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는 아니지만 간혹
삶을 군대식으로 사는 남자들이 있다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에겐 강한체하며 힘자랑하고싶어하고
자기보다 강해보이는 사람에겐 한없이 약하다

힘으로 폭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능사인줄 알고,
여자들이나 어린이들앞에서. 욕을 섞으며, 자신보다 약한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멋있는 것이고 남자다운것인줄 착각하고, 그것이 남성의 가치순위인줄안다

나이가 많은 것이 힘이며,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사람이 자신에게 순종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폭력적이고, 베타적이며,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른다,

유독 한국남성에게만 이런 것이 많은 이유를 나는 징병제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학교에서도  선생님이나 선배들에게 그런식으로 교육을 받는다.

다른나라 남성들도 그런사람들이 있게지만 우리나라만큼은 아니다
일본이나, 유럽남성들은 그렇지가 않다.

한국남성들은 반성해야한다.
좀 더 여성적이 될 필요가 있다.
호모나 게이가 되라는 말이 아니고, 폭력성을 줄이고 감성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