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란 단어는 두가지로 나뉘죠. 자신이 바라는 목표, 자면서 꾸는 꿈.
이들은 결국은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에 꿈에서 UFO 착륙이나 새로운 세계를 보셨다는 분들이 계신데,
그것들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어릴때 몇가지 꿈을 꾸었는데 그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진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기억나는건 두가지 인데,
하나는 전파로 전기를 전송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데이터 에러 정정 기술이죠.
어릴때부터 과학기술에 흥미가 있어서 공상의 대부분이 기술쪽이여서 아마 그런꿈을
꾸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디서 본적이나 들은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기가막힌 생각이라고는 들었지만 저는 구현할 엄두를 못 냈던 것이고,
특히 전파로 전기를 전송한다는건 어린 생각에 말도 안되는 것이였죠.
컴퓨터 공부를 계속하면서 데이터 에러 정정 기술은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고
적지 않은 충격이였습니다.
또 다른 꿈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 다음 그것을 지구로 쏘아서
이용을 한다는 내용이였는데, 당시엔 그냥 픽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됐거든요.
하지만, 최근에 전파로 전기를 전송하는 방법을 연구한다는 것을 듣고 나서
받은 충격은 정말 엄청나더군요.
꿈과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 진다 봅니다.
제가 꿨던 몇개의 꿈들중에서도 아주 행복한 내용들이 있고,
또 몇몇 회원분들께서도 희망적인 내용의 꿈들을 꾸셨다 하니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말이죠.
아마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변혁을 보지 않을까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인간이 꿈을 외면하지 않으면 꿈은 인간을 버리지 않는다.'
라는 뜻의 말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겠죠. 그리고 그 다음 꿈을 새로 꾸게 되겠고, 이루어지고, 또 꾸고......
저는 최근 다른 꿈 (목표)을 꾸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그것을 위해서 조금씩이나마 노력하고 있죠.
그 목표가 이루어지고 이 글을 다시 보게 될때 미소를 지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물론 그때까지 이 게시판은 계속 남아 있어야 하겠지만요. ^^
멋지고, 희망적인 꿈들 반드시 이루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