트만 1354     2022-08-09 2022-08-09 21:10
 
6178 광명성 3호 위성 발사와 3차 핵실험 (2012 ~ 2016) [5] 베릭 1354     2022-05-22 2022-05-22 03:18
 
6177 게시판에 동영상과 사진 올리기 방법 [5] 베릭 1354     2022-04-14 2022-04-14 23:58
 
6176 백신 맞으면 혈전 5년안에 발생하는 이유(썰)ㅡ건강한사람은 처음부터 중증으로 가지않고 감기처럼 끝나는데 굳이 부작용심한 백신 맞을 필요없습니다 [2] 베릭 1354     2021-12-19 2022-04-03 21:37
 
6175 척추라인 빛 뚫기-세번의 전언을 토대로 작성 가이아킹덤 1354     2016-03-30 2016-03-30 21:24
 
6174 일전에 올려드린바 있는 숫자전언중 14840을 정정합니다.-추가수정함 가이아킹덤 1354     2014-09-04 2014-09-05 11:03
 
6173 대오와 해탈의 근본적 차이 (3) [1] [40] 비전 1354     2008-02-04 2008-02-04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