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전체는 아니지만 간혹
삶을 군대식으로 사는 남자들이 있다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에겐 강한체하며 힘자랑하고싶어하고
자기보다 강해보이는 사람에겐 한없이 약하다
힘으로 폭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능사인줄 알고,
여자들이나 어린이들앞에서. 욕을 섞으며, 자신보다 약한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멋있는 것이고 남자다운것인줄 착각하고, 그것이 남성의 가치순위인줄안다
나이가 많은 것이 힘이며,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사람이 자신에게 순종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폭력적이고, 베타적이며,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른다,
유독 한국남성에게만 이런 것이 많은 이유를 나는 징병제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학교에서도 선생님이나 선배들에게 그런식으로 교육을 받는다.
다른나라 남성들도 그런사람들이 있게지만 우리나라만큼은 아니다
일본이나, 유럽남성들은 그렇지가 않다.
한국남성들은 반성해야한다.
좀 더 여성적이 될 필요가 있다.
호모나 게이가 되라는 말이 아니고, 폭력성을 줄이고 감성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뜻이다.
삶을 군대식으로 사는 남자들이 있다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에겐 강한체하며 힘자랑하고싶어하고
자기보다 강해보이는 사람에겐 한없이 약하다
힘으로 폭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능사인줄 알고,
여자들이나 어린이들앞에서. 욕을 섞으며, 자신보다 약한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멋있는 것이고 남자다운것인줄 착각하고, 그것이 남성의 가치순위인줄안다
나이가 많은 것이 힘이며,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사람이 자신에게 순종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폭력적이고, 베타적이며,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른다,
유독 한국남성에게만 이런 것이 많은 이유를 나는 징병제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학교에서도 선생님이나 선배들에게 그런식으로 교육을 받는다.
다른나라 남성들도 그런사람들이 있게지만 우리나라만큼은 아니다
일본이나, 유럽남성들은 그렇지가 않다.
한국남성들은 반성해야한다.
좀 더 여성적이 될 필요가 있다.
호모나 게이가 되라는 말이 아니고, 폭력성을 줄이고 감성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뜻이다.
2004.05.07 11:38:58 (*.192.23.27)
군대가 한국남성을 그렇게 만들다니요???
극기와 인내가 군대 생활의 전부입니다.
이미 프랑스... 이런 나라에서는
여성에대한 남성 폭력이 상당 합니다.
우리는 쨉도 안됩니다.
단 그들은 성이 개방되어 남자들이
어떻게하면 여성을 꼬실가 하는 행동이 배려라고 한다면...
ㅎㅎㅎㅎ
차라리 남성에게 부과되는 부담을 덜어 준다면
좀 다를지 모릅니다.
일본인 중국인들은 누군가에게 기분 나쁘게 한다면
면년후라도 뒷골목에서 뒤통수 맞습니다.
두려움이죠. 그런 폭력에 대한 두려움의
배려보다는 좀 묵뚝뚝하자만
뒤끝없는게 낮지 않을까요.
물론 좀더 친절하고 배려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극기와 인내가 군대 생활의 전부입니다.
이미 프랑스... 이런 나라에서는
여성에대한 남성 폭력이 상당 합니다.
우리는 쨉도 안됩니다.
단 그들은 성이 개방되어 남자들이
어떻게하면 여성을 꼬실가 하는 행동이 배려라고 한다면...
ㅎㅎㅎㅎ
차라리 남성에게 부과되는 부담을 덜어 준다면
좀 다를지 모릅니다.
일본인 중국인들은 누군가에게 기분 나쁘게 한다면
면년후라도 뒷골목에서 뒤통수 맞습니다.
두려움이죠. 그런 폭력에 대한 두려움의
배려보다는 좀 묵뚝뚝하자만
뒤끝없는게 낮지 않을까요.
물론 좀더 친절하고 배려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2004.05.07 12:03:47 (*.159.243.153)
한국남성들은 반성해야한다.
좀 더 여성적이 될 필요가 있다.
호모나 게이가 되라는 말이 아니고, 폭력성을 줄이고 감성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뜻이다.
<-- 동감입니다. 비단 한국 남자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남자들에게 필요한거 같습니다.
좀 더 여성적이 될 필요가 있다.
호모나 게이가 되라는 말이 아니고, 폭력성을 줄이고 감성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뜻이다.
<-- 동감입니다. 비단 한국 남자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남자들에게 필요한거 같습니다.
2004.05.07 16:05:22 (*.202.72.144)
풀과 나무가 있는데 태풍이 불었죠.
풀은 그대로 이고 나무는 꺾어 졌습니다.
이것의 교훈은 '삶의 유연성'이죠.
저두 한국 남성들이 좀 더 여성적이 될 필요가 있다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풀은 그대로 이고 나무는 꺾어 졌습니다.
이것의 교훈은 '삶의 유연성'이죠.
저두 한국 남성들이 좀 더 여성적이 될 필요가 있다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2004.05.07 16:44:43 (*.116.74.106)
군대갓다온 사람만 취직조건으로 내세우는 그따위는 없어져야 한다.은근히 군대 갔다온 사람만 사람취급하는 의식이 있다. 썩어빠진 의식
2004.05.07 17:26:33 (*.55.117.139)
본문이나 몇몇 덧글이나 참 기괴하고 괴기스럽군요
착각과 편견속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 단 두 문장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군요
착각과 편견속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 단 두 문장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군요
2004.05.07 20:05:35 (*.159.243.153)
음..군대 안간거랑 남자들의 여성성 회복과 먼 상관이 있는지 (ㅡㅡ;;;
세상엔 골때리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 잼구만요.
세상엔 골때리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 잼구만요.
2004.05.07 21:11:14 (*.175.193.228)
군대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잘 알기때문에 이런글도 올리는겁니다. 그리고 네사라? 개인적으로 별 기대안합니다. 네사라 없어도 살만하기때문이죠. 학교나, 군대에서 한국남성들은, 그런식으로 교육이나 세뇌를 받습니다. 애초에 태어나면서부터 지나치게 남성적이고 폭력적인 사람이 있을까요?. 사회적 분위기가. 가부장적이고, 남성우월주의 그런식의 분위기가 예전부터 형성되었기에, 그런 것 뿐입니다. 제가 군대나, 학교에 비유를 든 것은, "한국남성은 태어나면서부터 폭력적이다" 라고 말하고 싶지 않기때문입니다. 저또한 그렇기 때문이죠, 사회적인 여건때문에 인간이 그렇게 변하는것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