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30분경이었습니다.
제가 누워서 평소에 하던것처럼 명상을 시작 했습니다.
대천사님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명상에 들어 가는데.
제 눈앞에 가슴위로 피라미드 형상을 보여 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희미 했고, 제 가슴 주의에 조그마하게 피라미드가 생기면서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돌더라구요.
그렇게 돌면서 점점 형상이 뚜렸해 지면서 커지는 것이었습니다.
각 빗변마다 하얀 빛으로 발하기 시작하면서 피라미드는 제 몸을 전부 감싸면서 커졌어요.
피라미드는 눈부신 하얀 빛을 발했고, 하늘위로 하얀 한줄기 빛이 피라이드 꼭대기에 꽂히면서
피라미드와 제 온몸을 감싸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고. 그 빛이 제 발밑 지구 어머니를 투사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몇십분 지나도록 계속 그렇게 있었어요.
제 몸의 나쁜 기운과 부정적인 에너지등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 나니 제 몸에 무엇인가 빠진듯한 나른함 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건 올바른 명상법인지. 궁금 하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