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 4 가지 유형 ━━━━━━
There are 4 types of human beings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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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입맛(?)에 알맞게 정상(?)에 도달하시길... *^-^*

1. 마인드적인 사람
…… 마인드(mind ☆)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
…… 지성적 & 이지적(intelligent)인 성향을 지녔다.
…… 뇌(brain)와 아즈나(Ajna ☆)에 중추를 두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 지두 크리슈나무르티(J. Krishunamurti), 라마나 마하리쉬
(R. Maharish), 니사르가다타 마하라지(N. Maharaj), …….

2. 하트적인 사람
…… 하트(heart ☆)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
…… 감성적인 성향을 지녔다.
…… 심장(heart)과 아나하타(Anahata ☆)에 중추를 두고 있다.
…… 심장과 가슴에 중추를 두고 있으며, 가슴을 중심으로 살아간다.
≪대표적인 인물≫ 예수(Jesus), 까비르(Kabir), 나낙크(Nanak), 구제프(Gurdjieff) 등
주로 수피즘(Sufism: 이슬람 신비주의) 계통이 주류를 이룬다.

3. 하라적(丹田的)인 사람
…… 하라(hara 丹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
…… 활동적이고 역동적이며, 자신의 중심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 아랫배(하라)에 중추를 두고 있으므로, 육체로부터 모든 영적인 파워가 나온다.
≪대표적인 사람≫ 노자(老子), 장자(壯子), 조국구(曹國舅), 여동빈(呂洞賓) 등
도가(道家) 계통과 파탄잘리(Patanjali), 바바지(Babaj) 등, 하타 요가 계통이 주류를
이룬다.

4. 유니온(Union)적인 사람
…… 마인드.하트.하라를 골고루 모두다 사용하는 사람.
…… 지성.감성.자기 중심성을 모두다 동시에 지니고 있다.
…… 척추(spine)에 중추를 두고 있으며, 경험을 중요시 한다.
≪대표적인 사람≫ 고타마 붓다(부처), 사라하(Saraha), 틸로빠(Tilopa), 밀라래빠
(Milarepa), 나로빠(Naropa), 오쇼(라즈니쉬) 등, 불교(탄트라 불교: 밀교)와
쿤달리니 요가 계통이 주류를 이룬다.


☆ 참고 ☆
① 마인드(mind)와 하트(heart)란?
동양에서는 둘다 그냥 마음(心)이라 부른다. 그러나 마음도 두 갈래로 세분화된다.
마음, 즉 에고(ego)의 저지먼트(판단 & 분별)적인 부분을 마인드라 하고, 에고의
감적(感的)인 부분(느낌, 감각, 직감 등)을 하트라 부른다.

≪오해하지 말 것≫
감정(emotion) → 판단 & 분별이 있으면서 느낀다. → 마인드
감성(sensitivity) → 판단 & 분별이 없고 느끼기만 한다. → 하트

② 아즈나(Ajna)?
아즈나 차크라(Ajna Chakra)의 준말이다. 두 눈썹 사이에서 약간 위쪽에 해당되는
부위로서, 여섯번째 차크라이다. 낮은 차원(에고적 차원)에서는, 어떤 주변 상황에
도 쉽게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면서도 차분하게 상황을 판단 & 분별할 수 있는 능력
이 되고, 높은 차원(에고를 넘어선 차원)으로 되면, 영적이고 초-시간 & 초-공간적
인 지혜안, 즉 흔히 말하는 『제 3의 눈』이 되기도 한다.

③ 아나하타(Anahata)?
아나하타는 네번째 차크라인 아나하타 차크라(Anahata Chakra)의 준말이다.
가슴 한 가운데에 있는 차크라이며, 심장을 둘러 싸고 있다. 심장과 태양총 차크라
(세번째 차크라)의 영향을 받아서, 이 차크라는 사랑과 자비심, 감성의 자리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심령(心靈), 영성(靈性), 직관(直觀) 등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