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할머니가 오세요..
퍼.. 나는 도서관에서 생활하게 생겼군.
여기서 익명공간에 올린 글 많이 봤는데요
역시 재밌더군요
네사라에 관한 얘기가 많던데
자세히는 몰라도 외계 우주선 그런거죠?
저는 여기 배경이 마음에 들어요.. 별들 푸른색 까만밤
모두가 견제해요 하지만 다른사람에게서 자신을 찾고 있는거예요
그렇니까 가족이 있는거고
아.. 2004년 어렸을땐 아주 어렸을때 tv뉴스 보는게 무서웠어요
전쟁이 날거 같았거든요
5월.. 사실 상처를 지니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예요
지구가 하나라는건 모두 아시죠..
한 부분인 이상 어느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답니다


메시지..
과연 마음은 메시지에 진심으로 의존하고 있을까요?
힘들다구요.. 저도 힘들어요
이런 세상 누가 지었는지 세상사는거 힘들다고들 말하죠
새로운 천년을 맞아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건 확실해요
하지만.. 누구도 그 다음일은 예측할수 없죠 ^^
제 견해는..
저는 지구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요. 이 넓은 우주에는 수 많은 세계가 있을지 몰라요
수많은 별들이 있어요
하지만 제가 선택한 세계는 지구예요
지구가 어떤 행성이였는지
아, 수업을 하러 오셨다 다른 별에서 지구를 경험하기 위해 태어났다
이런분들에게.. 지구는 이렇게 말할거예요
"그럼 다른데가서 살아. 하지만 지금 니가 나한테서 태어난 이상 우린 함께야
내가 고통스러우면 너도 고통스러울꺼고 다른별이 그립다면 왜 이곳에 내려왔니
아, 도움을 주려고.. 하하 그래 고맙다. 인간들아 (이건 좀 심했나? ^^
암튼
여러분은 선택이라는걸 배워요
그리고 선택하고 후회하지 말라는것도 배우죠
제가 선택한 세계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세계 .. 아픔에 대해선 굳이 설명하지 않겠어요
나중에.. 이런 시대가 올거예요
여러분이 지구에서 태어난걸 자랑스러워하는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봐요.. 한 사람이 아파하면 다른사람에게도 전해지는 거라구요
한사람의 선택은 모두의 선택과 같아요 그러니까 너도 나네? 이럴수도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혼자랍니다.
하지만 지구도 혼자라는점을 기억해주세요..
이 시간에 같은 시간에 여러분과 함께 할수 있게 되서 영광이예요
모두에게 자신만의 시간이 있다면 다른사람도 그 시간안에 투영되겠죠
그래서 모두는 하나라고 볼수 있겠죠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생명이 태어나고 죽어가고 있지만
전체적인 생명의 흐름은 지속 되고 있어요
아.. 서바이벌인가
저는 사실 이 세상에 어떤 나쁜일들이 있는지 실제로 겪어본 케이스는 아니예요..
편하게 살았죠 그리고 그런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도 아니예요
단지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지구는 여러분의 거예요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지구도 가만히 상처를 받고 있지만은 않을거라는거죠
예언대로 천상이 올까요? 아니요 예언대로 천상이 원했던 지구는 만들지 못했어요
모두 죽고 소수만이 살아남아 지상천국을 만든다는
왜냐면.. 지구가 자신만의 의지와 느낌이 있다면 새롭게 시작하기엔 그 동안 많은 스트레스가 너무 컸어요 그 어둠이 이미 자신의 일부분이 되어버렸기때문에 빛만을 볼수 없어요
그리고 지구는 ..기억할수 조차 없어요
글구 인간.. 인간에겐 빛과 어둠이 있죠
생각해봐요 지구에게 어둠도 자신의 일부분인데 지구가 멍청해서 일까요? 어둠도 오케이예요
그래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건 앞으로의 여러분들이예요
hey get a chance
오늘은 날씨도 구질구질하고 .. 5월 .. 이 지나면 여름이 오겠지

! 음 천상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는건 아니예요
분명히 감사해야 겠죠..
하지만.. 마음은 갖을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