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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존재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일어날 순간, 현제를 위해 몇번의 지구환생을 하였다.

이건 누구나 다 겪을 일 이다.

 

처음 이 지구로 온 것은, 레무리안의 "거인족"이였다. 플라이아데스에서 온 외계체들과

우리는 잘 지내었다. 그리고 안드로메다에서 온 존재들은 알다싶이 레무리아, 아틀란티스. 두 대륙으로 나뉘어

레무리아는 안드로메다 본연의 의지처럼 에너지적 사랑과 영혼을..

 

아틀란티스는 그와 반대로 지구발전을 위한 과학적일에 많은 투자를 하였다.

 

두 그룹의 일은 지구를 침범하는 세력 저지, 지구인들의 영적스승의 계념이였다.

 

그 이전 지구는, 여러 고대 벽화에서 나타낫듯이 그레이, 파충류, 개과외계체, 여러 소수 외계체들에게

핍박과 노예로 살아 왔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이 문제는, 은하연합 자체로선 세력힘이 부족하기에, 우주연합의 회의에 따라 우리 인간과 비슷한

플라이아데스 휴머노이드 외계체들이 지구를 위해 온 것 이다.

 

그리고 그떄의 "거인족"이였던 나처럼, 지구를 위해 (이미 지구의 중요성은 이전부터 재기돼 왔음.) 용, 돌고래,

여러 존재로 외계에너지들이 지구로 왔다.

여러 존재들은 인간으로 환생하기 전, 지금의 인간들, 지구를 알아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더러 있었다.

 

완벽하진 않았다. 하지만 부족하진 않았다.

 

그렇게 모든 존재들이 지구를 위해 명상을 통한 에너지, 과학을 토대로한 삶의 윤택, 여러 분야에서 서서히

모습을 갖추었다.

 

 

문제가 된 것은 두 대륙간에 불소통이였다. 안드로메다에서 온 레무리안, 아틀란티스.. 두 대륙의 존재들은

각자의 임무에 열중한 나머지, 아틀란티스 존재들은 명상과, 에너지, 영적흐름과 차단이 되어 버린 것 이다.

 

그들이 과학적 문명을 추구하면서 그러한 비물질, 영적인 것들에 대해 멸시하면서, 윤택한 과학적 개발에만

몰두 한 것 이다. 안드로메다 인들은 적어도 하루 한번 명상을 통해 우주에너지, 우주에 대한 감사를 행한다고

한다.

 

이러한 영적흐름이 정지된 아틀란티스인들과 반대로 레무리안 인들은 지구의 존재들과 지구를 위해

아틀란티스인들의 몫까지 에너지흐름을 더 많은 명상으로 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안드로메다와 의식적 연결이 끊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서로 잘못되어 간다는 걸, 대화로 타진하였던 그들은, 이제 서로에게 잘못되었다라는 사실 자체를 주입하기 위해

강압적으로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레무리안인들은 명상을 통해 "우주적에너지, 안드로메다와의 의식적 연결, 지구본연의 임무," 우주 근간에 대해

영적으로 공격하기에 이르렀다. 더 이상 그들을 방치하였다간 지구 본연의 임무를 상실한, 과학적 산물의

"지구"에 지나기 않았기 떄문이였다. 그리고 그러한 일은 하느님 또한 원하지 않는 일 이라고 한다.

 

아틀란티스인들은 과학적으로 레무리안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영적 흐름보다는 과학을 통하여

모두가 윤택해지는 것, 자체가 "명상,에너지"를 힘들게 하는 것 보다 살아 있는 순간의 윤택함이

더 가치 있다고 판단 한 것 이다.

 

결국, 아틀란티스인들은 레무리안인들을 없애기로 결정하였다. 이미 에너지가 막혀, 과학과 같이 생산, 파괴로

사고가 잡혀진 그들은 핵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레무리안인들의 저항으로 그들을 이끄는데 실패하였다고 믿는 그들은 아예 없애 버리기로 한 것 이다.

 

그리고 이러한 계획은 소수의 에너지가 남아 있던 아틀란티스인들의 탈출로, 레무리아인들과의 접촉. 그리고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지구 속으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지구 속으로 도망친 레무리아인들은 극히 소수이다. 대부분의 레무리아인들은 아틀란티스인들을 설득할 수 있다.

라고 믿고 있었다. 혹, 설득은 아니더라도 그러한 무시한.. 핵 전쟁을 일으킬 거라곤 같은 플라이아데스인으로는

상상 할 수 없었던 일이였다.

 

나 또한 "거인족"으로써 절대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없다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만류의 노력에도 끝내.. 핵 전쟁을 하였다.. 정확히는 전쟁이 아니다.

 

핵으로 인해 모든 것이 단 한 순간에 없어졌으니...

 

애초 핵 지역으로 레무리안의 지역으로 국한되었으나, 우주적 흐름에 역행하는 일이라 판단한 하느님의 지시로

핵의 위력은 "MU"대륙 전체로 뻗어 나갔다.

 

모든 존재가 없어진 것 이다. 나 또한 사랑하는 연인과 그 최후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지구가 싫어졌다. 아니.. 앞으로 태어날 환생할 지구의 일들이 나 하나가 감당하기에는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통이 너무.... 내가 그러한 일들에 대해 막아설 자신이 없었기 떄문이다.

 

레무리아..........아틀란티스....... MU 대륙은 그렇게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조회 수 :
2606
등록일 :
2011.01.10
08:40:21 (*.151.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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