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감성이 너무 메마른 것 같아요.(사실은 예전부터 그랬던 것 같다.) 아이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그냥 무덤덤... 그리고 예전부터 아무리 귀여운 강아지라도 전 싫어했어요. 그래서 전 동물과 관련된 직업은 절대 기피대상이었죠.
왜 그렇죠? 제가 아직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것일까요? 아니면 개인 취향일까요?
그리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