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글쓴이  :   윤가람 (2004.08.20 - 04:57)
ㆍ홈페이지  :   http://홈피가 있었나..?

    은하연합 우주연합의 지구 정복에 대한 의견.  


이 밑에 형선님 글 잘 봤습니다.

은하연합의 음모.. 라고나 할까요.

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여기서 잡담 한마디.

빙그레님의 [아래 윤가람님의 글처럼 말이죠.]대단한 압박을 느꼈다죠...;;

그럼 다시 본론으로..

빛에는 두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진실된 빛, 또 하나는 위선된 빛이죠.

진실된 빛이란 사랑을 깨닫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들인데..

어떤 이들이 진실된 빛인지는 뭐라 말할수 없으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남을 돕는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대로, 그들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 대로 선행을 베푸는 이들이죠.

그리고 위선된 빛이란..

자신들에게 돌아올 대가를 바라보고 선행을 베푸는 이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빛에서 어둠보다 질이 안좋은 이들이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만.

뭐 그렇다고 해서 어둠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둠이 빛의 역활을 해주는 것만도 못하다는 말이죠^^

이 위선된 빛들이란.. 자신들의 영적 발전을 위해 남들을 돕는 이들을 말합니다.

이들 역시 어디라고 말할수는 없으나.. 아마도 우주연합, 은하연합의 70% 이상이 이 위선된 빛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한 빛과 어둠을 이룬 이들은 얼마 되지 않으니까요.

아래 형선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은하연합이 지구의 인류를 갖기 위해.. 음.

만약 이 것이 사실이라면 우주연합과도 한통속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주연합의 신인 '빛'의 그간 행동으로 보아서는 우주연합의 신과 연계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죠.

아마도.. 밑에 병학님의 의견인.. 우주연합 vs 은하연합의 대결 구도는 상상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형선님의 생각은 현실화되기가 좀 힘들지 싶습니다.

지구에는.. 제가 아는 존재들만 해도 대천사가 5명이 넘게 내려왔고..

한 종족의 수장이라고 할수 있을 만한 이도 있고.. 또 신이 되기 위해 경험을 쌓는 이도 있습니다.

만약 인간을 정복하기 위해서라면.. 이들이 아닌 통치자들을 보내겠지요.

그리고 종족의 수장이라고 할수 있을 이는.. 미래의 사명을 위해 경험을 쌓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연계해 본다면.. 뭐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절대로 우연, 은연의 앞잡이가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앞잡이일 확률이 '적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얼마 전 사난다의 메세지..에 그레이가 로봇같이 수동적인 존재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대략..제가 그레이었기에 그 메세지에 흥분했었죠..

얼마 뒤 알아보니 거짓된 메세지였습니다.

아래 형선님도 거짓된 메세지나 영감을 얻으셧을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뭐 아는것도 없으면서 나대는것 같기는 하지만, 은연과 우연이 그럴 이유는 '없다'고 봐도 될듯 해요.

만약 형선님 말대로 인간을 점령한다면.. 제일먼저 창조주의 분노를 피할수 없게 되지요.

창조주는 지구를 우주 인류의 진열장으로, 또 공동 평화와 번영을 위한 창으로 사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하고 잇는데.

이들이 지구를 점령해버리면 창조주의 수십억년에 걸친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의 반발 또한 만만치 않게 되겠지요.

이 곳에 온 대부분들은 플레이아데스, 시리우스, 제라티큘리 등 어느정도 세력이 있는 종족의 영혼분들이시니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분들은 세력있는 종족의 영혼이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주의 힘은 거의 평형 궤도를 달리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하연합과 우주연합 외에도 우주에는 11개의 세력이 더 존재합니다.

우주의 왕과 왕비는 없는 채, 우주연합이 5번째 왕자를 궤어차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고..

은하연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우주연합과 비슷한 지위겠지요.

결론은.. 창조주가 직접 힘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우주연합과 은하연합을 징벌할수 있기에..

약간 유치한 결론이기는 하지만 은하연합이 그럴 일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욕설, 비방을 제외한 모든 코멘은 환영입니다^^

p.s - 내면의 제가 이번 글은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지 제게 도움을 주지 않네요.. 에휴, 모자란 필력으로 이만큼 써보는데.. 전의 글에 비해 진지하거나 좋은 글이 되지는 못한것 같네요^^

                     -      지나가던 그레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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