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TV에 방영되는 동물의 왕국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사이 마라... 케냐의 국립공원
한 톰슨가젤이 있었습니다.
아주 영악한 친구였습니다.
그는 생각하기에,  내가 우리 무리가 있으니,
공원이 설립된거야, 인간들은 우리들 때문에 먹고갈고 있어
또한 이 공원을 보호하기위해 군대 까지 파견되었잔아!.
더욱이 인간들이 자동차를 타고 나타나기만하면
사자, 치타들.. 특히 우리를 괴롭히는 하이에나조차도 순한 양이 되는걸!
또한 어미를 잃거나 불구가된 동물들을 보호하는 동물보호소도 있다고!.
거기에는 인간들이 질병도 치료해주고 먹이도 만이 준다고,
더욱이 관광객들이 먹이와 동물원에 많은 수입은 준다니까!.

"인간들은 우리를 보호 해야되" 이런 생각이 톰슨가젤의  지론이었습니다.

그래서 톰슨가젤은 인간들 앞에서기로 했습니다.
동물학자나 카메라가 나타나면 바로 카메라 엥글안으로 뛰어들어
자기를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아뿔사!.
이번에 촬영차 카메라를 들이민 지오그래픽사 직원들은
하이에나가 어떻게 잔인하고 영리하게 톰슨가젤을 사냥하는가를
연구하는 자들이 었습니다.

톰슨가젤은 죽도록 뛰었습니다.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
마사이마라 수십만 마리의 초식동물... 소(누우)와 염소(톰슨가젤)그리고
육식동물 사자들, 치타, 하이에나...
평화로운것 같게 보이지만 결코 평화롭지 않은 야생의 세계 입니다.

그중 카메라를 들이메고 야성의 세계를 전달하는 이들은
동물들의 생사에 관여 하지 않습니다.
있는그대로, 생명의 탄생과 죽음을 카메라에 실어서 완전히
제3자의 논리로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공원내 동물들도 특히 육식동물인 맹수둘 조차도 그들을 바라보지만
차에서 내리지 않는다면 서로를 무시 합니다.
어떤때는 자동차로 아주 근접해도 도망가거나 피하지 않습니다.
그들 연구자들은 맹수들이 배고프지 않는다면 해치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그렇게 하는 것 일까요?.

또한 그곳에는 가끔 밀엽군들이 등장 합니다.
이 때는 공원관계자들, 군대까지 동원됩니다.
대부분 순찰대가 들어가면 깜쪽같이 사라지거나
이따금 체포 되기도 합니다.
------------------------------------------------

지구는 은하연합에서본다면 원시의 비이성적 수용소(?)입니다.

아마도 우주의 문제아들을 수용한 수용소(교도소)쯤 되는것 같은데
이곳에도 파벌이 엄청 납니다.
부산 칠성파, 국제파, 광주 회뜨기파.. 아무튼 이런
출신들이 드글대는데... 어찌 내부에 폭력이 없겠습니까.
더욱이 외부의 이들 본류에서는 일부 그들의 고위층이 체포되어 수용될 때마다
수하들을 파견(위장체포)시켜 극진히 보호하기도 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외부로는 평화스러운것 처럽 보입니다.
대규모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은하연합은 개입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은하연합은 지금의 수용소에 문제가 있어
수용자들을 수용하고 이를 재건하려 합니다. 도한 이런 기회에
가석방 기회도 부여하고, 생활성적에 따라서 호델식 수용소나, 아니면
다른 지방의 유사한 조건의 시설, 또는 본 보기로 청송수용소(끔찍합니다)로
악질들을 이송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면 소규모 불상사는 어떻게 하냐고요?

자원자들을 물색하여(반강제도 있음) 수용원인것 처럼 가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왜냐면 모든 수용소내부를 모니터 할수없기에 이른바 정탐원을
보내는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중 대부분이 그들의 역활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일단 먹고 살기도 힘들고, 적극적으로 이들을 보호하고
지시를 내릴수 있는 방법이 뚜렸하지 못하다는것입니다. 만약 이들의 신분이
밝혀지면 수용소내부의 자치에서는 바로 정신 이상으로 몰아 버립니다.
때로는 집단적 구타, 행불자가 속출 하는것입니다. 더욱이 심각한것은 이런 역활을
해야할 자들 조차도 그들이 투입되기전 받았던 특수훈련경험을 이용 이런 혼돈의
지도자역활 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각 대사들이
그들이 파견한 이른바 지원자 규합에 나서고 있으나 지원자 자체가 자기정체성을
손실당하거나 정신불안 증세로 여기는등 그 성과는 아직 대폭적이지 않으며
이에 대한 투자가 대폭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은 수용소 내부에서 비웃음정도 일 뿐이라고한다

여기서 일부 불만을 제기하는 수용자들이 있습니다.

수용소 내부에서 행불자가 나타나고 가끔 폭력단에 처단되기도하는데
우찌 연합은 업무태만중이야?.
당장 내앞에 출소 증명서나 호텔식으로 대접해야 되는것아냐?.
벽보에 붙여놓는 수용소개선 켐폐인은 벌써 삭아서 다떨어지게 됬는데 달라지는것이 없어?
맨날 공수표나 남발하고... 아마도 수용소 관리 사무소 조차 있다고 떠드는것이
이곳 지배자들이 무식해서 하는소리아냐?.
더욱이 요즘 기세를 부리고있는 아~마부시 일당들이  대부분의 조직폭력배들의 세력을 장악하고
그들에 반대하는 세력에대한 전쟁을 선포하는등 기세가 당당해저가고 있는데
이는 지구내부에서의 광범위한 반감과 일부 길거리조직들이 응징을 선포하는등
문제가 많으며 기존 폭력-축에서는 마부시일당에 대한 핵(咳-가래- 임 核이아님)공격까지 공공연하게 선전하고있다고 합니다. -사실은 살려달라고 징징 애원하는것-
그러나 정통한 내부관찰자에 의하며 마부시일당은 지구혼란- 咳공격-등을 유도하여 이런틈을 타서
지구를 탈출하려는 시도가 있음이 공공연하게 퍼지고 있는데 연합은 이를 강력히 대처 할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지만 이미 레무리아, 아틀란티스등 연이은 강제진압실패를 이번에도 반복할지 아무도 장담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연합이나 계층(하이어라키라고하나..)의 일부는  단호합니다.

이들을 출소 시키면 우주가 대혼란이다.
차라리 호텔식으로 이전시켜 그동안의
관리소홀 문제를일거에 없에자!.(문제본질호도 및 왜곡).

더 보수적인 일부는 절때로 공짜는 없다.
출소될 자격을 얻을수 있는 혜택을 좀더
부여하겠지만 출소자격의 기준은 전과 동일하다. 그래서 전세계전역에 명상이나 관련된
수련단체의 설립을 유도하고 여기서 수련을 거친다면 출소자격을 얻을수 있다.
(짜샤들아 거긴 한부로 가지도 못하고 나오지도 못해!)

그러나 현재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이슈는
그동안 은하연합 내부 문제로 지구 관리부재에대한 책임이 있고,
처우(지적,영적)가 지극히 열악하여 평균수명이 20세기 이전까지 45세정도여서
뭐좀 알기전에 사망하여 출소자격기회 박탈과 동일 했으며
이른바 조직(회뜨기파등)들의 활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수용소를 관리하기위하여
이런 조직을 활용하자 않았나하는 의심까지 받고있다. 라는것이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위한 대책이 논의되고있다라는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연합의 이런 입장에 대해
손해배상 요구(?), 거짓통치정보 날포에 대한 사과성명 발표요구,
우선 출소부터 시키고 다음에 문제점을 이야기 하자는 좌우 충돌형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에 대한 근본 문제는 수용소 관리측의 관리자 일부가 수용소 내부에서
자신의 추종자개발(저능아개발)  및 연합 내부의 파벌싸움을 교묘히 이용하여  
세력확장을 꾀하여 마부시일당과 같은 조직을 이용하여 수용소를 내부 권력을 단일화 및
연합내부의 결집구조를 흠내고
이를 통하여 연합에서의 발언권강화를 시도 하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일부 이런 시도에 참여한 관리자 그룹들이 연합에 복귀하거나 폭로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수용소 내부에서는 이런사실을 인지도 못하고 있으며 아직 연합에서는
공식적 대처를 하지 않고 있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주위에 포진한 각 연합진영의 군대들이
오합지졸 아니냐는 따가운 지적이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웃고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