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가슴으로부터 새롭게 태어난 영의 불꽃들에서는 코잘체가 순수 백색입니다.  어떤 이유로, 개체화된 백화의White Fire 존재들과 아이엠 프레즌스 “I AM” Presence들 가운데 많은 이들은 그들의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첫 번째 천계Sphere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신성한 천진Holy Innocents들이며, 그들의 오라는 백색 불꽃White flame과 같고 우주Universal의 신성한 사상Divine Ideas을 구현하여 아래로 투사하며, 그러나 그들 자신은 두 번째 천계Second Realm의 영광조차 알기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이들 개체들은 그러한 지복의 시기에 신성한 천진으로서 살기를 택함으로써, 미래의 어느 시기에 태양이나 창조자가 될 수 있는 권리를 상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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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령들 Guardian Spirits인 자들은 다른 행성이나 별 혹은 태양의 일곱 천계에서 유사한 실험의 기간을 거쳤으며, 그렇지 않았으면 지구의 생명을 보장할 만큼 충분한 에너지가 생명 흐름 속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구에 처음으로 태어난 사람들도, 천진의 영혼들이라도,  내면의 수준에서 굉장한 훈련을 거쳤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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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간이 이토록 대단한 존재라니. 왜 외계인들이 인간들을 용감한 영혼들이라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그 편한 일곱 천계에서 벗어나 고생을 사서 하는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다니.
요즘 들어 장애인이나 달동네 사람들, 고아등등을 보면서 그들이 새삼 용감한 존재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과연 저런 단계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죠. 힘든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을 단련시키는 저네들이 분명히 나보다 앞선 존재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네들이 그런 단계조차 극복한다면 그네들에게 이 우주는 어디서든 즐거운 놀이터가 되는 것입니다.

전 아직도 편한 것만 찾으려 하는데 그럴수록 유치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직도 그렇게 나약하고 의존적인 내자신을 보면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 어떤 어려움과 고통도 의연하게 대할 수 있는 영혼이야말로 성숙하고 진보된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모두 거쳐야 태양과 창조자가 될 수 있는 권능을 부여받게 된다고 하니, 우주는 진실로 합리적이라 보여집니다. 고생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