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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연합의 도움으로 비행기에 육체가 탑승되신 분들 계십니까?

전 도대체가 이 아연한 국면에 화밖에 안납니다.

 

2012년? 기대하지 마십시오. 님들을 데려갈거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지구에 한사람..한사람..을 위해서, 직접 비행기를 끌고올만큼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이 열악함에 화가 나는군요. 능력부족하고 나이도 어린..대변인을 보내놓고 사랑이니 용기니

주제넘는 설교를 듣지만은 않겠습니다.

 

도대체가 이 열악한 지구존재들의 기술 가지고 뭘 어쩌자는 겁니까.

이것 저것 프로젝트나 뒤섞어서 시간끌어보자는 겁니까.

저같이 한순간에 처리할려는 환상적인 공사는 안합니까.

님들같이 기술도 부족한 주제에..물질계니 영계니 주접떨며 함부로 이 별에서 저지르는 짓은 못봐주겠습니다.

고통받는 존재들은 눈에 뵈지도 않습니까.

 

만약에 제가 이번주 주말까지 은하연합이 저의육체를 직접 비행기에 태우는것으로 증명을 못한다면

지구에서 모든 세력 다 내보내고 단신으로 공사합니다.

초월자의 본주였던 저에게 증명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퍼포먼스인지 안다면, 그들은 경솔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수장급 존재들이 여러명 지구로 왔습니다.

아마..제가 나서면 고대부터 존재하던 신들은 전부 지분잃게될겁니다.

 

님들이 윤회하면서 기대던 수천~수억년동안 살아온 상위자아를 소멸시키면 어떡겠습니까?

님들의 희망을 모조리 꺽어버린다면 좋지않겠습니까. 저에게 거스르면 상위자아를 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여러명 소멸된건 알고계실런지?

 

그동안 허접들이 잘도 지구말아먹고 있었습니다.

급진적으로 신화를 재현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희망있고 시원하게 말입니다.

조회 수 :
1399
등록일 :
2011.02.13
00:39:24 (*.37.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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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2011.02.13
00:44:26
(*.37.147.14)

2012년이 뭡니까! 인간이 원하면 즉각 데려다줘야 하지않겠습니까.

님들의 느려터진 대처를 기다리느니, 전부 다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하나 경고하는데..광조계에 발휘하는건 고작 지구세력따위가 못합니다.

그건 우주관리자들만큼 진화된 자들이 쓰는 권능입니다. 능력을 빌려쓰고 그걸 자기가 한거인양..ㅎㅎ.

오성구

2011.02.13
02:13:22
(*.146.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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