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글을 지지합니다. 네사라는 회원들에게 집착의 대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모두가 이 말에 공감하면서도 왜 네사라는 예외일거라고 생각을 하죠?

그리고 지구는 체험의 장이자 각성의 장입니다. 수많은 고난이 펼쳐지고 모두가 겪고 있습니다. 왜? 자신의 의식상승을 위해 스스로가 선택했다고 합니다. 메시지에서 수없이 나왔죠. 여러분도 공감하며 주장을 했구요. 또한 천상은 인간의 의식상승을 위해 빛이건 어둠이건 모두를 이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인간들이 빛을 선택하건 어둠을 선택하건 그것은 자기자신의 의식상승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선택한 것입니다. 그것은 자유의지이고 인간의 천부적인 권능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빛을 선택하지 못하고 어둠을 선택했다해도 그들에겐 그것이 그들의 의식상승을 위해 필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네사라가 빛이니 이것을 추구해야만 한다는 것은 설득력을 잃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고 인간들의 모든 선택은 그 자신의 의식상승에 기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그 어떤 선택도 잘못된 것은 없다고 외계형제들이 이야기 했습니다. 네사라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선택은 스스로가 하는 것임에도 빈정거림이나 수준차이등을 운운하며 타인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것은 어둠의 도당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점점 멀어지게 만든다는 것을 인식하십시요.

때문에 네사라에 대한 선택조차도 인간들의 자율을 인정하십시요. 그 어떤 선택도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모든 우여곡절이 인간이 神이 되어가는 과정일 뿐입니다.