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사라가 일어나든 말든 상관말고 자신 본연의 일에 충실합시다.

이곳을 알게 된 이후 쭈욱 생각해 왔던 것입니다.

네사라가 언제쯤 발표가 될 것이다.
시일이 지나고, 빛의 에너지(긍정적인 생각)가 부족해서 아니 되었다 한다.
(부정적인 사고 방식이 많아서 아니 되었다 한다.)

=> 한 무리 안에 무당(샤먼)이 있었다.
예언을 했다. ~ ~ 이 일어난다.
예언이 빗나갔다.
무당은 평소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 씌었다. 저 사람에 때문에 부정탔다고.

대상만 바뀌었지 둘 다 다른 게 아닙니다.
결국, 자신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망발했다는 것으로 밖에 이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런 식의 말은 저도 또한 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왜? 잘못되면 남의 탓으로 돌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사고 방식을 탓하는 것 ‘잘되면 내 탓, 못 되면 남 탓’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까?
결국에 남에게 모든 것을 탓하는 아주 못된 인간의 사고 방식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네사라가 일어날 것이라면 언제든 일어날 것이고,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곳에 메달리지 말고 자신 본연의 일에 충실히 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나아갈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