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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때문에 삶이 한시라도 자유롭게 느껴진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이놈의 돈이 먼지....
금성 일식에 지구 파동이 계속 올라가고 있지만
본인은 여전히 돈 걱정 때문에 저파동 우울모드 ㅜ_ㅜ
돈 걱정에서 완벽히 해방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하도 우울해서 끄적거려봤어요.
행여나 제 글에 기분이 나빠지셨다면 사과 드리며 (__)
이놈의 돈이 먼지....
금성 일식에 지구 파동이 계속 올라가고 있지만
본인은 여전히 돈 걱정 때문에 저파동 우울모드 ㅜ_ㅜ
돈 걱정에서 완벽히 해방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하도 우울해서 끄적거려봤어요.
행여나 제 글에 기분이 나빠지셨다면 사과 드리며 (__)
2004.06.07 16:14:15 (*.202.72.58)
ㅡ,ㅡ;;
사실.. 난 그깟 돈 많아봤자 별로 욕심도 안 납니다.. 솔직히 돈은 그렇해 중요하진
전 기 수련을 위해 돈이 필요한데..
이놈의 돈이 없어서리... T.T 질문자님아..
님 돈 많으 시다면.. 기 수련 같은거 알려주는데서 해보세요. 단 종교에 얽매이지 않은곳을 선택하시길..
사실.. 난 그깟 돈 많아봤자 별로 욕심도 안 납니다.. 솔직히 돈은 그렇해 중요하진
전 기 수련을 위해 돈이 필요한데..
이놈의 돈이 없어서리... T.T 질문자님아..
님 돈 많으 시다면.. 기 수련 같은거 알려주는데서 해보세요. 단 종교에 얽매이지 않은곳을 선택하시길..
2004.06.07 22:23:52 (*.69.185.188)
비상경제 체제를 가동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갱제가 좋다는
인간에게 주고 싶은 것 --> 주둥이를 그냥 콱 !
- 신불자/실업자 일동
인간에게 주고 싶은 것 --> 주둥이를 그냥 콱 !
- 신불자/실업자 일동
2004.06.07 23:31:27 (*.110.22.37)
"경제가 좋다."가 아니라 "좋아질 것입니다."라고 한 것이 안 보입니까? .... 님의 눈이 삔 모양인데...ㅉㅉㅉ ...
2004.06.08 00:50:25 (*.69.185.188)
여기 사람 보고 한 얘기가 아니라 책임있는 자리의 인간들에게 한 말이니, 님이 욕 먹었다고 생각마시오. 경제위기를 불러온 것은 자신의 책임은 아닐지 모르지만 경제위기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극복하는 책임은 대통의 의무인데, 많은 사람들이 신용불량자의 경계 지역에서 경계인으로 한달 한달을 겨우 견디고 있고, 밤늦도록 한달에 몇일 쉬지도 못하면서 일을 해도 한달 100만원 벌기가 힘든 현실이 위기상황인지 아닌지 그 인식이 참으로 놀라울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앞이 안보인다고 하는데, 대통령 본인만 등따습고 배부르면 위기가 아닌가??? 웬 똥고집은 그렇게 센지 저렇게 백성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그러면서 거품이고, 발목 잡기라고 한술 더 뜨니, 정신감정 받도록 해야 한다는 사람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2004.06.08 09:23:33 (*.222.249.160)
신용불량자 문제는 엄밀히 노통의 책임은 아니죠. IMF를 만든 김영삼과 섣부른 정책을 편 김대중의 작품입니다. 더구나 그들과 함께 했던 여당은 한나라당이니 욕을 하려면 그들을 욕해야 합니다.
사실 신불자 문제는 해결책이 없어요. 무슨 해결책이 있겠습니까? 해결책이라면 한나라당 전국구 1번으로 나와서 지금 국회의원 된 여자가 말했듯이 이라크에 보내는 것 밖에 없죠. 아마 박통시대였다면 벌써 그렇게 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럴수는 없는데 뾰족히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 심리적인 공황상태를 유발시키지 않으려는 고육지책이라고 할까나. 조중동은 반대로 공황상태 일으켜서 여전히 노통을 궁지에 몰려는 술책이고. 그들이 서민들을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현재 상태론 심리적인 공황상태를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공황나면 그 어떤 정책도 먹혀들지가 않고 폭동만 납니다. 대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것이나 막연하므로 인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사실 신불자 문제는 해결책이 없어요. 무슨 해결책이 있겠습니까? 해결책이라면 한나라당 전국구 1번으로 나와서 지금 국회의원 된 여자가 말했듯이 이라크에 보내는 것 밖에 없죠. 아마 박통시대였다면 벌써 그렇게 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럴수는 없는데 뾰족히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 심리적인 공황상태를 유발시키지 않으려는 고육지책이라고 할까나. 조중동은 반대로 공황상태 일으켜서 여전히 노통을 궁지에 몰려는 술책이고. 그들이 서민들을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현재 상태론 심리적인 공황상태를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공황나면 그 어떤 정책도 먹혀들지가 않고 폭동만 납니다. 대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것이나 막연하므로 인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2004.06.08 10:48:51 (*.189.177.20)
돈 걱정 안하는데도 한계가 있어서 문제입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냥 부족한 정도라면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신선이지만 빚 독촉에 시달릴 정도라면 아마도 속 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바로 그게 문제지요.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냥 부족한 정도라면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신선이지만 빚 독촉에 시달릴 정도라면 아마도 속 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바로 그게 문제지요.
"복이 오면 웃는다."고 하기 보다는 예전 코메디 프로 제목처럼 "웃으면 복이 온다."가 더 맞습니다. 왜냐하면 욕심이 한이 없어서, 복이 오더라도 처음에는 웃더라도 점차 웃게되지 않으니까요.
오늘 노대통령의 국회연설을 보니 ...지난 번 '익명게시판' 경제문제에 대한 나의 견해를 거의 이해하고 계시더라구요....나의 글을 보셨나???...ㅋㅋㅋ ...최고 지도자의 경제인식이 그 정도라면 대한민국의 경제 특히 서민경제 좋아질 것입니다.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