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뉴스 보니 이스라엘에서 발사한 인공 위성이
공중에서 폭발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뿐만 아니고 이전에도 군사 위성
발사도중 타버린 사건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스라엘은 미국을 지배 하는 나라로
군사 목적에 대한 은하연합의 어떤 간섭은 있던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 군사위성 공중 폭발=================
(예루살렘 AP.AFP=연합뉴스)
이스라엘 남부에서 발사된 군사용 위성이 6일 공중
에서 폭발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원격 조종을 하는'오펙-6' 위성이 팔마심 해변에서 발사된
직후 아쉬도드시(市) 인근 상공에서 폭발했으나 이로 인해 지상에서 다친 사람들은
없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일간 하레츠는 이 위성이 이란의 미사일 계획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으로 보내 주기로 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군 장교들은 이 위성을 탑
재한 샤비트 미사일의 오작동이 폭발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레츠는 이스라엘 국방부가 현재 130여 곳에 달하는 요르단 강 서안의 유
대인 정착촌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지 판독하기 위해 자체 보유 정보를 미국의 정찰
위성이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정착촌은 지금까지는 항공기나 헬리콥터에서 촬영돼 왔다.
이스라엘의 정착촌 감시기구인 '피스나우'에 따르면 현재 요르단 강 서안에는
이스라엘 정부의 철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100여개의 불법 거주지가 형성돼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불법 정착촌 수를 28개라고 밝히고 있으나 국제사회는 팔레스
타인과의 평화 협상 진전을 위해 모든 무허가 정착촌을 폐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quarrier@yna.co.kr
=========================================================================
아래는 위 오펙-6 군사 위성의 발사 이유에 대한 이전의 기사 입니다.
이스라엘, 주변국 첩보위성 발사
이스라엘이 첨단 첩보위성을 탑재한 로켓을 발사, 이웃 아랍국가들을 보다 면밀히 관찰하는 한편 그동안 이란과 이라크로부터 받아 온 미사일 공격 위협을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발사한 '오페크 5호' 위성은 지상 500km 높이의 지구궤도에 도달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가 보도했다.
이번 오페크5호 위성의 발사 목표는 1년여전 `오페크 3호'가 연료가 떨어져 대기중에서 타버린 뒤 그동안 상실했던 이스라엘의 핵심 첩보위성을 복원하는 데 있다.
이스라엘 군부는 오페크3호의 소실후 그동안 첩보위성 임무를 민간 위성을 이용해 수행해 왔었다.
이스라엘 군연구발전국장을 역임했던 이츠하크 벤-위스라엘 중장은 이번에 발사된 위성이 이스라엘의 특수 안보 이익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페크5호 발사뒤 그는 "탄도 미사일에 관해 말하자면 위성과 같은 정보 도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군라디오 방송에 역설했다.
지난 1991년 걸프전때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 39기가 이스라엘에 떨어진 뒤 이스라엘은 그동안 첩보위성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었다.
'헤브루의 지평선'이란 의미를 갖는 '오페크'위성은 텔아비브 남쪽 해안의 팔마힘 공군기지로부터 발사됐었다.
이 오페크위성은 정밀 카메라와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지상에서 주변 지역의 군사적 전개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스라엘방송에 따르면 제작에 6천만달러가 소요된 이 위성은 이스라엘이 제작한 샤비트 로켓으로 발사됐다.
이스라엘은 지난 1998년 1월 대체 위성으로 오페크4호 위성을 발사했으나 지구궤도로 쏘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스라엘이 자체 개발 인공위성을 우주상공에 쏘아올릴 수 있는 세계 8대국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이스라엘이 지난 1980년대에 미국에 대해 정보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첩보위성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자정 뉴스중에 자막에 나온 기사인데, 이스라엘 군사위성이 공중 폭발을 했다고 하는 군요.
>추가적인 기사가 없어서 더 이상의 내막은 알수 없으나, 아마도 연합이 개입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껏 군사위성이 파괴되었다는 뉴스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는 그만큼 군사위성이 정밀하고 안전장치가 잘 마련되었다는 것이라는 거죠. 최첨단 과학기술이 모두 들어갔을 겁니다. 더우기 미국을 조종하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들 위성을 함부로 부쉈다간 어떤 봉변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테러를 가할리도 없을 것입니다. 그럴 기술을 가진 나라 또한 얼마되지도 않구요. 뉴스로야 분명 기기들의 결함이라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연합의 개입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위험한 짓을 하니까 경고차원에서 파괴한 것이 아닐까 하는 거죠.
공중에서 폭발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뿐만 아니고 이전에도 군사 위성
발사도중 타버린 사건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스라엘은 미국을 지배 하는 나라로
군사 목적에 대한 은하연합의 어떤 간섭은 있던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 군사위성 공중 폭발=================
(예루살렘 AP.AFP=연합뉴스)
이스라엘 남부에서 발사된 군사용 위성이 6일 공중
에서 폭발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원격 조종을 하는'오펙-6' 위성이 팔마심 해변에서 발사된
직후 아쉬도드시(市) 인근 상공에서 폭발했으나 이로 인해 지상에서 다친 사람들은
없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일간 하레츠는 이 위성이 이란의 미사일 계획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으로 보내 주기로 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군 장교들은 이 위성을 탑
재한 샤비트 미사일의 오작동이 폭발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레츠는 이스라엘 국방부가 현재 130여 곳에 달하는 요르단 강 서안의 유
대인 정착촌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지 판독하기 위해 자체 보유 정보를 미국의 정찰
위성이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정착촌은 지금까지는 항공기나 헬리콥터에서 촬영돼 왔다.
이스라엘의 정착촌 감시기구인 '피스나우'에 따르면 현재 요르단 강 서안에는
이스라엘 정부의 철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100여개의 불법 거주지가 형성돼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불법 정착촌 수를 28개라고 밝히고 있으나 국제사회는 팔레스
타인과의 평화 협상 진전을 위해 모든 무허가 정착촌을 폐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quarrier@yna.co.kr
=========================================================================
아래는 위 오펙-6 군사 위성의 발사 이유에 대한 이전의 기사 입니다.
이스라엘, 주변국 첩보위성 발사
이스라엘이 첨단 첩보위성을 탑재한 로켓을 발사, 이웃 아랍국가들을 보다 면밀히 관찰하는 한편 그동안 이란과 이라크로부터 받아 온 미사일 공격 위협을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발사한 '오페크 5호' 위성은 지상 500km 높이의 지구궤도에 도달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가 보도했다.
이번 오페크5호 위성의 발사 목표는 1년여전 `오페크 3호'가 연료가 떨어져 대기중에서 타버린 뒤 그동안 상실했던 이스라엘의 핵심 첩보위성을 복원하는 데 있다.
이스라엘 군부는 오페크3호의 소실후 그동안 첩보위성 임무를 민간 위성을 이용해 수행해 왔었다.
이스라엘 군연구발전국장을 역임했던 이츠하크 벤-위스라엘 중장은 이번에 발사된 위성이 이스라엘의 특수 안보 이익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페크5호 발사뒤 그는 "탄도 미사일에 관해 말하자면 위성과 같은 정보 도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군라디오 방송에 역설했다.
지난 1991년 걸프전때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 39기가 이스라엘에 떨어진 뒤 이스라엘은 그동안 첩보위성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었다.
'헤브루의 지평선'이란 의미를 갖는 '오페크'위성은 텔아비브 남쪽 해안의 팔마힘 공군기지로부터 발사됐었다.
이 오페크위성은 정밀 카메라와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지상에서 주변 지역의 군사적 전개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스라엘방송에 따르면 제작에 6천만달러가 소요된 이 위성은 이스라엘이 제작한 샤비트 로켓으로 발사됐다.
이스라엘은 지난 1998년 1월 대체 위성으로 오페크4호 위성을 발사했으나 지구궤도로 쏘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스라엘이 자체 개발 인공위성을 우주상공에 쏘아올릴 수 있는 세계 8대국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이스라엘이 지난 1980년대에 미국에 대해 정보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첩보위성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자정 뉴스중에 자막에 나온 기사인데, 이스라엘 군사위성이 공중 폭발을 했다고 하는 군요.
>추가적인 기사가 없어서 더 이상의 내막은 알수 없으나, 아마도 연합이 개입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껏 군사위성이 파괴되었다는 뉴스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는 그만큼 군사위성이 정밀하고 안전장치가 잘 마련되었다는 것이라는 거죠. 최첨단 과학기술이 모두 들어갔을 겁니다. 더우기 미국을 조종하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들 위성을 함부로 부쉈다간 어떤 봉변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테러를 가할리도 없을 것입니다. 그럴 기술을 가진 나라 또한 얼마되지도 않구요. 뉴스로야 분명 기기들의 결함이라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연합의 개입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위험한 짓을 하니까 경고차원에서 파괴한 것이 아닐까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